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중입자 암치료에 대해서 먼저 두 편의 글을 썼습니다. 이 글은 중입자 암 치료기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바를 자연주의 치료관점으로 평가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입자 치료는 궁극의 암 완치 기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쓴 글에서도 그 점을 다루었습니다. 

자연주의 관점으로 보는 중입자 암치료

자연주의, 자가치료 관점으로 보는 중입자 암치료기는 사실상 아직은 확신할 수는 없다고 말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한 상황이고 충분한 자료가 아직 쌓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암 환자들이 중입자 암치료를 받은 후에 확실히 암이 사라졌고 전립선암은 치료받은 후에 암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았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면 이 평가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암이 완치되어 더 이상 해당 암이 생기지 않는다는 그 설명에 대해서 생각해야 할 점들이 더 있습니다. 그 부분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일 전립선암 때문에 중입자 치료를 했는데 치료를 받은 이후 몇 년 동안 전립선 암이 생기지 않았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전립선암은 생기지 않았지만 다른 암도 생기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립선암이었는데 간암이나 폐암, 대장암 등 다른 암도 생기지 않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다루는 연구결과는 없기 때문입니다. 궁금할 법하지만 이 내용을 질문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내용을 질문하려면 암에 대해서 더 세밀하게 공부하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질문을 생각할 정도로 암에 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암만 제거하는 중입자 치료와 원인 치료를 중시하는 자연치료

제가 생각하기로는 중입자 암치료는 분명히 해당 암 부위를 거의 완벽하게 치유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더 안전하게 오로지 암 조직에만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집중시켜서 암 조직만 파괴하는 방법을 사용하니까 암이 완벽하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유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완치했다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암은 암이 생긴 해당 부위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몸 전체의 치유를 해야 합니다. 암이라는 것은 몸 전체에서 문제가 생긴 상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는 암치료는 반드시 전신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전신치료라고 해서 전신을 수술로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몸 내부에서 암을 일으키는 조건을 이전의 정상적인 깨끗한 조건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암을 치료하는 유일한 완치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치료로도 환자를 암에서 구출할 수 없습니다. 중이자 가속기는 암 부위에 높은 에너지의 빔을 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암이 제거된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 치료는 암의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이 아니라 암이라는 증상만 사라지게 하는 효과가 전부입니다. 암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몸에서 없어지게 하는 치료이어야 합니다. 중입자 가속기가 우리나라에 도입되기 전에 중입자 치료를 하면 암이 정말로 완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 원리가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몸 전체에 어떤 신비한 전자기에너지를 적용하는 것이라고 상상했었습니다. 그러나 몸 전체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개념이기보다는 암이 있는 부위에만 제한적으로 고 에너지 빔을 쏘아서 암을 태워서 제거하는 방법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치료 방법은 암은 효과적으로 사라질 수는 있어도 암을 일으킨 원인을 치료하는 작용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암은 증상치료가 아니라 원인 치료가 우선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의사들은 원인치료와 증상치료의 차이점을 구분하지 않고 증상만 사라지면 암이 치유되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암환자들이 완치를 경험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중입자 암치료의 한계

중입자 암치료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초기이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의 실체를 평가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것입니다. 환자들은 처음에 암이 간단하게 사라지는 것을 보고 감동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치료도 이전의 기존의 치료처럼 처음에 암은 사라졌어도 재발되거나 전이되는 모습으로 암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증상치료는 온전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진리의 앞에서는 그 어떤 그릇된 방법도 통하지 않습니다. 암치료의 거대한 진리는 암은 원인이 있다는 것이고 암이 치유되려면 반드시 원인이 치료되어 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100여 년 동안 암이 치료되지 않았던 이유는 의사들이 이 거대한 단일한 진리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진리를 우리의 모든 삶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때부터 암 치료는 쉬워질 것입니다. 암의 원인이 사라지는데 어떻게 암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원인이 없는데 결과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치료한 후에 암이 깨끗이 사라졌다고 해도 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그 순간에도 몸에서 작용을 하고 있을 것이고 암이 치료된 것처럼 보이는 이후에도 암의 원인은 사라지지 않고 몸에 계속 남아서 몸에 어떤 나쁜 결과를 축적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또 다른 암이 나타날 것입니다. 

3편에 걸쳐서 중입자 암치료를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착각한 점이 있습니다. 지인 한 명이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는 암이 실제로 완치된다고 말해주셨었는데 저는 처음 중입자 가속기 치료 방식을 몰라서 평가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오래전에 간단하게 알아보면서 저는 중입자 가속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지인의 의견을 받아들였고 정말 최고의 치료 방법이라고 대답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치료방법과 개념을 더 깊이 공부를 했고 공부를 하면서 중입자 가속기의 암 완치는 과장되었을 거라는 점을 눈치챘습니다. 저는 거대한 진리를 무시한 치료는 어떤 치료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 점에 항상 걸렸던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중입자 치료가 만족스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암 치료의 거대한 진리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을 맞다고 평가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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