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벤투감독의 대한민국대 코스타리카 축구 편가전 2대0, 1호골 이재성이 2호골 남태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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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선수가 한국진영에서 길게 올린 킥이 코스타리카 진영의 패널티 에어리어까지 도달했고 이 공을 남태희 선수가 받았어요. 골문까지는 아주 가까웠죠. 공을 받고 조금만 더 했으면 거의 골이 만들어질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 벤투 감독의 시험 무대의 순조로운 진행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그렇지만 코스타리카 선수가 뒤에서 남태희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당겼고 이때 남태희 선수는 넘어졌죠.  코스타리카 선수의 반칙으로 우리나라팀 선수가 넘어진 거고 이때 심판은 한국팀에게 패널티킥을 준 거예요. 월드컵 2위팀인 코스타리카 선수들이 그냥 허용하기는 힘들었나봐요. 계속 심판에게 반힝하다가 경고까지 받았어요.


위의 장면이 바로 남태희선수가 기성용 선수의 기가 막힌 공을 받자마자 코스타리카 선수의 반칙으로 넘어지는 찰나의 장면이예요. 기성용 선수의 킥으로부터 골이 만들어진 셈인데요. 정말 기가 막힌 장면이었어요.

공에 집중하늠 우리의 선수들이ㅜ멋있어 보이네요. 저는 경기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우리가 잘 할 거라고 예상을 했었어요. 그렇지만 다른 친구들은 월드컵2위인 코스타리카를 우리가 어떻게 이기느냐면서 저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고 말하더군요. 그렇지만 경기가 시작 되고 저의 예상이 맞았다는 것이 드러나더군요. 계속해서 우리 대한민국팀이 공을 점유했고 코스타리카 골대 가까이에서 경기를 풀어나갔어요. 저러다가 우리가 먼저 점수를 얻겠다고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팀이 이제는 평범한 팀이 아닌 듯합니다. 지난번에 저는 우리 대표팀이 다른 어떤 팀과 경기를 해도 지지 않는 팀이 된 거 같다고 평가를 했는데요. 점점 저의 예상이 맞아 가고 있네요. 때로는 지기도 하겠지만,우리 팀 선수들이 경기를 라는 모습이 예전에 골 결정력이 없던때와 확실히 달라졌어요.
벤투 감독은 골이 들어갔을 때 담담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죠.


패널티킥을 얻었고 손흥민 선수가 패널티킥을 찼어요. 공을 차기 전에 손흥민 선수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았는데요, 아마도 손흥민 선수가 긴장을 많이 했던가 봅니다.
 

손흥민 선수가 패널티킥을 차기 위해서 숨을 고르는 중인데요. 이 순간에 손흥민 선수는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손흥민 선수가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가끔 실수도 하던데 말이죠.


드디어 손흥민 선수가 코스타리카 골문을 향해 킥을 차게 됩니다. 항상 이 순간은 잠시 동안 조용하죠. 관중들도 그렇고 텔레비전을 보는 시청자들도 숨을 죽이고 으리 선수가 찬 공이 상대방 골문을 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상대팀 관중들은 공이 들어가지 랂기를 기대히면서 숨을 멈춘채 킥을 차는 선수를 바라보죠.

한국팀에게는 한 순간 가슴이 철렁했어요. 손흥민 선수가 찬 공이 코스타리카팀 골문 포스트를 맞고 튀어 나왔거든요. 이 순간에 손흥민 선수는 얼마나 뜨끔했을까요? 골문을 맞고 튕겨나오는 공을 이재성선수가 곧바로 킥을 날려서 골을 성공 시킨 것입니다.

골을 성공시키고 기뻐서 환호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입니다. 이 골을 빼앗긴 코스타리카팀은 얼마나 자존심이 무너졌을지 상상이 갑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팀이 결코 우연하게 점수를 얻은 것으누아닙니다. 그만한 실력이 충분하죠. 지난 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팀이 세계1위 독일을 이긴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잖아요.

이렇게 한국의 코스타리카 축구전은 처음부터 좋은 느낌으로 순조롭게 경기가 풀렸어요. 파울루 벤투감독이 한국호의 선장이 되고 그의 능력을 보여 준것일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해서 승리한 것일까요? 둘 다이겠죠.
파울로 벤투 감독은 한국팀 a매치 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확실히 보여 준 셈입니다.

사진출처 : sbs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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