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저에게 암치료가 가능하느냐고 묻는 분이 있었어요. 친척이 암에 걸린지
2년 정도 걸렸는데 계속 병원에서 함암치료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조금 있다가 재발되고 치료하면 또 재발 되면서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약해지고 희망이 없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물어보신 거예요.
저는 암은 감기치료하는 만큼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렸네요.
암을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니까 의외라고 생각한 듯 약간 놀라시더라구요.
병원에서 그렇게 치료해도 치료되지 않고 낫지 않는데 어떻게 의사도 아닌 사람이
치료하기 어려운 불치병인 암이 쉽게 치료된다고 서슴없이 말을 하느냐고
물어보듯이 의심도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암이 치료하기 어려운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저는 암은 치료하기 쉬운 질병이라고 생각하네요.
병에 걸리는 건 이유가 있어요. 어떤 이유인지는 환자 자신만이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의사들은 환자의 생활습관을 물어보고 환자의 상황을 알아내야 해요.
환자의 생활습관 속에서 암이 걸리는 원인을 찾아내야 하거든요.
세상에 태어나고 똑같은 세월을 살았는데, 누구는 건강하고 누구는 질병에 걸려서
고생한다면 그 결과에 대한 원인이 분명이 있다고 봐야 되는 거예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병에 대한 저항능력도 다를 수 있지만 병이 걸리는
원인은 다 비슷할 수 밖에 없을 테죠.
예전에는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환자가 많지 않았지만 수십년이 지나면서
이런 질병에 걸리는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건 환경적 사회적 문화적인
요인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큰 틀에서 볼 때 현대인들은 건강을 해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어느정도 기준에 맞춰서 생활하면
그나마 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들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질병에 걸리는 사람과 질병에 안 걸리는 사람의 차이는 이런 부분에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어요. 유전적인 요인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유전적인 원인을
너무 신봉하면 질병발현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보지 않고 운명적인 사건으로
보게 될 거예요. 그렇게 되면 원인과 결과의 시각으로 못보고 우연성으로만 볼 수 있어요.
은근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내가 병에 걸린 게 재수없어서라고 생각하면
온전히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적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는 일 나의 몸, 나의 질병을 생각하는 걸 세상의 법칙,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고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자연에는 원칙 법칙이라는 기준이 있어요.
우리는 기준에 맞춰서 생활하면 자연의 기준이라는 보호를 받지만 기준 밖에서 생활한다면
기준 밖의 원칙에 지배당하여 원치않는 결과를 만날 수 밖에 없어요.
.
그래서 각자 개인은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세상의 원칙, 법칙, 기준을 발견해야 한답니다.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첫번 째 요소는 원칙발견에 있다고 생각을 해봤어요.
알지 않고는 절대로 그에 맞춰서 살 수 없는 법이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운에 맡기고 살아야
해요. 운에 맡기고 살아서야 어떻게 자신있게 살 수 있을까요? 건강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 인간, 세상의 동물들이 살아가는데 올바른 기준이 없으면 잘 되는 일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그분에게 저는 약간은 철학적인 이야기를 해드렸어요. 어차피 살아 있는 존재는
한 번은 죽어야 해요. 언제 죽느냐가 문제일 수도 있는데 지금 죽지 않아도 먼 미래
어느 날에는 생명을 잃는 날이 또 와야 하죠. 누구든지 생이 마감하는 그 순간에는
회한이 생기겠죠. 하여튼 아직 살아야할 날이 더 많고 살 이유가 있다면
어떻게든 병을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하겠죠. 병을 이기는 방법을 남에게 의존하지 말아
보라고 말을 해주었어요. 제가 말하는 남이란 의사와 같은 전문가도 포함됩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한 사람 밖에는 없습니다. 당사자에게 이약기 하지 않아서 저의 이야기가 전달 될
가능성이 별로 없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이야기 했답니다.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는 뜻은 전적으로 의사에게 맡기지 말라는 뜻입니다.
의학기술과 지식이 많이 발전했지만 의사는 결코 사람의 질병을 온전히 고칠 수 없어요.
질병을 고치는데 지식과 기술을 의존하는 태도를 계속 견지한다면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큰 병을 고치는데 현명한 방법은 의사라는 전문가를 의존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 보시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DIY가 가구를 만들거나 자동차를 직접 손보는 일만 해당하지는
않을 거예요. 모든 인간은 뜻을 품으면 이룰 수 있는 지혜가 있고 힘이 있어요.
나는 공부도 안 했고 아무런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내가 내 몸을 스스로 고친단
말인가 하는 의심을 당연히 하겠지만, 그래도 방법은 없어요. 결국 병을 고칠 수 있는 존재는
자기 자신의 힘밖에 없어요. 그러려면 첫 단계가 자신을 믿어야 되겠죠. 믿음이요.
이 세상에 믿음 없이 이루어진 일은 단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순서는
믿음을 갖는 거예요. 치료 방법은 그 다음이예요. 결국 믿음이 있어야 올바른 태도가
따라오게 되고 그래야 행동을 할 수 있거든요. 행동은 믿음 위에서 일어나는 법입니다.
저는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사람은 믿지 않으면 단 1센티미터도 움직이지 않는 존재라고요.
정말 신기하죠. 단 1센티미터라고 말하지만 1밀리미터도 안 움직이는 존재가 사람일테죠. 믿음이 없다면 말이죠. 하지만 믿는다면 1000킬로미터라도 걸어서 가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저의 이 생각이 길잡이가 되어서 자연법칙에 자신의 몸을 맡기라고 몇 가지 사항을
알려 드렸어요. 먹는 재료부터 바꾸시라고 말이죠. 고기는 끊으면 좋을 거 같고 가공식품들
절대적으로 피하시고 자연식품들을 찾아서 드시라고 말해 드렸습니다.
결국 이런 행동들을 하려면 또 다시 원론으로 가서 '믿음'밖에는 없어요.
두 가지의 선택에서 합리적으로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알맞는 방법인지 생각해야 되겠죠.
똑같이 출발했을 때 나중에 결과는 분명히 차이가 날테죠.
시도를 해보는 것과 안 해보는 건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시도라도 해보면 좋은데
건강에 대한 지식, 치료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못할 수도 있겠죠.
알아도 용기가 없고 믿음이 없어서 가장 쉬운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거구요. 가장 쉬운 방법이란 눈에 보이는 방법인 병원입니다. 하지만 진정 온전한 치료를 위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을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결국 아직 제가 알려드리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소수일 수 밖에는 없을 거예요.
제가 주장하는 내용은 큰길, 정해진 길, 보이는 방법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무엇은 선택하지 않는 특성이 있죠. 그래서 예수님은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큰 믿음이라고 말씀 하셨겠죠.
보여야 해보고 믿는 게 사람입니다. 안 보고도 믿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이 글은 소수의 선택을 해보시라고 용기를 주고 싶어서 적어본 글입니다.
보이는 것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보이지 않는 다른 곳에는 희망의 빛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는 거예요.
희망의 빛을 보려면 바라보는 방향을 바꿔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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