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체하는 이유와 급체 내리는 해결방법-개인적 경험

자주 체하는 이유와 급체 내리는 해결방법 -- 개인적 경험

오늘 아침부터 체해서 체한거 푸는 법에 대해서 글을 써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주 체하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제가 바로 자주 체하는 사람이랍니다. 

예전에는 전국에서 제일 자주 체하는 사람이었을 거같아요. 

저는 일주일 7일 동안 매일 체했었거든요. 이정도면 너무 과장된 거 아니냐고

말하는 분도 계실테죠. 하지만 과장한 거 아니예요. 

일주일 내내 체하는데 약 2년에서 3년 정도 지속되었던 체하는 질병에 걸렸던

거 같습니다. 제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잘 알아요. 제가 심하게 분노를 

하고 나서 곧바로 체하였고 그때부터 심하게 체했어요. 분노를 하면 스스로를 

해치는 독성물질이 몸 안에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안에서 여러가지 독성 물질이 생성된다고 하잖아요. 

그런 개념과 같은 원리로 몸안에서 독성물질이 저에게 나쁜 영향을 크게 주었고

오랫동안 주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위가 약한 체질이 많다고 그러죠.

제가 자주 체한다고 하면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아주 많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동안 거의 체하지 않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분들의 말이 참말인지

거짓말인지는 제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저도 그분들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자주 체하는 분들을 위해서 체한거 푸는 법 알려드릴게요.

저는 예전에 손가락을 자주 땄었어요. 사혈요법이라고 하죠. 바늘로 손가락을 따고 20~3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막혔던 속이 스르르 풀리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이 요법은 사람에 따라서 다른 점이 있는 거 같던데요. 저의 경우는 처음에는 효과가

아주 좋았었는데, 요즘에는 큰 효과가 있지는 않아요. 

두번째 좋은 방법은 매실발효액을 복용하는 거예요. 사혈하는 것 보다 훨씬 효과가

좋아요. 저는 처음 발효액을 먹고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 10분 만에 뱃속에 가득 찼던

가스가 스르르 풀리면서 땡땡하게 부풀어 올랐던 배가 꺼지는 걸 보았어요. 

효과가 정말 대단히 빠른게 매실발효액을 먹는 거예요. 

요즘에는 매실발효액보다 더 좋은 요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요법을 알게 된 건 1년이 

안 되었는데 정말 매실발효액 먹는 거 보다 더 잘 풀리는 걸 느껴요. 요즘에는 

매실발효액 먹는 걸 깜박 잊을 정도록 이 요법을 활용한답니다. 그 방법은 배 위에

핫팩을 올려놓는 거예요. 저는 전기핫팩을 사용하는데요. 그냥 전기장판을 사용하면

몸에 부작용이 생긴대요. 그래서 저는 전기핫팩 위에 게르마늄 돌을 붙인 제품을 사용해요. 

매실발효액보다는 약간 뱃속 가스가 풀리는 속도가 느리는 점이 있지만 배와 온 몸이 

편안해지고 아주 강력한 효과가 있어요. 이 제품을 안 갖고 있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그러니까 햇팩 두개를 사용하세요. 하나는 계속 뜨겁게 달구면서 배위에 올려놓은

핫팩이 식으면 곧바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해보세요. 

바깥에서 체한 경우에는 핫팩이 없을테고 매실발효액도 없을거예요. 아주 가끔 체하는

분들은 소화제를 사먹어도 괜찮겠지만 자주 체하는 분들은 매일 소화제를 먹는 거

좋지 않아요. 소화제를 먹으면 부작용이 생겨요. 

저는 오늘 아침부터 체했는데 그 이유는 제가 밤에 잠을 자면서 배를 따뜻하게 보온을 

하지 못해셔였던 듯 해요. 저는 배를 차게 한 채 자면 꼭 체한답니다. 아기들 배를 

드러낸 채 잠을 자면 어른들이 배앓이 한다고 따뜻한 담요로 덮어 주잖아요. 

어른인 저도 배를 보온하지 않으면 곧바로 체해요. 잠을 잘 때만이 아니라 낮에도 

배가 차면 곧장 체하게 되더라구요. 이래서 저는 배 관리를 신경써서 해야 되죠.. 

가끔 소홀히 관리하면 바로 체한답니다. 

음식을 잘못 먹어서 체하는 경우도 많지만 저의 경우는 배의 온도를 잘못 관리하면

체해요. 다른 분들도 이런 분들 많을 거예요. 자주 체하는 경우에 배를 잘 덮어서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보세요. 체하는 증상이 많이 사라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