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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의 진짜 원인을 알면 완치는 쉽습니다. 2021년 483만 명, 2018년 444만 명으로 3년 만에 40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인구의 10%가 역류성 식도염 환자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질문은 쉽게 할 수 있을 테지만 답은 쉽게 할 수 없겠지요.

1. 역류성식도염의 일반적인 원인

의사들도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원인을 모르는 전문가가 과연 전문가일까요? 전문가라면 정확한 원인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데 의사들은 역류성 식도염의 진짜 원인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역류성 식도염이 완치되지 않을 리가 없으니까요. 

1, 과식, 야식
2. 비만에 의한 복압상승
3. 식사 후 탄산음료나 커피를 마시면 하부식도 괄약의 활동을 약화시켜 위산이 역류하게 함
4. 식사 후 곧바로 눕기
5. 음주, 흡연
6. 위산 과다분비
7. 위산이 너무 적게 분비
8 스트레스가 너무 과도한 경우

대략 이 정도를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2. 역류성식도염의 증상

• 가슴 앞 작열감
• 신물이 올라옴
• 속이 쓰림
• 속이 타는 느낌

증상은 환자들이 너무나 잘 알 것입니다. 굳이 역류성식도염이라는 진단명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가슴 앞쪽이 작열감 뜨거움 속이 타는 느낌 등의 불편함이 있다면 그게 역류성 식도염이든 위염이든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몸에 불편함이 있으니까 병원에 가기는 하겠지만 이런 불편함이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실력을 갖고 있다면 굳이 병원에 안 가도 된다고 말해줍니다. 물론 가슴 부근의 몸통 안에서 불편한 느낌이 있는 것이 사소한 병의 증상이 아닐 수도 있기는 하겠습니다. 만일 중대한 질환인 경우에는 스스로 치료하는 행위가 위험한 일이 아니겠느냐고 시비를 걸 수도 있습니다. 사실 자연치료 자기 치료는 그 자체로 공격을 당하는 개념입니다. 사람들이 상당히 거부하는 면이 있습니다. 사실상 자연치료라는 건 혐오스러운 행위가 아니고 오히려 권장할 좋은 일인데 사람들은 매우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사실상 몸의 건강을 다루는 일은 생명과 직접 연관된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치료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인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료하는 생각을 하는 건 위험하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요. 이 생각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연스럽게 자기 치료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지금 세상에 그게 더 위험할까요? 그러나 또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자연치유 작용은 모든 생명의 몸에 내재된 능력입니다. 

3.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아는 것의 진가

역류성식도염이라는 것도 원인을 제대로 알고 바른 치료방법을 적용하면 굳이 진단명이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하여튼 역류성식도염은 치유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그 방법을 모르는 것이 문제이지만요. 또한 진짜 원인도 알기는 어렵지요. 권위가 넘치는 의사들이 나름대로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그럴듯하게 알려주고 있으니까 사람들은 전문가들이 아려주는 원인에서 벗어나서 생각하기는 어려운 법입니다. 원래 세상은 참 오묘한 게 있습니다. 유일하게 인체에서 일어나는 문제만이 진정한 원인을 몰라도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해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도 치료과학 즉 생리학이라는 걸 이용해서 증상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기술에 의해서 사람들은 쉽게 원인이 따로 있다는 걸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지금 느끼는 증상만 사라지면 치료된 것으로 사람들은 생각해 주니까 그러합니다. 그런데 또 재미있는 것은 지금 겪고 있는 질환 문제가 일정 정시간이 지나서 재발되었는데도 이전에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이 온전한 치료가 아니었다는 걸 깨닫지 못합니다. 의례히 그런 건가 보다 하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병원에서 의사가 역류성식도염의 진짜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또다시 재발되었고 생각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애초에 의사가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알았다면 환자는 다시 재발을 경험할 일은 없는 게 당연합니다. 치료가 끝나고 의사는 제대로 된 원인별 대응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을 테니까요. 제대로 된 대응방법을 배우면 역류성식도염은 다시는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가능한 일이 아니지요. 역류성식도염 환자는 처음 치료를 받으면 좋아진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또 재발됩니다. 그렇다는 건 역류성식도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의 의사들은 역류성식도염을 제대로 치유할 수 있지만 대다수의 의사들은 역류성식도염을 온전하게 치유시키지 못합니다. 그건 대다수의 의사들이 역류성식도염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검색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는 처음 읽어볼 것입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어디서나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글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 글처럼 아무 데서나 볼 수 없는 글을 쓰는 편입니다. 어쩌면 검색을 하다가 이 블로그를 알게 된 건 행운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100퍼센트 완벽하게 다루지는 못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은 역류성식도염의 대응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도 어느 정도 이 글에 공개하려고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진짜 원인은 아닙니다. 일부는 어느 정도 원인 작용은 하겠지만 본질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설마 그런 원인요소가 있을까 할 정도로 뜻밖의 원인이 있습니다. 

4. 역류성식도염 진짜 원인

 1) 소금부족 /저염식의 위험성

이제부터 원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의 현저한 원인은 몸에 소금이 부족한 것입니다. 소금은 몸에서 모든 작용에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광물질(미네랄)입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고 함부로 말해줍니다. 그들은 세계 시민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일을 하면서도 자기들이 하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은 채 단지 어떤 연구자들이 연구를 한 걸 신뢰도 높아 보이는 언론에서 발표하였다는 이유 하나로 그 연구발표를 인용하여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사례는 소금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습니다. 

하여튼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은 저염식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저염식을 하면 몸에 소금이 부족해집니다. 다른 단어를 사용하면 나트륨이 고갈됩니다. 동시에 염소도 부족해집니다. 나트륨과 염소는 몸에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입니다. 적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순간에 아주 많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특히 소화기관인 위와 소장에서 음식을 분해시키는데 절대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그런데 소금이 몸에 부족하니까 어떠겠습니까? 소화를 시키는데 재료인 소금이 부족하다는 것은 소화물질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역류성식도염과 소화물질이 부족한 게 무슨 관계가 있을까 궁금할 것입니다. 

2) 소금과 중탄산나트륨 그리고 소화불량

• 소화물질의 재료 - 중탄산나트륨 / 염산
• 소화물질의 부족 - 소화불량
• 소화불량의 지속 - 위염의 시작 > 위궤양 > 역류성식도염

소금은 중탄산나트륨의 재료입니다. 소장에서 중탄산나트륨(NaHCO3) 나오고 이 소화물질은 알칼리성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매우 강한 산성 소화액이 나옵니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액입니다. 그래서 위장에서 음식물이 산성 샤워를 하여 산성 소화물질이 도포되어 1차 단백질 소화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아랫부분인 소장으로 넘어가는데 산성 소화물질로 도포된 음식이 소장에 산성상태가 유지되면 안 됩니다. 위는 산성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에 산성으로부터 보호되는 뮤신이 위점막에 도포되어 있지만 소장은 산성물질로부터 보호하는 물질이 도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산성물질과 섞인 음식물은 소장의 입구인 십이지장에서 중탄산나트륨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중탄산나트륨이 음식과 섞여서 산성 음식물이 중화되는 것입니다. 만일 중탄산나트륨이 부족하면 중화작용이 일어나지 않게 되지요. 중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소장으로 넘어오면 소장은 강한 산성물질에 의해서 녹습니다. 그 자체로 생명이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상황이라면 몸은 소장이 손상되는 것보다는 음식이 위에서 머물러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상태가 소화불량이고 소화불량에 의해서 배가 음식에서 가스가 나오기 시작하여 배가 빵빵해지고 연이어서 배가 아프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화불량의 일반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은 더 위험한 사고를 회피하기 위해서 음식을 소장으로 내려보내지 않고 위에 음식물을 가두는 것입니다. 이때 소화불량 환자는 불편하지요. 이 증상이 일종의 질환상태이기는 하지만 몸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이 작용을 일으켜서 몸을 보호하는 회피반응입니다. 몸에서 발생되는 통증이나 불편한 증상들이 이런 회피반이나 치유반응인 게 상당히 많습니다. 단지 사람은 불편하고 아프니까 질병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3) 역류성식도염 그리고 완치방법

• 소금의 추가섭취

하여튼 산성물질로 도포된 음식물이 위장에 머물러 있는 현상이 일상적으로 계속되면 아무리 뮤신이 도포되어 있는 위라고 해도 산성물질에 노출되는 횟수와 시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손상이 발생됩니다. 이것이 위염이고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위궤양으로 발전됩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위는 부담되는 산성음식을 소장으로 내려보낼 수는 없기 때문에 몸 밖으로 배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종의 거식증이고(구토증상) 거식증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거식증이 되기 전에 음식의 산성물질이 위와 식도의 사이에 위치하는 하부식도괄약근이라고 부르는 부위를 손상시킵니다. 이 부위의 손상이 심화되면 이전보다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오는 양과 횟수가 많아집니다. 식도는 위처럼 뮤신보호물질이 없기 때문에 산성 음식물이 위로 역류하면서 위 점막이 화상을 입고 상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식도염의 원인의 전부입니다. 그렇다면 식도염을 해결하는 방법이 이 글을 통해서 제시된 것입니다. 더 이상 쓸모없는 치료를 받을 것이 아니라 소금을 섭취해 보면 금방 달라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실제로 십수 년 동안 위염과 식도염으로 고생한 사람이 병원의 약을 아무리 먹어도 치료가 되지 않다가 단지 소금을 퍼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식도의 작열감이나 소화불량이 좋아진다고 말하는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 몸에 생긴 문제 또는 질환 통증 등은 원인을 확인하고 원인에 따른 작용을 확인하여 원인 요소를 제공하지 않을 때 문제의 작용이 멈추게 되고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의 의사들은 이런 원인에는 관심이 없고 단지 불편하다고 하면 그 불편한 증상만 없애려고 하니까 환자의 문제를 근본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위궤양환자에게 아무리 스테로이드를 처방해도 위궤양의 원인인 위의 현상이 계속 존재한다면 위궤양 상처 치료는 불가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