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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멕시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6.23 대한민국 멕시코 역대 전적과 경기 예상 스코어

한국이 이길까? 이길 수 있을까?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대한민국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한국이 이기기 바라고 있어요. 저는 한국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1차전에서 스웨덴에게 패했지만

 

2차전 멕시코 전은 2:0으로 이길 것입니다. 앞 일을 예상할 때 어떻게 예상해도

 

상관 없어요. 결과가 예상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 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예상을 해도 예상과 결과가 다르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일도 없어요.

 

외국의 축구 전문가들은 전부 한국이 이긴다는 예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지난 스웨덴전에서 한국이 보여준 경기력을 바탕으로 한 예상입니다.

 

멕시코가 1:0으로 이긴다는 예상, 2:0으로 이긴다는 예상 2:1로 이긴다는 예상

 

3:0으로 멕시코가 이긴다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긴다는 전망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입장은 잘 될 거라고 예상하면 눈에 보이지 않게 기운이 생기고 상승 에너지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품으면 희망의 에너지가

 

모여서 대한민국 팀에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러시아까지 도달하여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설령 예상대로 되지 않을지 몰라도

 

모두가 잘 될거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더 좋을 거에요.

 

 

한국과 멕시코의 축구 역대 전적은 한국 입장에서 4승 2무 6패였어요.

 

멕시코에 비해서 심하게 밀리는 수준도 아니었어요. 피파 랭킹은 한국이 떨어지지만

 

극복이 불가능한 것도 아닐 것입니다. 얼마나 잘 준비해서 경기를 하느냐가 중요하겠죠.

 

 

 

한국이 멕시코를 이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죠. 눈에 보이는 조건과

 

눈에 보이지 않는 조건들이 여러가지가 있을 거예요. 먼저 지난 번에 경기를 보면서

 

심판의 공정한 판정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국제 경기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심판들은 우리나라에 공정하지 않은 판정을 일삼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지난번

 

스웨덴 전에서도 스웨덴이 1점을 얻는데 심판이 50%의 기여를 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스웨덴을 많이 도와준 모습이었죠.

 

 

 

 

 

 

멕시코는 지난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세계 1위 독일을 꺽었어요.

 

그만큼 우리나라에 큰 부담이 되는 막강한 팀입니다.

 

어차피 강한 팀을 16강 전에 만났고 우리나라는 1차전에서 패했습니다.

 

물러설 곳이 없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상황입니다. 한국은 이번에

 

패하면 16강에 올라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한 부담을 갖을 필요가 없이 편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은 경기를 펼치는데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큰 부담을 갖으면 근육이 경직 되어서 움직임이 더 둔화 될뿐이고 그러면

 

당황하여 전혀 예상하지 못한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져도 된다는 마음까지 가지고 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고 몸까지 편하게 움직이면 안 되겠죠. 몸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멕시코는 독일과 게임에서 수비로부터 중간지역을 거쳐 상대 진영으로 들어

 

가는데 딱 두 번 패스로 독일 팀의 수비를 허물었어요.

 

그들은 한국전에서도 똑같은 전술을 사용할 것입니다. 멕시코는 패스 성공률이

 

매우 높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한국팀 선수들은 전방에서부터 쉽게

 

패스를 하지 못하도록 부지런히 상대 선수를 쫓으면서 방해해야 될 것입니다.

 

한 두 번의 패스로 우리팀의 패널티 지역까지 수시로 들어 오는 상황을

 

자꾸 만들면 반드시 실점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드필드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해야죠.

 

그리고 한쪽면만 생각을 해서도 힘들 수 있어요. 중앙에만 치중하면 측면이

 

빌 수 있어요. 멕시코는 모든 선수가 다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어요.

 

 

 

키가 큰 공격수 라울 히메네즈와 이르빙 로사노와 카를로스 벨라는 작고 빠른 선수예요.

 

어제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었어요.

 

그러니까 강한 브라질을 상대로 잘 싸웠죠. 우리나라도 피파 랭킹이 57위이지만

 

15위인 멕시코를 상대로 똑같이 할 수 있어요. 선수들이 과도한 긴장을 하지 않고

 

경기 중에 집중이 흩으러지지 않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큰 경기에서 패스 정확도가 낮은 것을 많이 보여 주었어요. 패스가 정확하고

 

활발하게 움직인다면 아무리 심판이 편파판정을 하더라도 문제 없을 것입니다.

 

신태용 감독은 1차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전술을 펼쳐야 될 것입니다.

 

선수들 포지션 및 전체 모습에 변화를 주어야 될 것입니다. 1차전의 실수나

 

부족한 면을 며칠 동안 잘 분석하고 계획을 세웠겠죠. 1차전에서는 4-3-3으로

 

손흥민 김신욱 황희찬 선수가 전방을 맡았었죠. 이번에도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

 

같은 빠른 선수가 수비공간이 넓은 멕시코를 상대로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1차전때 공을 받은 뒤 상대 골까지 너무 멀리까지 달려야 했었죠.

 

이번에는 손흥민 선수가 달리는 거리가 조금 더 짧아지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래야 강력한 슈팅이 가능해 지니까요. 지난번에 손선수는 유효 슈팅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는데 전체적인 선수 운용에 문제가 있었던 증거입니다.

 

그래서 장거리 중거리 단거리 패스가 살아나야 합니다. 자유자재로 패스를 할 때마다

 

정확하게 꽂히면 손흥민은 분명히 강력한 슈팅을 날릴 것이고 골 그물을

 

출렁이게 할 것입니다.

 

 

 

서로가 상대에게 골을 넣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니까 상대의 상태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지혜도 필요할 것입니다. 선수들의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 순간적인 최선의 판단력도 중요하고 벤치에서 경기 전체를 조망하고

 

상황에 따라서 선수들을 리드하는 감독의 순간 대응력도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보여주는 세트 플레이를 보고 싶습니다. 교묘하게 상대가

 

알아채기 힘든 기가 막힌 세트 플레이가 구사된다면 아무리 힘든 멕시코도 단 번에

 

허물어 뜨릴 수 있을 것이빈다. 일본이 16위인 콜롬비아를 이겼듯이 우리도

 

15위인 멕시코를 이길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주눅든 채 경기를 시작하면

 

정말 이길 가능성이 없는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강해도 우리는

 

자신감과 빠른 상황파악으로 상대하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혹시 진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을 멋진 경기를 보여주면 한국인 모둑가 행복할 것입니다.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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