탈모예방 방법, 머리숱 많아지는 음식이 맥주효모래요

탈모예방 방법, 머리숱 많아지는 음식이 맥주효모래요. 

머리가 많이 빠지면 누구나 금방 알아차릴까요? 저는 용모로는 금방 알지는 못했어요.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알게 되더라구요. 머리를 감으면 매일 수십가닥의 

머리가 빠졌는데도 아직 대머리가 안 되어 있는 것도 신기한 점은 있어요.

그렇지만 요즘에는 보이는 거예요. 머리 숱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저 스스로 알 정도로

머리가 휑해 보여요. 약 일 년 전에는 다른 사람이 저의 정수리를 보고는

머리숱이 많이 없는 거 같다고 말을 해주었어요. 자신의 용모는 남이 이야기 해주기

전에는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점도 있는 듯해요. 

저는 머리관리를 하지는 않았었거든요. 대머리 되면 되는대로 살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아직 대머리 될 나이가 아닌데 머리가 많이 빠져 있으니까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예전에 선배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었거든요. 

그런데 그 선배는 정말 대머리 되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는지 관리를 철저하게 하더라구요.

비싼 탈모방지샴푸도 사용하고 클리닉에서 치료도 받은 결과 좋은 상태로 돌아오는 걸

옆에서 지켜보았어요. 

저는 몸이 변화하는 건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탈모가 진행되거나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은 노화가 진행되어서 그렇게 된는 것일테지만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믿어요. 60대 70대는 흰머리가 많은 건 당연할 수 있지만

몸과 자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면 염색하지 않고도 흰머리를 검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스스로 실행을 해봐야 되겠죠. 

머리를 감으면서 머리가 많이 빠지는 걸 저는 막을 수 없어요. 누구나 그렇죠. 

몇 년 전부터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빠졌지만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몰랐어요. 

여러가지 좋다는 걸 해봤는데, 특별히 좋아지는 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최근에는 머리 빠지는데 맥주효모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두 달쯤 전부터 맥주효모를 먹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한 스푼 잠자기 전에

한 스푼씩 맥주효모 가루를 먹었어요. 먹기 시작하고 나서 곧바로 좋아진다는 

생각은 안 했지만 그래도 마음으로는 매일 머리를 감으면서 오늘은 머리가 

덜 빠지겠지 하는 기대를 하면서 머리를 감았거든요. 하지만 별로 달라지는 걸

못 느꼈어요.

먹고나서 즉시 반응이 있는 건 독약밖에는 없는 걸 알면서도 마음이 급하여서

기대를 하였었죠. 그러면서도 기대를 하니까 매일 열심히 먹을 수 있었겠죠. 

그렇게 두달 남짖 먹고 있는데요, 며칠 전부터는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줄어든 느낌이 드는 거예요. 사람의 몸은 뭔가 변할 때 눈에 띄게 변하지

않는 점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착각을 한 건지 정말 변화가 있는 건지는

모를 일이랍니다. 빠지는 갯수가 줄어들었다는 느낌은 분명히 있는 거 같아요.

분명히와 있는 거 같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조합되었지만 이것도 어쩔 수 없네요. 

분명한 수치로 보고 아는 것이 아니라 느낌으로 생각하는 거라서 그래요. 

맥주효모 1킬로그램을 어머니와 함께 두 달 동안 먹었어요. 

다 먹어서 다시 시켰네요. 맥주효모를 먹으면 머리 숱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검증해보고 싶었는데요, 검증과정이 아직 끝나지는 않았어요. 

예전에는 많이 피곤했었는데, 맥주효모를 먹고나서 눈이 피로한 것이 없어진 건

분명히 있어요. 발효음식이 몸에 좋잖아요. 몸 전체적으로 좋은 걸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