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아크릴아마이드 함유된 우리나라 인스턴트 커피들 대안은? 더치커피 콜드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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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매일 마시는 커피 속에 나쁜 합성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나쁜 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매일 커피를 마셨겠지만 아는 상황에 도저히 커피를 마실 수 없었어요. 몇 년 째 저는 믹스커피는 전혀 안 마시고 알커피도 마시지 않고 있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도 저는 아메리카노조차 안 마셔 왔습니다. 어쩌다가 방문한 곳에서 믹스커피를 타서 저에게 가져다 주면 한 번씩 마시면서도 이 독극물이 들어 있는 커피를 마시면 안 되는데 하면서 마시기는 했어요. 





커피 속에 나쁜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소식은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듯합니다. 이번에 아크릴아마이드라는 공업용 합성화학물질이 커피 속에 들어 있다고 텔레비전에 방송 되었어요. 방송에서 나온 내용은 우리 나라 커피에 함유된 아크릴아마이드는 볶은 커피에 244의 수치, 믹스커피 등의 인스턴트 커피 속에는 1000의 수치로 4배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물질은 공업용 물질인데요, 국제 암연구소에서 2A군 발암물질로 추정하고 있어요. 

지난 3월엔 캘리포니아 법원은 커피 전문점에 커피의 발암 위험성을 표시하는 경고문을 붙이라고 판결을 했더군요. 커피를 볶을 때 아크릴아마이드가 나온다는 거예요. 



과학적으로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아서 추정한다고 하지만 소비자인 입장에서 저는 발암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는 음식 속에 들어 있고 우리는 모르고 마셔 왔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먹지 못할 물질을 피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먹고, 설마 먹고 큰 일이 날까 하면서 일부러 위해성을 외면하고 습관대로 먹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발암물질인지 아닌지 규명하고 논쟁하는 중에 있다고 하는데, 커피를 먹는 사람들은 아직 발암물질로 규명 되지 않았으니까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이런 커피를 먹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발암물질로 추정할 뿐 발암물질이라고 명시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발람물질임이 명백하게 밝혀진다면 그때까지 안전하다고 알고 먹은 것은 누가 책임 지겠습니까? 나중에 알고 보니까 발암물질이 아니라고 판명이 되더라도 그동안 아크릴아마이드가 들어간 커피를 안 마신 거에 대한 손해는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위험한지 안전한지 모르는 음식을 줄곧 먹고 진짜 발암물질이라면 커피를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뿐이죠.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커피를 안 마실 건 아니라는 말을 하는가 봅니다. 유해성 결론이 안 났다며 아크릴아마이드가 커피에만 들어 있지도 않다고 말합니다. 당연히 다른 음식들에도 아크릴아마이드 등의 합성화학물질 발암물질들이 많이 들어 있을 테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일 많은 양의 합성물질을 먹는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그래서 더욱더 피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지는 않고 다른 음식 속에도 들어 있는 물질이라며 먹어도 문제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건 너무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높은 온도로 요리하는 식품에서 생기고 유럽연합은 아크릴아마이드 감소 의무 법안을 제기했었어요. 




그러면 무얼 먹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저도 커피를 마시는 입장에서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요즘에는 가끔씩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는데요, 설탕이나 크림이 들어 있지 않은 아메리카노도 문제가 없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카노는 깨끗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커피 콩을 태우는 문제가 있고 이것도 발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믹스커피는 말할 것도 없이 설탕이 문제이고 프림도 문제인 걸 많은 사람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요즘에는 바로 그 믹스커피를 만들었던 회사들이 폴리페놀 커피를 만들어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병주었다가 약 주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믹스커피가 판매되고 엄청나게 많이 팔렸습니다. 믹스커피가 1976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믹스커피 판매량이 급성장한 시기는 1990년대 이후였었나봅니다. 믹스커피 판매가 급성장하면서 우리나라 암환자 발생이 급격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어요. 이건 믹스커피가 암의 원인일지 모른다는 정도가 아니라 암의 실질적인 원인이 분명하다는 걸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저는 믹스커피가 암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 지어서 생각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매우 많은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믹스커피에 들어가는 프림이라는 식품이 합성 가공식품이라고 들었어요. 합성가공식품은 자연에서 나오는 식품이 아니예요. 합성화학물질이예요. 지금 우리 현대인들은 여러종류의 합성물질을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고 있고 매우 많은 양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일테죠. 이제는 이거 먹고 큰 일 나겠냐!라고 남의 일 보듯 할 게 아니라 나쁜 음식이라고 여겨지는 물질은 철저하게 거부해야 합니다. 





저는 믹스커피는 전혀 안 마시고 아메리카노는 가끔 마시기는 하지만 이제는 아메리카노 커피도 안 마시고 다른 커피로 바꾸고 있습니다. 제가 마시는 커피는 폴리페놀 커피입니다. 콜드브루(cold brew)라고도 하는데 더치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알아보니까 더치 커피는 폴리페놀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폴리페놀은 듣기에는 합성화학물질인 듯 느껴지지만 자연에서 나오는 몸을 건강하게 하는 물질입니다. 노화 방지와 질병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어요. 일종의 항산화 물질이고 식물이 자신의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드는 물질입니다. 활성산소를 무해한 물질로 만들어 늙지 않게 하고 병을 예방하며 치료도 하는 물질이예요. 폴리페놀은 탄닌, 카테킨, 레스베라트롤, 이소플라본,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어요. 


더치커피(Dutch Coffe)는 높은 온도에서 커피를 내리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대신에 커피액 추출이 빠르지 않아서 오랜 시간동안 내려야 해요. 그 점 때문에 몸에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이런 점이 믿을 만해서 저는 앞으로는 더치커피로 바꾸려고 합니다. 더치커피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저는 폴리페놀 성분이 엄청나게 높은 커피를 알게 되었어요. 그 커피가 다른 커피보다는 비싸지만 제 몸의 건강에 엄청난 효과를 생각하여 그 더치커피만 마시고 있어요.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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