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알러지성 비염은 병도 아니다.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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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알러지성 비염으로 고생한 기억이 나서 비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제가 처음 비염이 생긴 건 언제였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아마도 비염을 코감기로 생각했을지 모르고 그때 당시에는 저는 감기에 자주 걸렸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건강한 몸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감기에 자주 걸렸었습니다. 그리고 비염 증상은 저에게는 사소한 불편함으로 느껴졌었기 때문에 비염에 걸린 초창기에 알아차리지 못했던 거 같아요. 그렇지만 코에서 물이 주르르 흘러 내리고 코가 막히는 불편함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지속 되어서 저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본격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죠. 무의식적으로 병원에 갔습니다. 그때에는 아직 저는 병원에 대한 불신을 갖기 전이기도 했습니다. 병원을 그다지 믿지 못하고 있었다고 해도 코질환 정도는 병원에서 쉽게 고칠 수 있을 거라고 믿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병원에서 받은 치료및 처방이 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치료가 되지 않으니까 한의원도 갔습니다. 한의사들은 병원 의사와 다르게 사람의 증상을 보이지 않는 원인을 파악하여서 치료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한의사의 치료방법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몸에 대해서 몰랐을 때는 한의사의 치료관점이 이해 되지 않았었네요. 지금은 당연히 생각하는 그 내용, 사람의 몸 전체를 보는 관점을 제가 몸의 문외한일 때는 인정하지 않았었습니다. 한의사들은 이해하지 못할 말만 하는 꼰대라는 의식이 있었군요. 물론 지금도 한의사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가 안 됩니다. 한의사의 단점은 여기에 있는 걸까요.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의학 용어로 설명해주는 모습말입니다. 하여튼 한의원의 치료방법인 전인치유가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저의 비염이 한의원에서도 치료 되지 않았었습니다.  이때는 알러지성 비염에 대해서 아는 내용이 별로 없었습니다. 여러 의료기관에 다녀도 치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알러지성 비염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도대체 알러지성 비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더군요. 물론 처음에는 제가 공부해서 저의 몸을 스스로 치료하겠다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언감생심이죠. 어찌 의료지식이 없는 의료문맹이 자기 몸을 스스로 치료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렇지만 비염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알아보면서 비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비염은 간단하게 치료 되는 거라는 사실도 깨달았죠. 약 2~3년 정도 불편하게 생활했지만 그 불편함이 단 며칠 만에 완치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많은 내용을 알아보면서 저의 알러지성 비염치료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들도 많았습니다. 사실은 처음에 얻은 대부분의 정보들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더군요. 그렇지만 여러가지 정보들이 모이고 틀린 정보들이 추려지면서 점점 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얻게 되더군요. 정보의 가치는 그렇게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노력을 쏟고 에너지를 집중하는만큼 뭔가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은 어떤것도 단 번에 성취되는 경우는 없어요. 처음에 내가 바라는 무엇을 얻게 되어도 그런 경우는 운이 좋아서 얻었을 수 있고 나중에는 훨씬 더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만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무리 처음에 좋은 성과를 얻어도 노력이 멈추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 거예요. 반대의 개념으로 처음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흥미를 갖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면 노력이 축적되어 나에게 딱 맞는 양질의 정보를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양질의 정보가 나의 질병을 완치하고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거예요. 예전에는 좋은 정보들이 폐쇄 되어 있었지만 요즘 시대는 정보가 오픈 되어 있어서 조금만 열정을 갖고 알아보아도 가능한 일입니다. 사실 의학, 치료정보는 고급정보인 점도 있고 일반사람들은 의학 공부는 어렵다고 생각하여 지레 짐작으로 의학공부를 못한다고 섣불리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때문에 의사들은 역사 이래 수천 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의학정보를 그들만이 독점하여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의사들이 들어가기 힘든 의대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일반인들보다 특수한 공부를 한 건 맞지만 그 공부를 의사들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일반인들이 의학공부를 할 때 이해 되는 정도만 공부하면 됩니다. 지금 이해가 안 되어도 지속적으로 나중에 이해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이해 되어 그 정보가 나의 자산이 됩니다. 

알러지성비염 치료 이야기를 하면서 약간 논지를 벗어난 이야기를 하였지만 제가 저의 알러지성 비염을 치료할 수 있었던 최고의 방법은 제가 직접 공부한 것에 있었습니다. 공부를 통해서 저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된 엄청난 성과를 얻었습니다. 일반인이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의료문외한인 제가 경험한 것이니까요. 오히려 의사나 한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보다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 몸을 내가 치료하는데 나에게 위험한 방법을 적용할 리가 없으니까요. 내가 나를 두고 이익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상대로 내가 무슨 이해관계가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치료 방법을 아는 것에는 엄청난 유익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알러지성 비염을 완치한 후에 그 방법이 고스란히 나의 경험과 지식으로 남게 됩니다. 제가 그랬기 때문에 압니다. 급할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이루는 모든 일이 실패를 경험하고 수많은 실패가 누적된 상태에서 좋은 결과가 불쑥 튀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과학자나 연구자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더군요. 의학문외한인 저에게도 일어났었죠. 저는 지금은 의학 지식 몸의 지식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치료에 대해서 회복에 대해서 통섭도 이루었습니다. 제가 의학박사가 아니지만 저의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그리고 저의 바랄만한 수준에서 그리고 그 이상으로 의학 지식이 방대해진 점도 있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이 성과는 하루 아침에 일어난 일은 아닙니다. 오랜 세월의 몰입을 통해서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저는 의료인은 아니어도 저 자신과 제 가족을 온전히 지켜 내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정도만 이루면 됩니다. 제가 의학공부를 하면서 의료계의 불합리한 행위를 선명하게 보게 되었고 그 사실을 모르는 정보 약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당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일반인 한 명 한 명이 의학 지식을 정보를 아는 것은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저에게는 저의 몸이 가장 중요합니다. 누구에게나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제 몸을 지키는 방법을 직접 공부했다는 점일 테고 저는 적극적으로 실천합니다. 어쩌면 제 몸에 대해서만큼은 적극성이 있었기 때문에 제 몸을 직접 치유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공부를 한 후부터 저에게 알러지성 비염은 이미 심각한 질병이 아니게 되었고 그 자신감은 지금도 똑같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공부를 해서 실제로 3년 고생한 알러지성 비염을 저 스스로 치료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아마 제가 의사의 도움만 받았다면 저는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셔야 합니다. 얼마나 뜻깊은지 보람이 있는지 그때야 알게 됩니다. 소위 저처럼 스스로 자신의 몸을 치유하는 사람을 민간요법을 하는 사람 또는 사이비 치료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러라고 하죠. 저는 별로 상관 없습니다. 그들은 저를 결코 이해할 수 없을 테니까요. 자신의 몸을 완치하는 건 사실 그렇게 복잡한 방법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너무 뜻밖이게도 간단합니다. 아픔의 이유를 아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왜 콧물이 주르륵 흐르고 왜 코가 막히는 지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현상 자체는 사실은 아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사들은 제거하려고 하는 이런 증상들이 사실은 제거해서는 안 되는 치료증상이라는 사실임을 알고 인정하는 일이 내가 겪는 알러지성 비염을 치료하는데 첫 순서입니다. 이런 내용은 어떤 의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치료의 고급정보입니다. 간혹 인터넷에서 읽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읽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르죠. 읽어서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나의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내가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수많은 책을 읽어 그 안에 들어 있는 정보를 발췌해서 내 머리 속에 집어넣기도 하고 그 정보를 머리에서 가공하여 활용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의료문외한인 제가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이전에는 전혀 상상도 못했고 기대도 못했던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달라져 있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저처럼 될 수 있습니다. 뭐 저처럼 될 수 있다는 표현이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질병, 염증을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정도이니까요.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요. 독특한 사람이기보다는 자신의 불편함을 스스로 치료해보겠다는 바람이 시작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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