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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 방법 - 코티졸 검사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확인해보세요.




현대인들은 몸이 정상인 사람들이 없어 보일 정도로 아픈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저는 이제 40대입니다. 저도 몸이 완전히 정상 수준이 아닌 어딘가 부족한 점이 있거든요. 10대 때부터 아픈 증상이 없는 때는 없었습니다. 어릴 때는 축농증, 20대 때는 비염, 불면증, 만성피로, 30대때는 간헐적 두통과 흉통, 40대인 지금은 그나마 통증이나 불편한 증상은 없지만 이제부터는 노화가 조금씩 시작 되는 느낌이네요. 나름대로 몸 관리를 잘 하는 제가 이정도인데 몸 관리를 안 하고 몸의 건강을 운에 맡기는 사람들은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대책이 없이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다가 어떤 큰 질병에 걸리면 왜 하필 내가 이런 감당 못할 질병에 걸렸느냐고 세상을 원망하죠. 그래서 저는 그런 분들이 한 명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면서 건강 이야기를 꾸준히 쓰는 것입니다. 

저의 이 글을 보고 도움을 받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저의 블로그와는 인연이 없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저의 경험과 열심히 연구한 내용을 위주로 제가 아는 부분만 올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때에 여러분들께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건강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현대인들이 질병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지난 번에 저의 어머니 이야기를 쓰면서 저의 어머니께서 수년에서 약 20여년 동안 고생했던 원인이 알고 보니까 스트레스였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스트레스가 왜 질병의 원인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의 실체를 공부하면 스트레스가 얼마나 무서운 질병의 원인인 지 알게 됩니다. 스트레스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라서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지 못한 채 생활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만 스트레스가 보이지 않는 것이지요. 이점만 생각해도 질병의 원인을 발견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도 요즘에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상황이 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직접적으로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보일 것입니다.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은 호르몬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것은 코티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 사람들은 코티졸 검사 하면 좋을 듯합니다. 



요즘 학교의 상황을 생각해보겠습니다. 힘이 있는 아이들이 힘이 약한 아이 한 명을 무시하고 따돌리는 현상은 어떻습니까?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는 정신적으로 힘들 것입니다. 학교에 나가기 싫을 것입니다. 아이들을 보는 것이 무서울 것입니다. 이 아이는 학교 자체가 공포일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들었던 내용은 이런 일을 당하는 아이들의 정신적 고통은 전쟁에서 전투를 하는 군인들이 당하는 정신적 고통과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이 아이가 학교에 나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런 아이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극심한 스트레스이고 자기 힘으로 조절할 수 없는 스트레스입니다. 의사들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말을 하지만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는다고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안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의사들은 일반 사람들에게 말을 잘못하는 것은 아닐지 생각합니다. 어차피 일반인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말해 준다고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를 예로 들었지만 이런 아이들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님을 여러분들도 아주 잘 압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하는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나보다 권력이 있는 사람이 나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나는 감당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나의 몸은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쇠에 지속적으로 어떤 힘을 가하면 쇠는 부러지게 됩니다. 강한 쇠조차도 깨뜨리고 부러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스트레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인간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데 언제까지나 멀쩡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인간은 철보다 훨씬 약하니까요. 그리고 세상에 지속적으로 일정한 강도로 스트레스를 주면 영원히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적절한 관리 방법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생각해보았는데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면 대응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방향과 방법을 알려 주는 지침이 되거든요. 집을 짓거나 물건을 만들때 설계도라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개념과 똑같이 생활하는데도 똑같이 적절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생활에서 적절한 기준은 세상을 사는 지혜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생활하면서 명확한 기준을 갖지 않은 채 살지만 종이에 삶의 방법이나 어떤 상황에 맞춰서 행동하는 방법 같은 설명서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자신을 지키면서 생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이 생각을 했으니까 저는 건강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방법,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서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을 했듯이 여러분들도 여러분만의 생활이 기준을 만들면 좋을 듯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도 도움이 되는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이 기준이라는 것은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죠. 적극적인 사람은 생활과 각 행동에 맞춘 기준을 작성하는 사람도 있겠죠.

한달 쯤 전에 선배와 이야기를 하는데 그 선배는 몇 년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어금니가 다 빠졌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 선배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이러다가 큰 일이 나겠다고 생각하면서 몸 조심을 했는데도 결국 어금니가 빠졌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고는 그 스트레스를 제때에 풀어주어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면 그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몸에 해를 가하는 것입니다. 선배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고 그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지 못해서 어금니를 상실하는 지경까지 경험하였다고 보입니다. 어쩌면 저의 선배는 어금니가 빠지기 전에 코티졸 검사를 했었다면 어금니를 잃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인간에게 해롭기만 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생존에 필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발전하기 전의 옛날에는 인간에게 스트레스가 없었다면 생존이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인간만 받는 것도 아니예요. 야생의 동물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있어야 위험에서 벗어나는 힘을 내어 생존을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위험에서 벗어나는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인간이 야생에서 생활을 할 때 호랑이나 곰같은 맹수를 만나면 그 순간을 모면할 수 있는 힘을 순간적으로 발휘해야 합니다. 이때 온 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험과 맞서 싸우거나 도망가는 힘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때 순간적인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힘은 신장의 윗부분에 붙어 있는 부신이라는 작은 기관에서 분비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 되면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의 이름을 코티솔이라고 하죠. 코르티졸은 일종의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을 만날때 코티졸이 분비되어서 순간적으로 힘을 발휘하게 하는 호르몬이예요. 

그런데 말이죠, 현대의 삶에서 회사의 상사에게 야단을 맞을 때, 업무가 과도하게 많은 경우, 또는 진행 하는 일이 잘 안 풀릴 때, 사기를 당했을 때와 같은 일들을 만나는 경우에도 맹수나 적을 만난 상황과 똑같은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현대인들이 옛날 사람들과 다른 점은 이런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끝나지 않고 지속 되는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상황은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면 안도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 되지만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상황은 해소 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이 현상 때문에 질병 상태가 시작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코티졸 검사를 하여 얼마나 분비 되고 있는지 확인하면 스트레스 대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상황은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계속해서 분비 되는 상황입니다. 코티솔은 인체가 위험에 빠지는 경우에 대응하게 하는 강력한 호르몬입니다. 비상 대응 체계를 작동시킨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호흡이 짧아지고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압이 상승해요. 그리고 저장 창고에 준비 되어 있던 포도당과 혈구가 혈관으로 빠르게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낮에 활동할 수 있는 힘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분비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체에 에너지를 주는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르티졸 호르몬은 하루동안 분비량이 다릅니다. 사람의 건강이 정상이라면 아침에 일어나면서 코티졸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정신이 맑아지게 됩니다. 낮 동안 코티솔이 충분히 분비 되어서 힘을 내어 일을 하다가 저녁이 되면서 차츰차츰 코티졸 분비가 줄어 들고 잠을 자는 시간에 분비량이 최저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잠잘때도 코티졸 분비량이 줄어들지 않으면 불면증에 걸리게 되죠. 코티솔 분비의 불균형이 여성 갱년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다른 글을 통해서 밝혀 보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주었던 상황이 사라지면 우리의 몸은 안정화 됩니다. 반대로 스트레스의 원인 요소가 안 없어지면 계속해서 우리의 몸을 스트레스 상태로 몰고 가는 거예요. 끊임 없이 긴장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트레스 발발 상황과 우리 몸의 생체리듬의 상황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달라지기만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기다릴 수만은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생각해 보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상황이 정상 상태이니까요. 코티솔이 계속해서 나오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능력이 스트레스 관리 방법입니다. 코티졸이 계속해서 분비 되는 상황은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 몸은 계속 비상상태가 지속 되는 상황입니다. 항상 긴장하는 상태라는 것은 얼마나 불편한 상황이겠습니까? 


국가 비상상태를 생각해보면 우리의 몸이 비상상태가 지속 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엄령 선포의 상황 말입니다. 일반 시민들은 그 자체가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계엄령을 선포하면 아무나 수상해 보이는 사람을 잡아가고 고문하고 가둘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코티솔이 계속 분비 되는 스트레스를 계속 받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 상황이 지속 되면 당뇨, 우울증, 항 인슐린 상태, 자가면역질환, 암까지 생기게 한다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자기 몸의 면역체계가 자기 몸의 세포들을 공격해서 상처를 만들고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신장병, 크론병, 파킨슨 병, 아토피 피부염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원인 모를 질병들이 만성 코르티졸 분비증과 관련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혈관에 염증이 생겨서 혈관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코르티졸이 분비 되는 상황과 반대 되는 상황을 연출하면 되겠습니다. 야생생활에서 맹수를 만나는 상황도 아니고 전쟁에서 전투를 하는 상황도 아닌 마당에 어차피 긴장을 지속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몸의 상태를 긴장을 푸는 상황 평온을 가져오는 상황으로 전환하면 해결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 방법이 말이 쉽지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태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경직된 태도가 아니라 유연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실수하거나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용서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이며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와 관련 되지만 용서하고 유연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옥시토신 행복호르몬을 분비하는 원인이 됩니다. 




일부러 웃어 보세요. 웃으면 내 마음을 옥죄고 있던 긴장된 마음이 풀어질 것입니다. 계속해서 코티솔을 분비하던 상황에서 코티졸 분비가 멈추는 상황으로 반전 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웃고 즐거운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웃기 힘든 상황에서도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웃으면 기분이 나빴던 상황이 한순간 기분 좋은 상황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뇌는 웃음으로 속는다고 하죠. 그래서 일부러 큰 소리로 웃으면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자연 치료약이 될 것입니다. 


또 다른 스트레스 관리방법으로 명상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는 명상보다 더 좋은 것을 권해 드립니다. 기도입니다. 명상과 기도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릅니다. 명상은 내 안에 갖고 있던 노폐물을 버리는 행위로 비유 되지만 기도는 버리고 새로운 힘을 얻는 방법입니다. 코티졸 검사를 하면 평소에 나의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할 수 있게 되고 더욱 적극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코티솔 검사에 대해서 다루는 글을 작성 해보겠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은 이 검사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의사가 검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강조하는 자연의 법칙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자연의 질서에 맞춰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질서에 맞춰서 생활하는 것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입니다. 코티솔 분비량은 밤 10시가 되면 가장 적어지고 잠자는 동안에 생산이 되어서 부신에 저장이 됩니다. 자야할 시간에 자고 일어날 시간에 깨어나는 것입니다. 다른 한 편, 자연에서 나오는 양질의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네랄이 정상적으로 들어 있고 비타민 등 자연치료물질이 들어 있는 음식을 충분하게 먹어야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합성 화학 조미료가 들어 있는 가공식품만 먹으면 코티졸 분비의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땅에서 나오는 자연식품을 먹고 만성스트레스 증상을 이긴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 복잡하게 느껴지는 점도 있지만 사실은 간단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인체의 질병과 불편한 증상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에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살아 있는 음식을 듬뿍 먹는 것에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복잡하게 계산을 하지 않아도 각종 채소에는 우리인체에 필요한 적당량의 영양분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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