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암치료 #항암치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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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항암치료'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2.03.11 의학공부는 의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의학공부의 필요성

의학 공부를 하십시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의료기관과 관계 없는 일반인이어도 의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 어려운 의학을 감히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해? 하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어렵지요. 세상에 무엇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있을까요? 우리가 말을 하고 글을 쓰지만 이 말하고 글쓰기조차 쉽게 습득한 것이 아닙니다. 젓가락질도 부모님께 혼나면서 어렵게 배웠던 우리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어렵게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필자는 젓가락질 못해서 아버지께 머리통 깨지도록 얻어맞으면서 젓가락질을 배우던 그때가 기억납니다. 왼손잡이라서 왼손으로 밥을 먹는데 오른손으로 바꾸라고 강제하여 어쩔 수 없이 오른손으로 힘들게 바꾸기도 했었습니다. 살짝 다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왼손잡이 사람이 억지로 오른손으로 바꾸는게 좋지는 않습니다. 왼손을 주로 사용하던 때는 창의력이 무궁무진했는데 오른손잡이로 바꾸면서 창의력이 사라지더군요. 왼손잡이 자녀를 억지로 오른손잡이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100퍼센트 확실한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의사

 

그러면 그런 거와 의학공부가 비교대상이나 되겠느냐고 또 따지겠지요. 세상의 모든 지식이 다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쉬울리가 있을까요? 한꺼번에 얻기를 바란다면 불가능하지만 천천히 조금씩 시도를 한다면 조금씩 학습하는 그 시간의 노력을 통해서 아는 것이 많아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의학공부가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무슨 복잡한 이론이나 공식을 외워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의학은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원리라는 것이 있고 그 원리를 눈으로 확인하고 인지하여 깨달으면 됩니다. 공부를 하기 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그 원리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자연법칙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연법칙에 치료와 치유가 있습니다. 자연을 깨닫는 것이 복잡하거나 어려운 공식을 대입해야 가능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은 그대로 법칙대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리몸도 그러합니다. 법칙대로 흘러가는 그 현상에 관심을 갖고 눈여겨보면 어떤 반복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의학공부는 책을 통해서 그 현상이 있음을 알게 되는 과정입니다. 의사들이 환자를 치료하는 원리라는 것이 고도의 지식만 활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흰가운을 입은 병원 의사들은 약리학과 몸을 찢어서 수술하는 그 기술일 엄청난 훈련을 통해서 배우기는 하지만 우리 일반인은 그런 지식과 기술이 필요 없습니다. 나 자신의 몸과 내 가족만 지키면 되니까 그러합니다. 

 

일반인 의학공부의 개념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지식과 정보는 도서관과 서점의 책들을 통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가장 궁금한 정보를 다룬 책, 그리고 가장 쉬운 책부터 꺼내서 읽어보세요. 의학 공부는 그렇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기 시작하면 그 책을 통해서 질문이 생길 것입니다. 그 질문을 곧바로 노트에 적어놓고 고민해보세요. 고민한다고 한 번에 해답이 도출되지는 않겠지만 생각을 하면 답이 나타날 가능성이 생깁니다. 어느순간 궁금했던 내용의 책을 우연하게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필자는 수도 없이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알아야 하는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본능처럼 나타납니다. 그렇게 해서 의학관련 책들을 보는 것이 하나씩 새로운 분야로 뻗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몸은 세포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세포학 책을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포에 대한 내용이 방대하다는 걸 알고 놀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내 몸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서 해부학 책도 꺼내 보기 시작하고 몸의 구조를 하나씩 탐험해 나갈 것입니다. 눈의 구조와 기능, 위의 구조와 기능, 소장의 신비함, 신장의 구조 등을 알게 되겠죠. 사실 의학 정보가 상당히 방대합니다. 그래서 의학공부는 단시간에 끝낼 수 있지 않습니다. 일반인이 무엇을 알아서 빠르게 공부하고 끝낼 수있겠습니까. 긴 호흡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알아감을 기뻐하면서 하면 그 행위의 시간들이 누적되어서 1년 2년 그렇게 쌓이는 지식이 방대해지는 것입니다. 

필자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암이 궁금하여 적극적으로 암을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암이 과연 스스로 공부해서 치료되는 병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암을 불치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암에 대해서 문외한이던 필자가 암을 공부하는 몇 년 동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암이 치료된다는 사실을 아는 건 기본이고 가장 어렵다는 폐암이나 췌장암, 대장암도 수술을 받지 않고 항암제를 쓰지 않고 신체를 훼손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훼손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까지 고안하는 경지가 된 것입니다. 의사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서 수술로 잘라내고 항암제를 투여하고 방사선을 쐬는 치료만 반복적으로 하는 단순한 기계식의 전문가들이지만 필자는 의사들을 훨씬 초월한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을 적용합니다.

 

생존을 위한 의학공부

암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어차피 수술해도 치료가 안 되어 죽고 수술 안하고 치료받지 않아서 죽을 바에는 차라리 병원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일반인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치료받는 거와 치료받지 않는 것의 차이를 말입니다. 그 차이를 알 수 있다면 적어도 치료에 의한 희생자가 되지는 않겠죠. 희생자가 된다는 개념은 왜 중요하냐면, 나와 내 소중한 가족의 생명은 단 한 번뿐이기때문입니다. 잘못된 치료방법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아차리면 이미 늦는 것입니다. 치료를 선택하여 장기를 잘라서 없애버리기 전까지는 기회가 있지만 장기가 사라지고 나면 기회가 영원히 사라지는 것입니다. 내 장기를 포기해야 하느냐? 암세포가 감싸고 있는 내 장기를 끌고 가야 하느냐를 결정하는 절체절명의 선택을 할 때 적절한 정보 없이 단지 세일즈맨 전문가의 말만 믿고 맡기는 걸 선택하는 건 많은 정보를 스스로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결정입니다. 현명한 결정이란 관련된 정보들을 모두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돈이 많으면 전부 다 해도 되지만 돈이 부족하면 가장 적합한 것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생명은 하나이고 몸 안에 들어 있는 장기가 사라지면 다시 생기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의학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의학전공자가 아니어서 의학공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보다 스스로 지켜야 하기때문에 의학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내 몸을 순수한 마음으로 지켜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나와 가족 외에는 없기때문에 스스로 치료정보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병원 치료에 의해서 조기 사망하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상황을 감안하면 개인이 치료공부를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공부해서 알아낸 사실을 모아서 자손에게 가보로 물려주듯이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병원의 헛발질 치료에 의한 조기 사망을 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이 의학공부를 하면 조기사망을 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집니다. 그리고 필자처럼 창의적으로 어려운 증례까지도 스스로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됩니다. 어려울 수도 있지만 마냥 어렵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 시작하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돈보다 소중하니까요.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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