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밥먹고 속이 더부룩한 소화불량 증상의 진짜원인과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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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지인이 저에게 증상 해결방법을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언치는 증상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한적이 없었는데 답해주기가 힘들었어요. 사실은 저도 언치는 증상이 여러번 있었어요. 언치는 느낌이 불편하기는 했지만 많은 고민을 하지는 않았었습니다. 저는 체하는증상으로 받아들였었죠. 많은 사람들이 체하는 증상으로 여길 듯한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이죠. 체하는 증상은 몇가지로 구분 된다는 점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체할 때 배가 아픈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빵빵하게 부풀고 배가 아픕니다. 이럴때는 배에서 가스가 생기는 원인을 제거하면 쳇기가 가라앉아요. 그렇지만 속이더부룩 소화불량 증상은 원인이 다른데 있다고 봐야 해요. 이 증상은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그 증상을 치료, 치유한 과정을 기록해 놓지 않았고 제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기억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제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거였죠. 

보통 언쳐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물이 올라오고 배가 답답하고 이런 증상을 속이 더부룩하다고 하죠. 밥먹고 나서 소화불량으로 표현합니다. 음식을 먹었는데 오랜 시간동안 음식이 위에서 내려가지 않는 느낌입니다. 속이 밥먹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은 배가 아프지는 않지만 불편합니다. 사람은 사소한 증상 하나로도 불편을 느끼죠.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런 증상을 겪다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위암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어떤 증상은 원인이 여러가지라서 딱 잘라서 원인이 이것이다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하면서 하나씩 점검하면서 아 이건 원인이 아니구나! 이런식으로 알아내야 해요. 

아! 그 더부룩하게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기억나지 않았는데 글을 쓰면서 이제 기억났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 느낌이 왜 발생했었는지 그리고 그 느낌을 저는 무엇으로 보았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일이 가끔 있었는데 점심을 잘못 먹을 때 언쳤습니다. 언치는 증상, 밥먹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도 체한 증상의 하나로 여깁니다. 소화불량의 한 증상이니까요. 가스가 발생하여 복통을 느끼는 쳇기와는 달라도 같은 체한 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아마 다른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말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언치는 느낌을 언제 느꼈냐면 어느날 된장찌개를 먹고 느꼈습니다. 저는 나쁜 음식을 잘 안먹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산채비빔밥 같은 음식을 먹으려고 해요. 고기는 잘 안 먹고 인스턴트 음식도 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잘못된 방법으로 조리하는 경우에 그 음식을 먹고나서 이런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처음에는 왜 속이 언치고 더부룩해지는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어느날 왜 이러지? 하는 생각을 했었고 저는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나쁜 음식을 먹은 건 없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원인을 알아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느낌을 알듯하더군요. 제가 무멋을 먹었을 때 그 증상이 나타나난지 알듯 했습니다. 처음에는 된장찌개를 의심했는데 저는 설마했습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보통 된장찌개는 건강음식이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된장과 김치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믿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래서 저는 된장찌개를 지목하면서 처음에는 안 믿었고 그래서 저는 며칠 동안 비교하면서 실험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음식의 정체를 밝혀냈습니다. 그 음식은 된장찌개가 맞았던 거예요. 그 사실응 알게 된 후에 저는 그 식당에 안 갔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속이 불편한 증상이 안 나타났습니다. 

저는 제 증상이 나타난 원인을 발견하기 위해서 저의 행동과 가는 곳 먹는 것을 돌이켜 보는 방법으로 역학조사를 하는 편입니다. 지난 시간에 무엇을 했고 어디에 갔는지 확인해보면 그 안에 증상의 원인이 숨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된장찌개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 문제였냐면 그 식당은 된장찌개에 많은 화학조미료를 넣는 거예요. 저는 맛으로 조미료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증상으로 느낍니다. 이런 속이 더부룩한 소화불량, 체하는 증상이 생기는 경우에 저는 그 음식을 조미료를 많이 넣었다고 판단합니다. 그 식당은 아무리 맛이 좋아도 안 갑니다. 그 식당을 안 가고부터 그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런 식당은 지역마다 있어요. 요즘에는 조미료가 몸에 안 좋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미료를 잘 안 먹으려고 하지만 그렇다고 조미료를 안 넣으면 맛이 없어서 그 식당을 안 찾는다고 합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건 이렇게 힘든 점이 있습니다. 조미료를 안 넣는 식당은 없다고 해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조미료를 조금만 넣는 식당들이 많은데, 어떤 식당은 맛에 욕심을 내기때문에 조미료를 왕창 넣는 곳이 있어요. 

이 식당 맛이 괜찮다 하는 곳은 조미료를 많이 넣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물론 조미료 안 넣고도 맛을 내는 분들도 더러 있을 테지만 그런 분들이 많지는 않다는 것은 현실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민감했던 거예요. 저는 그때 된장찌개에 조미료가 많이 들어 있을 것이다하는 예상을 했었어요. 제 예상과 그 예상에 따른 행동을 한 뒤부터 언치는 증상이 사라졌던 걸 보면 음식속에 화학조미료는 실제로 소화가 안 되게 만드는 물질인 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지인께 이 점을 말해주지 못했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아서 였었죠. 대신에 저는 거창한 이야기만 해드렸습니다.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라고 했어요. 위와 소장에 혈관이 막혀서 혈액이 잘 안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있겠다고 생각했었고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 판단해서 잘못 가르쳐 드렸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양배추를 알려드렸습니다. 양배추는 소화불량이 자주 생기는 분들께 아주 좋은 치료식물입니다. 그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이야기도 하면서 배에 가스가 생기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MSG에 원인이 있을 거 같다는 판단을 하니까 제가 알려드린 그 해결책이 진짜 해결책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배추는 제외하겠습니다. 양배추는 너무 좋은 음식이고 이 언치는 증상,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에 안성맞춤으로 좋은 식물이예요. '이분이 이 증상을 겪는 원인은 100% 음식때문이다'라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저는 식당의 밥이 문제의 원인임을 예상합니다. 70퍼센트 이상으로 판단해요. 그러면 이분이 이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이 보이는군요. 이분이 자주 가는 식당을 안 가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면 이렇게 원인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의사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예요. 저는 병원에서 검진을 먼저 받으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식당부터 바꾸는 것이 우선순위로 보입니다. 식당을 바꾸면 그 증상이 거의 사라질 거 같은데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증상을 경험하고 약을 사먹거나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을 것입니다. 몸 자체에 병이 있어서 이렇게 소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겠지만 병이 없이 정상이 사람들도 이런 증상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많은 양의 화학조미료를 먹은 것 하나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증상이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몸에 질병때문인지 습관적인 어떤 다른 부분에 있는지를 규정하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사람의 운명을 가를만큼 중요한 갈림길이 될테니까요. 의사들은 이런 경우의 증상을 과민성 소화불량, 스트레스성 솨호불량으로 판단할 것입니다. 그리고 약을 처방할 것이고 그 일이 오랜시간 지속되면 당사자는 약의 부작용을 겪게 될 것이고 이제는 정말 어떤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원래 병이 없었는데 의사의 과잉진료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실제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사람이 병원에 가서 암 진단을 받고 급하게 수술을 받게 되고 수술이 잘못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운명의 갈림길은 이런 것입니다. 단지 밥먹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 하나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정말 없을까요?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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