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추신수 선수 기록이 계속 쌓이고 있네요. 일본의 스즈끼 이찌로 선수와 연속 출루 타이 기록을 세웠어요. 동양인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센 미국 선수들과 겨루어서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미국 선수들을 압도하는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추신수 선수는 이제 아시아 신기록이 목표가 되는 거예요. 오늘 2018년 7월 4일 텍사스 레인져스 추신수는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43경기 연속 출루를 성공 시켰어요. 이치로는 2009년에 43 경기 연속출루 기록을 세워서 아시아 최장 연속출루 기록을 만들었어요. 

전에는 월드컵에만 관심이 있어서 야구에 신경쓰지 못했는데 어느새 43경기까지 끊어지지 않고 성공을 했을까요? 이 기록은 스즈끼 이찌로 선수와 같은 기록이고 내일 5일에 새로운 기록 44경기 연속 출루를 성공시켜야 하는 목표가 생겼어요. 이제는 신기록을 만드는 일이 기다리는 거예요. 추신수 선수 당사자는 얼마나 기분이 들뜰까요? 대기록을 앞두고 너무 긴장하지 말아야 되겠죠. 

제 생각에는 44경기 연속 출루도 가볍게 이뤄낼 거 같아요. 오늘 휴스턴 에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 볼넷 두 개와 멀티히트를 해서 네번 출루를 했어요. 1번 지명타자로 나와서 큰 기록을 세웠네요. 팀이 이겼으면 기록이 훨씬 더 빛났을 텐데 3-5로 휴스턴에게 패배했어요. 이로써 타율은 0.283에서 0.286으로 약간 상승했어요. 

텍사스는 1회부터 2점을 내어 주었고 추신수선수는 삼진 당했어요. 그리고 3회 말 공격에서 볼넷을 골라내어 출루 성공.. 결국 마음 졸이면서 기다리던 추신수 선수 연속 출루 신기록의 발판이 만들어 졌어요. 이 기록은 2018 시즌 가장 긴 기록이네요. 아시아 선수로 가장 긴 기록을 만들어야 하고 텍사스 자체의 기록까지 갈아 치우길 기대합니다. 

만약에 내일 7월5일에 있을 휴스턴과 경기에서 출루를 성공한다면 44경기 연속 출루가 되는 거고, 텍사스 구단의 가장 긴 출루 성공 기록 1999년 훌리오 프랑코가 세운 46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타이를 이루는데 더욱 가능성이 많아지는 거예요. 추추 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세우는 기록은 정말 엄청난 기록이네요. 

구단내 최장 기록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기록까지 깬다면 추선수의 엄청난 능력을 다시 보여 주는 겅예요. 메이저리그MLB 현역 선수 최장 출루 기록이 48경기인데요, 하나 하나씩 밟아 나가면 이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거예요. 역사상 가장 긴 연속 출루 기록이 테드 윌리엄스가 세운 84경기였어요. 설마 84경기까지 할 수 있을까요? 추신수 선수도 그것까지는 바라지는 않겠죠. 하지만 하루하루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모아서 올라 가는 거죠. 

말은 쉽게 하지만 일반적인 야구선수로서는 해낼 수 없는 엄청난 기록이예요.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추신수 선수라고 할 만 하죠. 추추 트레인에서 출루 트레인이라는 별명도 생기겠어요. 추신수 특급선수의 출루를 어느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오늘 해낸 감각과 지금까지 지속해온 집중력을 내일도 발휘하여 최장 출루 아시아 신기록 성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