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아는 분이 문의를 주셨습니다. 이가 불편해서 치과에 갔는데 치과의사가 이가 흔들리니까 이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치아 하나면 몰라도 다섯개를 뽑아야 한다고 하니 너무 당황스럽더고 하십니다. 상실감이 무척 크셨겠죠. 한꺼번에 다섯개의 치아를 뽑는 상황은 본인이 아니면 그 스트레스를 이해할 수 없을 거예요. 저는 그 스트레스를 압니다. 너무나 생생하게 이가 빠지는 꿈을 자주 꾸었었습니다. 어떤 공포보다 훨씬 무서운 꿈이었어요. 이분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저에게 물어보시더군요. 저는 오늘 그분께  풍치의 원인과 풍치치료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운이 좋으면 이를 뽑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알려드린 것입니다.

제 방법이 주효하다면 이분은 두가지의 이득을 보는 것입니다. 첫째, 다섯개의 이 전부 또는 이중 거의 모두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들째, 거의 600만원의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내 치아를 뽑지 않고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어느 치과 의사가 수술 없이 이를 보존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습니까?

그분은 건강에 대해 조금이라도 많이 아는 저에게 의견을 꼭 물어보고 싶었다고 하십니다. 저는 가끔 이런 자기치유 방법 문의를 받습니다. 이런 종류의 치료는 완전치료라고 할 수 있겠죠. 제 취미가 몸 연구, 건강 연구, 질병연구, 치료 연구라서 일반인들보다는 치유에 대해서 많이 알아서 그렇습니다. 내과의사나 외과의사가 치과 영역을 알겠습니까? 전문가라도 자기가 담당하는 분야만 알테죠. 저의 연구분야는 보편적인 분야 전체적인 분야입니다. 그러니까 university라고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분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충치는 없고 치조골이 퇴축 되었든지 치근막이 헐거워졌든지 그런 원인 때문에 이가 흔들린다고 치과 의사가 말했다고 합니다. 이가 흔들린다고 말이죠. 치아는 치관과 치근으로 되어 있습니다. 치관은 보이는 치아 부분이고 치근은 보이지 않는 부분 잇몸 속에 파묻힌 부분입니다. 치근을

 잡아주는 치조골이 퇴축 되니까 치근이 흔들리는 거예요.
이게 풍치입니다. 이가 흔들리고 빠지는 증상이죠. 풍치에 걸리면 이가 빠진다고 하잖아요. 풍치에 걸리는 원인을 치과의사들도 몰랐습니다. 치과의사들이 풍치의 원인을 지금도 모르는지 지금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연구를 많이 하는 치과 의사는 풍치의 원인을 알겠죠. 또는 요즘에는 병의 원인이 알려진 점이 많으니까 풍치의 원인이 학술적으로 알려졌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의 법칙은 간단합니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는 거예요. 반대로 결과가 있으려면 원인이 있어야 합니다. 풍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풍치에 한 번 걸리면 이가 그냥 쑥 빠지게 됩니다. 안 뽑으려고 발버둥 쳐도 막을 수 없습니다. 치과의사도 치료해줄 방법이 없어요. 내과의사나 정형외과의사는 치료할 수 있을까요? 글쎄 모르죠. 그들이 풍치의 원인을 알면 해결해 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겠죠. 풍치는 치과 영역이기도 하고 치과 의사도 모르는데 다른 과 의사가 알기는 힘들지도 모르죠. 한의사는 어떨까요?. 한의사는 몸 전체를 돌보려고 노력하는 전문가들이니까요.. 어쩌며뉴알지도 모룹니다.

저는 그분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운이 좋으면 이를 안 뽑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풍치에 걸리는 원인을 말씀 드렸습니다. 질병치료나 문제해결은 원인을 알아서 원인인자(factor) 공급을 차단하면 문제는 너무 쉽게 해결 됩니다. 몸에서 생기는 문제는 부족해서 생기거나 과도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부족이 원인이면 부족한 만큼 보충해주면 되고 반대로 과도한 공급이 원인이면 공급을 줄이면 됩니다. 치료의 방법을 다른 곳에서 찾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치료는 쉽습니다. 다만 원인을 찾는 일이 어렵죠. 질병의 원인을 못찾으니까 위암이면 위를 자르고 대장암이면 대장을 자르는 것입니다. 갑상선암을 자르고 관절염이라고 관절수술로 인공관절을 넣습니다. 이런 수술을 하는 이유가 그 환자를 진료한 의사가 그 증상들의 원인을 못찾았기 때문에 그 의사는 수술을 종용하는 거예요. 원인을 못찾은 점도 있겠지만 원인을 찾고 싶지도 않겠죠. 그들이 할 일은 수술이니까요.

저는 그분에게 풍치에 걸리는 이유, 풍치의 원인을 알려 드렸습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 방법은 간단하다고 말했습니다. 생각보다 치료 방법은 간단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를 뽑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미 늦었는지 모르는 거예요. 아무리 원인을 제거하더라도 이미 너무 늦었다면 제가 말씀 드린 해결법이 소용 없을 거예요. 세상의 모든 일이 이렇죠. 버스가 출발하면 손을 흔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인식하거나 깨달으면 발치해야 할 운명을 거스를 수 있습니다. 저에게 문의하신 그분도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그분께 가르쳐 드린 풍치의 원인과  치료방법이 궁금하실 지도 모릅니다. 이 글에서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전에 올린 다른 글에는 풍치의 원인과 풍치 치료 방법을 공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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