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얼굴에 뾰드락지가 나면 어떻게 하나요? 낫겠지 하고 그냥 놔두나요?

예전에 남자들이 그랬었죠. 며칠 지나면 없어진다는 걸 아니까 심각하게 생각안하고

그냥 놔두는거예요. 하지만 여성들은 그냥 놔두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어떻게든

뽀드락지를 없애려고 노력을 하여 피부과나 한의원에 가서 의사들에게 진찰을 받아요.

간혹 여자 분들도 그냥 놔두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또 너무 신경쓰다가 뽀드락지나 

여드름을 손으로 짜서 얼굴에 지워지지 않은 흉터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예전에 누나에게 그런 일이 있었어요. 중학교와 고등학교 내내 그랬는데 그때는 몸에 이상이 

생겨도 특별히 할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았죠. 그렇다고 한의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도 특별하게 좋아지는 경우도 없었답니다. 얼굴에 여드름이 생겼던 초창기에는 

바로 병원에 가서 스테로이드 연고같은 약을 처방받아 얼굴에 많이 발랐어요. 그렇게 하면 

바로 낫기도 하더라구요. 

이글을 읽는 이웃님들도 많이 경험했을 거 같아요. 과연 피부연고를 바르면 근본적으로 

낫던가요? 완전히 나았다고 말하는 분을 한 분도 못봤거든요. 실제로 요즘에 책과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알게 된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완치는 안되고 피부가 더 약해진다고 

하는 내용을 봤어요. 저희 누나가 그랬어요. 그 때는 풍부한 정보도 없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었어요. 다만, 다른 분들이 이렇게 해보니 좋더라라는 이야기를 듣고 해보는데 치료가 

된적은 없었어요. 몇 년동안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얼굴이

깨끗해졌어요. 

뽀드락지, 여드름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저희 누나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포기 하고 살다가 나중에 자연적으로 깨끗하게 나았거든요. 저는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지 않았고 뽀드락지가 나더라도 며칠 있으면 바로 없어지는 체질이었어서 여자들의 속상한 마음과 절실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누나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말만 쉽게 했었죠. 그러다가 나이가 많이 먹은 

요즘에 얼굴에 뽀드락지가 나면서 얼굴에 이런게 생기면 특히 여성들에게 더 마음 아픈 일이겠구나하는 걸 이해하게 되었거든요. 나이 먹은 남자인 저도 얼굴이 뭐가 생기면 속상한데 미용에 

신경쓰는 여성분들은 훨씬 심각하겠죠!

여러분들은 얼굴에 뽀드락지나 여드름이 생기면 그냥 놔두지 않을 거예요. 요즘에는 좋은 방법이 많이 생겨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듯하더군요. 제가 몸에 질병에 걸렸을 때 자연요법이 가장 좋다는 말을 들은건 아주 오래 전이에요. 요즘에는 허브나 약초가 몸에 좋고, 몸의 어떤 증상에 어떤게 좋다고 하는 내용들을 상세하게 아는 세상이 되었어요. 여기에서 제가 나누려는 내용은 얼굴 뽀드락지를 깨끗하게 치료하려면 어떤걸 먹어야 된다는 정보를 알려드리려는 건 아닙니다.

몸에 좋은 약초는 많이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어성초나 삼백초같은 풀은 장기적으로 차로 마시면 얼굴에 여드름이 안생기게 하는 몸속 해독물질로 유명해요. 이런 약초를 찾아서 먹는 것도 좋지만 생활에서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유지하면 피부에 별 문제 없이 깨끗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라면을 많이 안 먹거나 양배추, 양파, 감자 같은 제철에나는 채소를 많이 먹으면서, 많이 먹으면 몸에서 독을 배출하는 고기는 줄이는 습관입니다. 몸에 해롭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는 건 계속 강조해도좋을 부분입니다. 

얼굴이나 몸에 뽀드락지가 많이 나는 분들은 고기를 피하고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 같은 음식을 훨씬 많이 줄여보세요. 대신에 제철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고 먹는 음식으로 효소를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여드름이나 뽀드락지는 사라지는 경험을 할거예요. 

이렇게 쉽게 이야기하는 점은 있지만 섭생으로 몸을 돌보는 방법은 인내력이 약간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