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신라의 뿌리가 흉노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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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뿌리가 흉노족일까?


고대국가인 신라의 뿌리가 흉노족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역사시간에 흉노는 오랑캐

족으로 배웠는데 우리 민족의 뿌리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고대부족내지 나라들에서 일어난 일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책에 많은 사실이 없어졌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예를 들면, 중국이나 일본에는 기록된 역사사실이 우리나라 역사에서

는 확인을 못한 다는 거예요. 





오랑캐라고 알려졌던 흉노족의 원래 이름은 훈족이라고 합니다. 훈족이란 부족은 고조선에 속한 부족이었다고 하더군요. 고조선이 몽고, 만주, 한반도, 중국까지 걸친 큰 국가였

다고 해요. 


고조선이 한나라에 멸망당할 때 훈족도 멸망당했다는 것인데, 사실 훈족이 별볼일 없던 부족은 아니었고 쇠를 잘 다루고 부족의 특성 자체가 거칠어서 다루기 어려운 혈통이었나

봐요. 





훈이 멸망당하면서 훈의 지배세력이 두 집단으로 나뉘어 한쪽은 서쪽으로 이동하고 한쪽은 동쪽 으로 이동하여 한반도의 제일 구석 경상남도 쪽으로 이동했다는거죠.


서쪽으로 이동한 집단은 유럽의 헝가리가 되어 그 시기에 유럽 전체를 뒤흔들기도 했다

고 해요. 정작 한반도에 정착한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가 워낙 강력한 세력을 이루는 중이

라서 처음에는 힘이 없었던걸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의 건국이 애매모호하게 기록이 되어 있는 듯해요. 신화

로써 기록되어 있는데, 연구해야할 문제이기도 하구요. 신라의 1대왕 박혁거세님이나 석

씨가문과 함께 김씨 가문이 어떻게든 힘을 합한 동기가 있을 듯합니다. 


그러니까 고구려와 백제의 원류는 부여인데, 신라의 원류는 부여가 아니라 훈이라서 혈통

이 약간 다르다는 말을 하는거예요. 완전히 다른 민족은 아니고 사촌지간이라고 할 수 있

겠죠.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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