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마이크로바이옴은 난치병의 원인을 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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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은 난치병의 원인을 알게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단어가 지금은 많이 알려졌습니다. 저는 이 단어를 처음 알게 된 때가 2015년이었습니다. 이름이 특이하여서 관심이 많이 가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알면서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내용이더군요.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단어가 세상에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가 2010년 이후였던 듯합니다. 이때 미국은 오바마대통령 행정부였고 미국정부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차세대 의학, 생명공학의 선두산업으로 선정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얼마나 대단한 가치가 있었으면 미국 정부가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지정하여 가치를 보호하고 발전 시켰을지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뭐든지 처음 듣는 단어는 관심이 안 생길 수 있지만 그건 그 분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입니다. 하지만 나는 잘 몰라도 정부가 관심을 갖고 정성을 들이는 대상이라면 그 자체에 대단한 무엇이 있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조금만 공부해보면 마이크로바이옴산업은 미래에 엄청난 자산적 가치를 지닌 산업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난치병 원인규명에서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건강시장에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그때는 마이크로바이옴 개념이 얼마나 뛰어난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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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의 시각으로 보면 현대의 인간들이 아픈 이유를 알게 됩니다. 질병및 난치병 원인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거의 100년 동안 서양식의 의학 패러다임의 관점으로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한 탓에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였습니다. 아픈 사람이 무엇때문에 아픈지 자세하게 들여다 보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죠. 그러니까 환자가 아픈 그 증상이 환자의 질병 원인이라고 섣부르게 판단하였죠. 환자의 아픈 그 부분만 나누어서 생각하는 관점은 서양의학의 특성이더군요. 아픔 그 자체를 원인이며 증상으로 보는 관점때문에 100여년 동안 어쩌면 그 이상 동안 어마어마한 사람이 더 큰 고통을 경험했고 자신의 수명에 다다르지 못하고 생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질병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데 그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지 않고 아픔만 치료하였기 때문에 환자들은 자신의 질병이 치료되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습니다. 의사도 병소를 없애기만 하면 환자가 치료 된다고 여겼습니다. 의사와 환자가 협력해서 병소는 사라졌지만 그 병의 원인은 사라지지 않고 몸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개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개념은 우리의 몸을 진정으로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구체적으로 받아들여야 개념입니다. 아픔은 사라졌지만 질병은 치유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수십년 동안 우리는 그렇게 치료하면 치료 되는 줄 알았던 건 의사들의 태도 또는 의학의 관점 덕분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이런 대증요법을 극복하는 의학, 생명공학의 신개념입니다. 사람이 아프면 질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지난 시대는 특히 난치병 원인을 찾는데 소홀히 했었죠. 단지 보이는 그 자체만 없애면 치료 되는 줄 알았던 시대입니다. 약한 증상은 약을 먹으면 되는 줄 알았죠. 환자는 자신의 아픔만 제거해주면 만족했었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그 만족한 태도덕분에 직무유기를 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모여서 난치병 원인이 되었죠. 원인은 드러나지 않은채 사람들은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직무유기를 하고도 그들의 성과보다 많은 돈을 청구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질병을 보는 정상적 관점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아픔만 제거할 게 아니라 아픔의 원인을 온전히 뿌리뽑아야 하죠. 그러려면 우리 자신이 그리고 의사가 근본 원인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의사가 원인을 볼 수 없다면 환자 자신이라도 원인을 보아야 합니다. 내 몸을 남이 지켜 주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자신이 돈을 받은만큼만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규정된 일의 범위를 일부러 더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몸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픈 원인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하죠. 지금까지 이 원인이 숨어 있어서 발견하지 못했었습니다. 아직도 발견 되지 않은 원인이 많지만 조금씩 원인이 드러나고 있는 건 희망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마이크로바이옴의 개념 덕분에 서양의학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숨은 원인이 그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대증요법의 아픔만 치료하는 이상의 일을 하는 의학개념이 될 것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을 빨리 알수록 아픈 사람들은 유리합니다. 아픔과 질병의 원인을 해결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왜 마이크로바이옴이 원인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아픈 원인은 마이크로바이옴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인 세균, 미생물의 생명유지 환경조건입니다. 현대에 사는 우리가 아프기 시작하는 시점은 정교한 마이크로바이옴이 망가지기 시작할 때부터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용어가 사용 된 건 몇 년 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이 용어는 파스퇴르 매치니코프 등의 미생물 연구자들이 현미경을 들여다보아 미생물을 발견한 시점부터 시작 된 것입니다. 단지 이 시대의 연구자들은 미생물은 인류의 적으로 오해하여 미생물 퇴치에 전념하였습니다. 100년 이상을 오해하여 항생제를 이용하여 세균과 전쟁을 하다가 관점을 바꾸면서 우리의 아픔이 해결 되는 기적을 경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새롭게 눈을 뜬 것입니다. 미생물은 우리가 죽인다고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결코 항생제로 죽여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세균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 결과가 마이크로바이옴입니다. 가장 중요한 발견이죠. 언제나 세균은 우리를 이깁니다. 이 사실이 지구 전체를 지배하는 자연법칙이라는 점이 현재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이전 시대는 어땠나요? 아실 것입니다. 모든 의사들은 환자의 몸 속 나쁜 세균 박테리아들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금까지 사멸한 나쁜 세균은 사멸한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유해균 유익균에 대한 관념이 부족했던 듯합니다. 유산균의 개념은 알았다고 해도 유산균을 보호하는 관념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랬기때문에 유산균을 보호하는 방법도 몰랐어요. 단지 유산균 음식을 먹으면 된다고 치부해 버렸습니다. 유익균에 대한 생각은 이 정도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유해균을 죽이기 위해서 발명한 항생제가 오히려 유해균을 강하게 만들었고 유해균의 수를 증가시켰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우리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 항생제가 우리의 유익균을 제거하였고 그 결과 사람은 병이 생겼던 것입니다. 참 억울한 점은 감기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 그 항생제들은 바이러스를 죽이지 않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결코 믿지 못했었죠. 설마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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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복합된 이야기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야기들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원인이 보이지 않았던 질병들, 난치성 원인들, 의사들은 수십년 동안 원인을 몰라서 과민성 또는 신경성, 스트레스성이라고 이름붙였던 질병들, 원인을 몰라서 아토피라는 이름으로 대체되었던 치료 되지 않는 피부염 등 전부 항생제가 원인이거나 마이크로바이옴의 비정상 상태가 원인이었습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였던 이유 모를 질병들, 문제가 생긴 장기는 절제만이 답이었던 치료방법이 여기에 원인이 있었습니다. 원인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세균에 대한 인식은 상상 이상으로 우리 삶에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삶에 세균이 관계 없는 부분이 있는지를요. 세균때문에 나라가 망하기도 했었죠. 세균은 무섭고 피해야하는 존재로 보이지만 이전 시대의 세균에 의한 불행은 세균을 몰라서 일어났던 사건이었습니다. 이 지식의 한계 내지 사람들의 심각한 오해때문에 지난 세기 동안 멀쩡한 사람이 원인 모를 난치병에 걸렸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죽지 않을 사람이 죽기도 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의학정보, 치료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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