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안다면 어떨까?
틀니 치료를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요. 틀니는 특별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영역이라서 독점 생산, 치과에서만 만들어야 하는 의료기구예요.
치과의사가 아닌 사람이 틀니를 만들면 야매라고 하고 머구리라고 하여서
불법의료행위가 되죠. 그리고 실력을 믿을 수 없는 점도 있구요.
그렇지만 할 수만 있다면 야매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야매를 실행하는 사람이야
자기만 조심하면 되는 것이고 틀니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돈을
아낄 수 있으니까 좋은 점이 있어요. 보통 야매를 하는 사람은 치과 기공사가 많이 해요.
치과기공사들은 금니나 임플란트를 만들어요. 틀니도 만들고 교정장치도 만드는
전문가들이예요.
치아 관리를 잘 못해서 이를 뺐거나 빠진경우에는 부분틀니를 하거나 양쪽 치아를
갈아서 브릿지를 만들어서 보철치료 해야 되죠. 이 시술도 많은 돈이 필요해요.
노인들은 틀니가 보험이 적용이 되어서 약간만 자부담을 하면 만들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만드는 틀니가 제대로 온전하게 완성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물론 못쓸 정도로 형편없게 만들진는 않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그다지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거나 마감이 깔끔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좀 합리적으로 생각을 해서 틀니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배우면 눈쏠미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틀니와 가족과 친척의 틀니정도는 만들 수도 있어요.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만들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이론을 배우고 어떻게 만드는지
과정을 몇 번만 보고 직접 조금 연습을 해보면 어렵지 않은 거예요.
개인이 직접 틀니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건 불법행위는 아닐 거잖아요.
좀 적극적인 분들을 위해서 틀니 만드는 방법 배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학교에 치과기공학을 전공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만한 상황은 안 될 거예요.
그러니까 책을 사서 보면 되죠. 치과기공학을 가르치는 대학교 근처의 서점에
가보면 중고책도 있고 새책도 살 수 있어요. 이 책들을 몇 번 읽어보면
틀니를 만드는 방법을 개인들도 배울 수 있고 스스로 틀니를 만들 수 있답니다.
관련 과목이 여러 과목인데요, 보아야 하는 책은 두가지예요.
국부의치기공학과 총의치기공학이예요. 국부의치는 부분틀니이고 총의치는 전체틀니예요.
국부의치도 전체를 다 볼 필요는 없어요. 쇠붙이 제작하는 부분은 무시해도 되요.
어차피 쇠붙이를 만들려면 비싼 장비가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매우 어려운 기술이라서 기공사들도 쉽게 못 만드는 완전 전문영역이예요.
치아를 본뜨는 방법을 공부하고 본떠서 석고를 부어서 인공치아를 배열하는 방법
그리고 배열하고나서 어떻게 틀니로 바꾸는지 과정을 보면 되요.
전체적으로 틀니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도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전체틀니도 부분틀니를 만드는 방법과 많은 부분이 중첩되거든요.
총의치는 위턱과 아래턱의 관계나 좌표관련 지식을 배우는 과목이예요.
턱관절의 정확한 위치를 찾고 나서 아래턱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찾고 나서
인공치를 배열해야 되는데요. 그 과정을 알려주는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이 두 과목을 배우면 누구나 자신의 틀니는 스스로 만들 수 있어요.
기술을 배우고 나서 남의 틀니를 만들어 주면 불법의료행위예요.
자신의 틀니만 만들어야 해요.
재료가 비싸지도 않고 만드는데 필요한 장비도 비싸지 않아요. 중요한 건
만드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일 뿐이예요.
사실상 책을 보고 공부를 하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릴테죠.
집중해서 하루만 배워도 누구나 틀니를 만들 수 있을 거에요.
눈쏠미가 별로 없는 분들은 3일은 집중해서 봐야할테구요.
어차피 돈은 부족하고 이는 해야 한다는 점에서 지식이 없는 사람도
만들기는 하는가보더군요.
금액은 각 재료의 정확한 가격으 잘 몰라서 정확하게 계산은 못하겠지만
30만원~ 40만원정도는 필요할 거 같아요.
이것보다 덜 들 수도 있구요. 본인의 틀니와 가족의 틀니
충분히 스스로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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