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6.25전쟁이 일어난 이유. 전쟁을 부추기는 사람들

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일상이 바빠서 벌써 6월의 말이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오늘이 6월25일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구요. 6월25일이면 우리나라의 대 사건인 육이오잖아요. 요즘 아이들은 육이오의 무서움을 잘 모른다고도 하던데 그 처참한 전쟁을 잊어서는 안 될 일이죠. 전쟁불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나라의 지도자들이었어요. 그 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어른들이라서 전쟁의 참혹함을 보았을 것입니다. 전쟁을 하면 불편함을 넘어서 언제 생명을 잃을지 몰라서 매우 불안한 생활을 해야 됩니다. 모든 경제 활동은 멈출 것입니다. 모든 생활이 마비 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에게 평화는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의 지도층 사람들은 전쟁을 하여서라도 북한을 길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제 생각에 그 사람들은 돈이 많으니까 전쟁 중에 다른 나라로 도망 갈 수도 있는 사람인 듯합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다른 나라로 도망갈 수도 없겠죠. 그들은 권력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피신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살던 곳에 있거나 피난을 가야 합니다. 6.25전쟁 때 피난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강다리를 폭파시켜서 떨어져 돌아가신 분들이 많고 피난길에서 북한 인민군이 폭격을 하여 길 위에서 포탄과 총에 맞아 사망한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리고 흥남철수 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서 배를 탄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지만 배를 못 탄 사람들은 배를 타기 위해서 쩔쩔매었어요. 모든 곳이 지옥과 같이 변하는 세상이 됩니다. 바로 조금 전까지 살아 있던 가족이 총이나 포탄에 맞아서 사망하는 모습을 보아야 하는 세상이 됩니다. 




저는 1970년대 중반에 태어나서 전쟁을 몰랐었지만 성인이 되어서 세월을 셈해보니까 1950년과 1970년대는 불과 20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던 거예요. 20년 차이가 많은 세월의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아주 짧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일제 시대까지 생각한다면 30~40년 정도 밖에 안 되었던 거예요. 저는 전쟁을 겪지 않아서 저의 인생이 구김살이 없이 살았고 때때로 전쟁을 겪지 않아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지만 부모님은 그 당시 태어나서 갓난 아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매우 가난한 때에 어린 시절을 살았고 그래서 먹을 음식도 부족했던 불행한 세월을 오랫동안 사셨습니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얼마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게 전쟁 종결을 선언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전쟁은 완전히 종료한다는 선언은 우리 민족에게 매우 중요한 역사적인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한반도 땅에 무수히 많은 외적의 침입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노예가 되어 끌려간 아픈 역사의 땅이 우리나라입니다. 1950년부터 지금까지 68년까지 한반도에는 전쟁이 없이 평화로운 세월을 계속 유지했지만 우리나라에는 영원히 전쟁이 없을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보수 정권의 사람들이 북한을 계속 자극 주었었죠.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의아했는데 지금은 그들은 국민들에게 정치적으로 심판 받아서 세력이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그들을 친일 매국노라고 많은 사람들이 욕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말로는 전쟁을 해도 된다고 쉽게 할 수 있지만 전쟁이 나면 엄청나게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개발하고 발전시킨 나라 전체가 망가져서 재산 피해도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북한이 지금은 적이지만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야할 우리의 형제입니다. 남한과 북한에 가족들이 지금도 나뉘어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우리의 남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는 감동스러운 일이 벌어졌어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난 것이고 사상 처음으로 북한 지도자와 미국의 대통령이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노력이 헛수고로 끝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할아버지 등 선조들이 엄청난 노력으로 지킨 이 땅임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아야 하고 우리의 자손들에게도 땅을 지키는 일, 평화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우리는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6.25전쟁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갑자기 일어난 전쟁, 북한이 새벽에 기습하여 남한을 침략한 전쟁입니다. 전쟁은 우리가 준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평화를 유지했다고 앞으로도 평화로울 수 있다고 장담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도 지구의 어딘가에서는 전쟁을 하는 곳이 많이 있고 일상 생활 중에 사람들 바로 옆에서 포탄이 터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전쟁을 막고 피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경제가 튼튼해야 되고 국방력도 강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수시로 있었던 국방 비리 사건을 확실히 조사하여 군 장비나 물자를 사는 계약을 하면서 횡령같은 비리를 저지른 자를 제대로 밝혀 내어서 매우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나쁜 짓을 멀리하여 깨끗한 삶을 살아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나쁜 일이 일어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국민들 대부분이 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남을 무시하거나 속이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면 그 나라는 희망이 없다고 여겨지는 논리와 비슷합니다. 나라를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서 나라 전체적으로 고통스러운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일들은 전쟁이나 재난 같은 일들일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들의 삶을 보면 실제로 조상들이 세상에 많은 잘못을 저지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보다 힘이 없는 사람을 없신 여기고 빼앗는 세상이 조선 시대였어요. 일부 권력층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백성들이 엄청난 고통을 당하며 살았던 조상들이었습니다. 우리끼리 괴롭히고 살다가 다른 나라에 의해 재앙을 당한 우리나라입니다. 그런 점에서 사실상 전쟁의 책임을 져야할 일본이 분단 되지 않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때 당시에 전쟁을 일으키지도 않고 당하기만 했던 우리나라가 분단 되었습니다. 일본 대신에 우리나라가 분단 된 것이고 엄밀하게 생각하면 일본 대신에 우리 한국에서 전쟁이 난 것입니다. 이것이 아무런 이유 없이 일어나는 사건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 조상들 대부분이 세상에, 하늘에 어떤 죄를 지었기 때문에 벌을 받은 것이라고도 여겨지는 대 사건이 6.25전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스스로 열심히 살면서 경제가 좋아야 되는 점도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겸손하며 착하게 살아사 남을 도우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백의민족, 동방의 해뜨는 나라라는 별명을 가졌던 나라였듯이 지금도 그런 나라가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됩니다.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