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대학 입학 입시 상담. 대학교 학과 공부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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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가 공부의 절대적인 기준일까요? 이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조금 더 깊이 대학교 입학과 공부에 대해서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사실 공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은 지금 시대라서 지난 세대와 다르게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 세대나 지금 세대나 본질적인 질문이 필요했어요. 지난 세대는 대학교 입학은 인생의 모든 것을 성취하였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학교 진학은 절대적인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대학교 자체의 기능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대학교는 입학하는 학생들을 더욱 높은 수준의 사회인으로 성장 시키는 기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지금까지 대학교가 반은 역할을 했지만 나머지 반은 대학교의 역할을 망각한 점이 있었죠. 한 사람의 인생에서 정말로 대학교 공부를 해야하는지, 왜 대학교에 입학해야 하는지 질문을 해야 하였지만 대학교 자체가 인생이 목표인 시대에 대학교에 입학해야 하는지 입학하지 않아도 되는지 질문을 할 수 없었겠죠.

사람들은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서 대학교에 가고 대학교 학과를 자신의 미래에 하고 싶은 일에 맞춰서 선택합니다. 좋아 보이고 돈을 많이 벌 듯한 대학교 학과를 선택해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일제 시대 때는 전문학교나 대학교를 입학하거나 졸업하면 인생 성공의 보증수표와 같았습니다. 대학교를 졸업만 하면 생각하지 못한 사고를 당하지 않는 한 인생의 성공이 보장 되었죠.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좋은 대학교, 상위권 대학교 입학은 인생 성공의 절대적인 조건이었습니다. 




1990년대에 공부한 저는 고등학교 학생 때 대학교 입학 외에는 제 인생에서 다른 목표가 없었습니다. 대학교 입학은 성공 그 자체였고, 다른 한편 몸이 편한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조건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때 모든 학생들이 좋은 대학교에 가기를 원했어요. 모든 학생들이 꿈에 그리던 최고의 대학교가 SKY스카이였죠. 그리고 그 다음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교와 포항공대 도립대 순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학과를 보면 1순위가 의예과, 법학과, 경영학과였어요. 전자공학과 건축공학과도 생각이 납니다. 학생들이 입학하고 싶은 대학교 학과 중에 대표적인 학과를 적어보았어요. 이 외에도 학생들의 호기심이나 성향과 재능에 따라서 인기 있는 학과들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영어를 잘 했었기 때문에 영문학과에 가야할 필요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때만해도 영문학과에 가면 어느정도 인생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점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혼자 스스로 영어를 더욱 깊이 있게 학습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영문학과에 입학하는 건 저에게는 인생의 낭비로 여겨졌었죠. 실제로 영문학과를 졸업한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문학과를 졸업한 지인들을 보면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하지 못합니다. 


대학교 공부 지금의 상황은 어떨까요? 세상의 변화를 관찰하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김서방의 관점으로 지금의 교육환경을 보면, 예전에 맹목적으로 최고의 대학교를 가려했던 욕심들, 최고의 학과를 전공하고 싶어했던 욕구들이 허상이었다고 느낍니다. 한 사람이 좋아하는 분야와 재능을 살피지 않고 학과를 선택하면 그 사람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점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점이 있어요. 무조건 공부를 잘해서 인기 있는 학과를 전공할 수 있으면 인생 성공이 보장 된다고 생각하죠. 


지금 시대는 예전과 달라졌어요. 저는 무조건 대학교에 입학하는 일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저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금 시대에도 좋다고 하는 대학교와 인기 있는 학과를 전공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돈과 시간입니다. 많은 돈을 벌거나 내가 직접 일을 많이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조건이 한 가지 성공의 기준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대학교에 입학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면 대학교 졸업후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 동안 대학교는 반드시 졸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대학교를 졸업하고나서 약 20년이 지나면서 저는 시대가 달라지는 상황을 보고 느껴왔습니다. 시대의 변화 조건을 제외하더라도 대학교 졸업이 성공의 절대 조건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어요. 대학교 공부는 성공하는데 많은 부분이 도움이 될 수는 있어요. 하지만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사업가가 되는 것은 아니예요. 오히려 사업가의 실력 있는 돈 버는 자원이 될 가능성이 훨씬 더 큽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저의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제가 고등학교까지 배운 학교 공부나 대학교에 입학해서 배운 전공으로 돈을 벌고 있지도 않습니다. 어떤 이는 대학교의 전공이 그 사람의 성공에 직접 관계가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대학 전공으로 지금까지 돈을 버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제 주변의 사람들 중에 그런 경우가 많아요. 의사들이 있고 변호사나 회계사 검사 판사들이 대표적인 대학교 전공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겠어요. 그리고 대기업 전자부서나 건설회사에서도 전공자들이 필요하겠죠. 


이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 가능할까요?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직업의 종말이 이루어지는 시대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직업의 종말이라니 기가 막히죠! 제가 고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배웠던 미래의 일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직업이 본격적으로 사라지는 문제는 한 순간에 이루어질 지도 몰라요. 앞으로 10년 뒤에 세상은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짐작할 수 있을 듯합니다. 혹시 몇 년 뒤부터 본격적으로 직업이 사라질 수도 있겠죠. 사장들에게 직원이 필요 없는 시대가 이미 이루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모두 완성 되었지만 급격하게 일자리가 사라지면 나라 전체에 엄청난 사건이고 충격이 너무 심각해서 지금 당장 대량해고가 일어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일들로도 쉽게 짐작할 수 있어요. 지금은 이전 시대에서 당연하였던 상황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어요. 

극히 일부분의 분야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자동화가 완성이 되어 있습니다. 3D프린터로 자동차, 비행기, 집을 만드는 세상이예요. 전문가들이 일을 해서 만들던 이런 상품들이 프린터로 만들어집니다. 글도 자동으로 작성 됩니다. 환자 수술을 로보트가 실행하고 상담도 컴퓨터가 할 수 있어요. 아마존은 엄청나게 큰 창고의 제품 재고관리를 거의 자동화로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런 소식들이 우리에게 증거가 됩니다. 알파고는 모든 인류에게 매우 커다란 충격을 주었어요.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는 모습은 영화를 통해서 암울한 세계임을 보아 왔어요. 




이런 사실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상황을 생각하면 이제는 정말 이전의 사고방식으로 살면 안 된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지금 있는 직업들이 대부분 사라진다면 대학교의 전문 직업 교육이 소용이 있을까요? 지금도 이미 대학교 교육이 쓸모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다고 인정 받는 대학교를 졸업해도 취업을 못하는 졸업생이 많은 현실이잖아요. 대학교 졸업이 취업을 보장해주지 않는 현실의 시간을 지나가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 상황은 더욱 명확해 지겠죠. 앞으로는 대학교에서 배우는 전공과목들이 쓸모 없는 시대가 된다고 예상을 할 수 있어요. 

이런 이유들이 아니어도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교 입학은 쓸모가 없습니다. 학력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있어요.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사회에 나와서 써먹지 못하는 경우를 '지식 인플레', '학력 인플레'라고 표현을 합니다.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전공 과목을 혼자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독학으로 공부해도 면허증, 자격증들을 취득할 수 있다는 뜻이예요. 예를 들어서 변호사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대학교 법대를 가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혼자 공부해서 변호사가 될 수 있어요. 지금은 변호사가 되려면 로스쿨을 들어가야 하죠. 하여튼 이런 어렵다는 전공 과목도 혼자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도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고 의학 지식까지도 대학교에서 공부를 안해도 스스로 독학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예요. 다만 이런 공부들이 미래에는 직업으로 존재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비싼 돈을 들여서 대학교 4년 동안 이런 직업의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되었어요.


대학교에 가거나 안 가는 것, 자녀들을 대학교에 보내거나 안 보내는 일은 당사자들이 선택하는 일이예요. 위에 제가 설명한 내용이 사실로 받아들여져도 대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대학교에 입학해야 하죠. 사실이든 거짓이든 대학교를 가야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대학교는 전공 공부 자체만 중요한 것도 아니예요. 하지만 지금 시대는 맹목적으로 무조건 대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대학교에 입학해서 전공 공부를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인생이 반드시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대학교에 가지 않고도 일류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자녀들 교육을 최고로 해주지 않을 부모가 없어요. 어떤 부모라도 가장 좋은 교육을 시켜 주고 싶어합니다. 제가 위의 이야기를 적은 목적은 아이들을 대학교에 입학시키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은 무조건 대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시대가 아님을 말하는 거예요. 맹목적인 대학교 입학은 아이들 인생에서 소중한 몇 년을 낭비하는 결과를 만들어 줄 가능성이 많은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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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 대학교만이 유일한 최고의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편적으로 해당 되지 않을 수 있어요.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변화 될지 예상하는 점에서 제 생각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법입니다. 제 생각대로 사회가 변한다고 해도 대학교 교육이 완전히 쓸모 없다고도 단언하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각자가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과 혜택은 자기 자신에게 귀속 되는 거니까요. 제가 이야기 하는 내용이 맞을지도 모르고 틀릴지도 몰라요. 그리고 제 이야기가 맞든지 틀리든지 대학교 교육 선택에 대한 결과도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 교육이 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바대로 절대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 된다고 할 수도 없어요.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는 법이겠죠. 하지만 방향성이 있는 거예요. 제가 세상을 보고 관찰하면서 세상의 현상이 이루어지는 방향을 예상해봤어요. 저의 이런 예상은 저 혼자만의 예상은 아닙니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점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특정한 사람들에게는 해당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 되겠죠. 정말로 그렇다면 자녀들을 대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생각은 편견일 것입니다. 


저는 대학교 입학 하여 공부하는 것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는 걸까요? 직업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사고방식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할 수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저의 이야기가 특별할 수도 없고 제가 해결책의 많은 내용을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 일반인은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그 해결책이 대학교 입학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해결책을 대학교에서 찾으려 하면 인생의 낭비를 초래 하게 될 것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사회에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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