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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12.07 위암이나 간암 등 암 진단을 받으면 어떨까?

위암이나 간암 등에 암 진단을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나는 평소에 내가 어떤 질병에 걸리면 어떤 기분일지 가끔 상상해봅니다. 그렇다고 내가 위암이나 간암에 걸릴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말이죠. 어떤 누구도 자기 자신이 암에 걸릴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하네요. "나는 암에 걸릴 리 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많은 듯합니다. 물론 아직 어떤 암에도 걸리지 않았으니까 그때까지는 암에 걸릴리 없다고 생각하는 건 자유의지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에게도 해당되는 표현이예요. 하지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당신은 간암이네요"라는 말을 듣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설마 내가?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럴리 없어라고 내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은 이래요. 암에 걸리기 전에는 나는 절대 암에 걸릴 사람이 아니라고 암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이 살아요. 하지만 암에 걸리고 나면 내가 왜 암에 걸려? 하고 세상을 원망할 테죠. 


지금의 세상은 정말 예전과 같지 않아요. 불과 10~20년 전에는 나만큼은 암에 안 걸릴 가능성이 그래도 높았었지만 지금은 아닌 거 같아요. 나는 안 걸린다는 보장이 없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을 보면 분명히 그래요. 저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돌아가셨고 암에 걸려서 암 수술을 받은 분들도 많아요. 저희 아버지가 폐암에 걸려서 수술 받고 몇 달 지나지 않아서 돌아가셨어요. 큰아버지 두 분도 간암과 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작은 아버지 두 분도 암에 걸리셨고 큰 엄마 한 분은 유방암, 작은 엄마 한 분도 유방암에 걸렸어요. 고모는 파킨슨 병에 걸려서 고생하다가 돌아가셨네요. 사촌형도 얼마 전에 갑상선 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희 집안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암에 걸렸습니다. 실정이 이런데 나는 암에 걸릴리 없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세상을 등지고 사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릴 지 모릅니다. 무슨 대책이라도 세워야지 정말 심각하네요. 이 글을 쓰는 저도 그렇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안심할 상황이 아닌 듯하네요. 저는 비록 지금은 건강하지만 앞으로 1년 뒤 혹은 3년 뒤 10년 뒤에라도 암에 걸릴 지도 모릅니다. 


만일 내가 위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기분일 것 같나요? 이제 저의 생각을 밝혀 보겠습니다. 저는 그다지 걱정은 하지 않는답니다. 저는 10 년 전에 아버지가 폐암에 걸려서 돌아가시면서 본격적으로 암에 대해서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암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공부한 것으로 아버지를 지켜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제 준비가 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렴풋이 아버지의 암을 수술하면 안 되는 줄은 느끼고 있었지만 저는 혹시 하는 마음에 아버지의 폐암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었어요. 하지만 수술을 후회하는 건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았네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버지의 암수술을 한 때가 10월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해 3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역시 수술은 답이 아님을 그때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느정도 저의 현명한 판단을 의지했었는데 제가 아버지의 믿음에 배신으로 드린 셈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마음이 아파요. 




그 뒤로 저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암 진단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왜 아버지가 수술을 받고 돌아가실 수 밖에 없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암이 무엇인지, 왜 암에 걸리는지 차츰차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지식이 의사만큼 뛰어나게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의 몸 하나 지킬 만한 지식은 되는 듯합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자체가 터무니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의사들도 못고치는 암을 어떻게 의사도 아닌 비전문가가 암을 고칠 수 있느냐고 자신을 하느냐고 비웃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어차피 제가 암에 걸린다면 저의 생명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저입니다. 제가 사망을 해도 저의 행동에 따른 결과이고 제가 암에서 완치를 해도 제 선택에 따른 결과입니다. 어차피 수술해도 완치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면 저는 수술을 선택하지 않는 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히려 암을 나의 지식을 활용해서 저 자신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암을 치유할 자신이 있습니다. 물론 자신감은 있지만 실제로 암을 완치할지 못할지는 모릅니다. 그건 그 일이 일어나봐야 알겠죠. 궁금하지만 그렇다고 실험하기 위해서 일부러 암에 걸릴 수는 없겠죠.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암에 걸렸다가 치유를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기는 합니다. 제가 만일 간암에 걸렸다가 완치를 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더 큰 용기를 줄 수는 있을 테죠. 제가 치유 방법은 알고 있어도 암에 걸리는 용기는 아직 생기지는 않는군요. 더욱 많은 공부를 해서 100% 완치 될 자신이 있다면 그때는 제가 일부러 암에 걸리는 시도는 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수술 받지 않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만일 내가 암에 걸렸다는 암 진단을 받아도 그다지 두려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저는 곧바로 저를 치료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치료 행위를 시작하겠죠. 아주 흥미롭게 저의 몸을 관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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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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