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감시하여 미리 범죄를 막는 기관을 다룬 영화 '감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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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들 우리나라의 영화로 흥행보증인 설*구가 나와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어요. 

정*성님도 나왔지만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기 힘들었던 듯해요. 


경찰이 아닌 감시하는 사람들이 범죄자를 전문적으로 감시를 하면서 실마리를 잡아서

미리 범죄현장을 덮치는 기관으로 소개를 했어요. 





정말 그런 조직이 있어서 이런 영화가 나온건지 아니면 설정으로 소개된 기관인지 궁금

했어요. 긴장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영화에 몰입도가 강력하지는 않았어요.


몰입도가 강하려면 영화를 보는 관람자로써 동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감시하는 그들이

나와 관계 없는 일들로 여겨졌기 때문이었던 듯해요.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에 관련한 일들만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기들의 존재

자체가 알려져서는 안되는 목적이 있었던 듯해요.


그 조직이 경찰이었는지 아니면 정보기관에 가까운 기관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

지만 그들의 목적외의 범죄현장은 철저하게 무시해야 하는 임무도 있었어요. 


영화를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동기가 한*주의 특별한 기억력에 있었어요. 잠재의식을

사용하여 기억을 하였던 듯한데, 초고도로 집중하여 주위를 관찰하고 머리 속에 사진찍

듯이 기억하는 능력이 가능할지 의심이 되기도 했어요. 





세상은 넓고 특별한 사람이 참 많으니 사진을 찍듯이 주변을 기억하여 사소할 듯한 사안

도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대신에 특수 훈련을 거쳐야 되겠죠.


감시자들이라는 영화는 한국판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생각하고 기획된 영화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감시자들은 범죄를 미리 파악하여 사전방지하는 이야기인듯 했어요.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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