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역류성식도염, 위염 원인을 다루면 치료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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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과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병원가면 쉽게 치료 될거라고 기대하고 의사를 만나지만 식도염이 병원에서 치료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치유의 자연법칙에 있습니다. 원인을 알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유 없이 일어나는 현상은 없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만 원인이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거의 전부이고 이렇다는 건 어떤 현상을 논리적으로 풀어서 관찰하고 해석해야 보이기 시작한다는 걸 뜻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치료되지 않는 이유

가치(value)는 보이지 않고 현상은 보입니다. 질병을 이야기 할 때 가치는 원인이고 현상은 증상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원인을 안다는 건 보이는 증상을 통해서 논리를 되짚어서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을 구체화 시키는 과정입니다. 자연법칙은 존재하는 실재이지만 보이지 않는 가치의 문제입니다. 쉬운 예를 들어서 산소는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지요. 안 보인다고 산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질병의 원인은 보이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그렇다보니까 해석이 필요합니다. 해석이라는 건 보는 사람 받아들이는 사람의 가치관과 배경지식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리고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일부러 숨기고 다른 지식, 다른 방향으로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불순한 의도로 말이지요. 역류성 식도염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원인을 다루지 않고 식도염 증상만 보고 치료를 진행하기때문입니다. 증상을 치료하는 건 사실 진짜 치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현상이고 이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드러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논리적 해석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험해야 합니다. 하여튼 이 논리적 해석의 과정을 의사들은 안 하고 그저 증상을 지닌 환자가 오는 경우 병원 매뉴얼대로 약을 처방하면 끝이 납니다. 그리고 증상을 치료해서 없애는 것이 질병치료라고 생각하는 건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진리는 단순함에서 나오기는 하지만 진리의 단순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적습니다. 잘 안 고쳐지는 질환이 완전치유 되는 것은 엄청난 복잡한 기법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건 당연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그러나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은 점은 자연치유, 완전치유는 고난도의 치료기술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진리를 알고 알게된 진리를 그대로 적용할 때 가능해집니다. 

 

이제 역류성식도염을 간단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밝혀보겠습니다. 병원에서 적용하는 치료방법은 역류성식도염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치료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게 순서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몸 안에서 소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거쳐서 음식이 깨지고 점점 작은 입자로 바뀌면서 최종적으로 화학적인 작용에 의해서 매우 작은 입자로 변화되어야 소장의 융모로 들어가서 몸의 내과인 혈관으로 유입 되는 것입니다. 

 

역류성식도염, 위염의 원인

식도와 위는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작용인 소화과정의 한 부분을 담당합니다. 기본적으로 위에서는 단백질을 1차로 분해하는 기관입니다. 펩신이라는 단백질분해 물질이 나오는데 단백질분해 물질은 쇠도 녹슬게 할만큼 강산성입니다. 강한 산성인데도 위가 안전한 이유는 위를 보호하는 점액물질이 위의 점막에 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이 소화과정의 기능불량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음식물이 강산성의 소화물질과 섞이게 됩니다. 그리고는 음식물이 소장으로 내려가서 추가 분해가 일어나서 물질의 최소단위 물질로 분해되어 소장 융모에서 흡수되는 것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에서 음식이 소장으로 내려가지 못해서 위에서 나오는 염산에 의해서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런데 식도뿐만 아니라 위도 염산에 손상을 입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인 음식이 소장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이 원인을 해결하면 위에 정체되던 음식물이 자연스럽게 소장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굳이 약을 사용해서 치료할 이유가 없고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는 개념의 약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위의 소화물질에 섞인 음식물은 강산성 상태인데 이 강산성이 희석되지 않으면 소장을 녹이게 되는 것입니다. 강산성을 희석시키는 알칼리성물질이 소장의 십이지장부위에서 분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알칼리성 소화액이 부족하거나 없다면 십이지장에서 나올 수 없게 되고 그러면 위에 있는 음식의 강산성에 의해서 소장점막은 녹게 됩니다. 소장이 녹으면 생명을 잃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몸은 이 위기를 스스로 회피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인지할 수 없는 위기이지만 몸은 스스로 인지하여 필요한 순간에 위기회피 능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장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 위의 소장과 연결되는 부분의 통로를 열지 않아서 음식물이 위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산성물질로부터 보호하는 물질이 위 점막에 도포되어 있다고 해도 위에 손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때 속이 쓰린 증상은 음식물이 소장으로 내려가지 않아서 산성에 위가 손상을 입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음식을 식도로 올리는 것입니다. 이때 식도는 산성물질 보호물질로 덮여 있지 않으니까 산성에 의해서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자연의 순리를 회복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위에 정체된 음식물이 소장으로 내려가는 것이지요. 십이지장에서 나오는 알칼리성 소화물질이 다시 나오게 하면 위에서 음식이 정체되는 일은 사라지게 됩니다.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

소장에서 나와야 하는 알칼리성 소화물질이 부족하거나 없는 이유는 이 물질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료가 부족한 것입니다. 이 원료는 중탄산나트륨이라고 부르고 화학식은 NaHCO3입니다. 이 물질에 필요한 물질은 나트륨, 수소, 이산화탄소와 산소입니다. 이중에 수소와 이산화탄소 산소는 물과 산소를 통해서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나트륨은 몸에서 생성되지 않고 섭취를 해야 합니다. 소금의 나트륨이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소금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잘못된 정보를 믿는 사람들은 소금을 적게 먹습니다. 그리고 천일염이 아닌 정제염을 먹는 경우에도 몸에서는 독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정제염은 진짜 소금이 아닌 산업의 부산물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몸에는 나트륨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류성식도염 환자는 천일염을 추가로 보충하는 경우 십이지장에서 나오는 알칼리성 소화물질인 중탄산나트륨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더이상 음식물이 위에서 정체될 이유가 없게 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알게 되면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의 치료는 이 원리를 무시하고 그저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소화제를 처방하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어떤 방법이 치료에 맞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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