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원인 모를 질병 치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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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0 원인 모를 질병을 치료한 엄아의 자연치료 경험

원인 모를 질병을 치료한 엄마의 자연치료 경험




엄마와 대화한 뒤 엄마가 어떻게 스스로 여러가지 질병과 갱년기 증상을 치료했는지 말한 내용을 질병이 있는 분들께 알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제까지 저 자신의 이야기만 했는데 엄마의 이야기를 할 생각은 못했었네요. 나 자신의 일은 아니니까 그다지 신경을 쓰지 못했었어요. 나중에는 동생의 이야기도 하겠습니다. 저는 질병 치료, 몸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할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제 가족들만 보아도 안 아픈 사람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 몸이 정상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도 한 사람도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아무렇지 않고 정상인 사람은 몇 명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몸이 정상이 아닌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 것입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갱년기 여성분들이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갱년기 증상은 매우 심각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엄마는 아픈 곳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질병부터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엄마는 오래 전에는 원인을 알수 없는 질병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몸이 불편했고 고통을 당했어요. 엄마는 분명히 몸이 아프고 불편한데 병원에서는 원인이 없고 병명이 안 나오니까 집안에서 엄마는 꽤병을 부리는 사람으로 낙인까지 찍었어요. 저는 그때 초등학생이었거든요. 집안의 어른들이 엄마에게 꽤병이라고 하니 저도 무심코 엄마에게 꾀병이냐고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엄마는 저에게 너까지 내가 꾀병라고 말하느냐고 저에게 화를 내셨었죠. 엄마가 고통을 받은 기간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나 3학년때부터 힘들어 하셨고 거의 10년 정도 힘들어 하셨던 거 같아요. 저희 집에서는 하루 종일 누워 있었습니다. 살림을 하지 못하니까 집안의 어른들이 저희 집에 와서 꾀병부리지 말라고 더욱 엄마를 힘들게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일까지 당하니까 저희 엄마는 아버지와 이혼하겠다고 했고 저희 집을 떠나서 외갓집에 가셨어요. 얼마동안 외갓집에 가셨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1년 정도였던 거 같아요. 그 사이에 저는 엄마를 많이 보고 싶었고 아버지에게 엄마를 빨리 데려 오라고 졸랐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부모님이 이혼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네요. 그러다가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외갓집에서 모셔왔고 앞으로는 집안 어른들이 엄마에게 비난하지 말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어요. 그 사이에 엄마는 외갓집에 계시면서 몸이 많이 좋아지셨더라구요. 저희 집에서는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힘들어 하셨는데 외갓집에서는 몸이 거의 치유가 되셨던 거예요. 제가 듣기에 엄마는 외갓집에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셨는데 신기하게도 엄마가 교회를 나갔던 첫날부터 몸이 회복 되기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그 일이 있고 집안의 어른들은 더욱 엄마를 의심했었죠. 진짜로 꾀병이었다고 확신을 하면서 엄마를 욕하면서 손가락질 하였어요. 어떻게 우리집에서는 아픈데 친정집에 가면 나을 수 있느냐고 하면서 엄마를 믿지 않았던 거예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엄마를 어느정도 집안의 어른들로부터 보호하셔서 엄마는 그럭저럭 견뎌 나간 듯해요. 엄마는 교회에 나간 날부터 몸이 치료 된 상황을 하나님이 엄마에게 선물로 주신 기적이라고 말을 하시고 지금까지 그렇게 믿고 있어요. 정말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기적이라기보다는 저희 엄마가 외갓집에 가셔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교회에 가니까 은혜스러운 느낌이 들고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면서 치료와 회복에 대한 말씀을 전파하면서 엄마는 그 말씀에 힘을 얻었을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어떤 원인이 되었든지 엄마는 몸이 그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집에 오셔서 밥도 잘 해주시고 집안 살림을 그럭저럭 하셨어요. 




그 때는 제가 5학년 때였는데 그 이후에도 엄마는 자주 힘들고 피곤하다고 하면서 방에서 누워 있는때가 가끔 있었더라구요. 그러다가 서울로 이사를 왔고 엄마는 본격적으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네요. 그러고 보니까 엄마는 시골에 살때도 교회에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외갓집은 저희 집에서 아주 멀었는데 먼 곳까지 예배를 드리러 가시 거예요. 교회에서 몸이 치유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안 된다고 말씀 하셨죠. 하지만 아버지는 엄마가 그 교회에 가는 것을 매우 싫어하셨네요. 그 교회에 나가지 말라고 반대하셨어요. 하지만 엄마는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고 나를 죽여도 나는 교회에 나가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엄마와 아버지는 오랫동안 교회 문제때문에 싸우기 시작했어요. 엄마의 몸은 완치가 되지는 않았고 또 다른 문제가 있었네요. 온몸의 무기력을 경험하고 연이어서 방광에 문제가 시작된거예요. 제가 직접 경험 한 거는 아니니 방광의 문제는 엄마가 몇 살때 생겼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아버지와 교회때문에 싸우기 시작했던 때 아니면 처음 아프기 시작한 때부터였던 거로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어요. 그런데 제가 대하교에 입학하고 졸업한 뒤에까지 방광에 문제가 있었고 소변이 자주 나오는 문제가 있었어요. 





아무 이유없이 몸이 깔아지는 문제를 병원에서는 전혀 파악하지 못했고 당연히 치료도 못했어요. 그런데 그때는 방광문제도 병원에서 질병이 없다고 진단을 내렸고 당연히 병원에서는 엄마의 방광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어요. 방광문제는 거의 20년은 지속 되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제가 질병 연구를 한 뒤에 엄마에게 무엇이 문제였는지 이해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때는 의사들조차도 문제의 원인을 알지 못했던 때였네요. 지금은 의사들이 그런 원인이 없어 보이는 문제를 해결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엄마는 방광문제를 힘들어 하지 않으시더군요. 자연스럽게 방광의 문제가 해결 된 거였어요. 

확신하기는 힘들지만 엄마는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서 방광의 근육에 신호가 제대로 들어가지 못했던 거 같아요. 자율신경의 조화가 깨지는 이유는 스트레스 또는 영양불균형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엄마에게는 가장 큰 이유가 스트레스 였던 거 같습니다. 엄마가 나중에 방광이 좋아졌는데 스트레스가 해소 되는 환경에 있으면서 방광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치료 되었습니다. 몸이 아파도 병원에서 치료해줄 수 없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스트레스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해결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을까요? 이게 가능은 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마음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을까요? 이점은 제가 스트레스에 대한 글에서 다루겠습니다. 



엄마는 방광의 문제를 해결한 뒤에도 여러가지 질병들이 계속 나타났어요. 편도선염과 기관지염이 생겨서 1년 내내 하루종일 목이 막혀서 답답해 하였습니다. 이 질병도 병원에서 치료해주지 못했네요. 병원에서는 저희 엄마만 못고쳤을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못 고치는 것일까요? 목의 염증으로 약 5년을 고생하였습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 오시는데 저는 그 약을 먹지 말라고 말씀 드렸고 약을 처방 받아 오지도 말라고 부탁했어요. 그 약을 아무리 먹어도 목의 불편함이 줄어들지 않는데 왜 먹느냐고 계속 말을 했지만 엄마는 너무 불편하고 힘드니까 치료가 안 되는 약이지만 언젠가는 목이 치료가 될 거라고 상상을 하면서 계속 약을 드셨어요. 그렇게 몇 년동안 약을 복용하다가 약을 아예 끊고 다른 방법을 시도한 것입니다.




다른 시도를 시작한 것이 무엇이냐면 엄마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피가 탁해서 그럴 거라고 생각하면서 근본적으로 피를 깨끗하게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 건강식품을 먹기 시작했어요. 혈관을 깨끗하게하는 식품들을 알아보기 시작한 거예요. 지금 성인들이 겪고 있는 거의 모든 불편함이나 질병들은 혈액의 문제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혈액에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환경이 오염되어 있어서 이겠죠.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는 문화가 원인일 것입니다. 먹기 위해 산다는 사람들이 참 뜻많죠. 먹기 위해 산다는 말의 뜻은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닌다는 뜻입니다. 텔레비전이 이런 문화를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면 거의 매일 먹는 이야기만 보여줍니다. 예전에는 거의 없었던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지금은 너무 많아졌습니다.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프로그램을 찍고, 셰프들이 나와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사람들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는 문화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사람들은 쉬지 않고 먹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는 시간인 공복 시간이 필요한데 지금 사람들은 공복을 견디지 못합니다. 현대인들이 질병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은 끊임 없이 음식을 먹는 것에 있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가 끊임 없이 음식을 먹어서 질병에 걸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인들의 일반적인 문제의 원인을 생각한 것이,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는 원인은 몇 가지 정해진 원인이 있는 듯 합니다. 


스트레스, 갱년기, 과로, 과식, 먹지 말아야할 음식들 이런 원인들 각각 질병의 원인이 되거나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여서 질병이 되는 거겠죠. 그렇게 처음에는 불편한 증상으로 시작이 되다가 점점 증상이 심해지고 고착화 되고 나중에는 고치기 힘든 큰 병이 되는 것입니다. 저희 엄마는 운이 좋게도 큰 질병으로 진행이 되기 전에 미리 병을 고친 듯합니다. 저희 엄마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더 질병으로 고생한 것도 아닌 듯합니다. 보니까 저희 엄마보다 더욱 심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래도 저희 엄마는 자연치료를 믿으시고 스스로 질병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기 위해 먹는 음식을 조심하면서 병의 원인 제공을 하지 않으려고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몸이 아플 때 약을 먹기보다는 약을 안 먹어도 치료되는 방법을 활용하여 몸을 치료하려고 노력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을 보면 조금만 불편해도 약을 먹어서 몸을 치료하려고 합니다. 약은 빠르게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은 하지만 질병을 완전히 치료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는 듯합니다. 

모든 약이 부작용이 있고 오랫동안 약을 먹으면 나중에는 치료되지 않는 상황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저희 엄마가 겪은 질병들이 참 많아서 기억이 안 나는 증상들도 있습니다. 그런 증상들도 기억이 날때마다 글로 다루겠습니다. 엄마는 올해 69세가 되셨습니다. 어머니 나이의 다른 어른들을 보면 안 아픈 분들이 없더군요. 돈이 많은 분들은 몸에 좋다고 알려진 좋은 음식들을 먹어서 얼굴이 젊어 보이기는 하지만 그분들도 관절염이난 몸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없는 분이 없어요. 그러니까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몸에 질병이 없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희 엄마는 스스로 자연치료하는 방법을 터득하여서 지금은 다른 분들보다 아주 편안한 생활을 하십니다. 당뇨병 증세도 없고 유방암도 없습니다. 고혈압도 없고, 특별히 몸에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면 모든 항목이 정상수치라고 합니다. 

사람은 이렇게 건강해야 행복한 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젊으셨을 때는 항상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었고 질병때문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주 행복해 합니다. 누구보다 건강하다고 자신하고 있어요. 평소에 관리를 잘 하는 사람과 먹고 싶은 음식 다 먹는 사람과는 생활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희 엄마가 건강하다는 점에서 자식인 저는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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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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