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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12 치주염 증상, 잇몸 염증(치은염) 치료방법 4


치주염 증상, 잇몸 염증(치주염) 치료방법


잇몸 염증, 치주염 이야기 해드릴게요. 치주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이야기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치아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거든요. 양치를 잘 안하면 이가 썩어서 충치가 생긴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겠죠. 건강 유지, 건강하게 사는 방법에서 가장 기본은 치아의 건강입니다. 치아가 건강하지 않고 치주염이나 충치가 생기면 그 자체로 노화의 시작이예요. 음식을 온전하게 씹지 못하니까 소장까지 들어온 음식이 제대로 소화가 안 되고 위와 소장과 대장은 매일매일 과로하게 되겠죠. 1차적으로 위장관이 과로한다는 사실을 상상할 수 있겠지만 2차적으로 췌장과 간 등의 기관까지 연쇄적으로 문제가 시작될것입니다. 단지 구강 건강이 나빠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몸에 복합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저는 약 10년 전에 치주염이 암이나 당뇨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그때는 치주염이 어떻게 이런 무서운 질병과 관련이 되는지 이해 하기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치주염 증상은 사실 설명하지 않아도 알 만한 질병이예요. 하지만 모르는 분들도 있을 테니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잇몸이 부어요. 잇몸이 새빨갛게 되거나 잇몸 혈색이 안 좋아지기도 합니다. 입에서 냄새가 나고 심한 경우에는 진물도 납니다. 겉으로 보기에 예쁘지 않은 모습, 보기 싫은 모습입니다. 피가 자주 나기도 합니다.  


맥락을 알면 이해하기가 쉬워요. 치아는 보이는 치관과 보이지 않는 치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치아는 턱의 치조골에 묻혀 있는 구조입니다. 치근의 말단으로 신경과 혈관이 연결 됩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듯이 치아는 잇몸 속으로 묻혀 있고 잇몸과 치아는 분리되어 있어요. 치조골에 파묻힌 치아는 단단하게 고정되어 잘 움직이지 않지만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틈이 있어요. 잇몸 틈 밑으로 치아가 들어가 있는 모양이죠. 

만일 치아에 충치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충치세균은 지속적으로 잇몸의 틈 속으로 자연스럽게 침입을 하겠죠. 그리고 치주염 환자들도 같아요. 양치를 잘 안해서 입 안의 세균 균형이 망가져서 염증을 일으키는 나쁜 세균의 세력이 커지면 치주염에 걸리게 될텐데요, 이때 엄청나게 증가한 치주염 세균이 더욱 악화된 잇몸의 조직 틈으로 들어가서 온 몸으로 퍼집니다. 이 현상은 잘 생각해보면 뻔한 일입니다. 단지 일반인들은 잇몸 속이 보이지 않으니까 무관심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현상은 미세한 세계에서 벌어지니까 더욱 알기 힘들어요. 이 현상을 지금까지 몰랐다 해도 제가 이 메카니즘을 어느정도 알기 쉽게 설명해드렸으니까 구강건강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을 거라고 기대해봅니다. 


저는 매우 적극적이고 철저한 자연주의자입니다. 보통 자연주의자들은 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을 자연의 법칙에 맞춰서 살려고 노력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그렇게 샐활하거든요. 제 몸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저는 스스로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결국 제 몸은 자연이고 자연의 법칙에 맞기면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이 된다는 사실을 저는 알고 있거든요.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부작용이 없고 돈도 안들고 가장 확실한 제 몸 치료방법임을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의 이 방식에 염려를 느낄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사회적으로 큰 문제였던 안아키 사건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래서 저의 이 생각과 사이비 치료법을 연결 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과 사건들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 거예요. 이런 점에 대한 면은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어요. 각자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으면 될테고 그 사건들 속에서 맥락과 개연성을 보면서 판단하면 됩니다. 어차피 선택은 각 개인이 하는 거예요. 무엇을 선택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 무엇인지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고 가장 도움이 될 방법을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저는 치주염에 걸렸었습니다.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치주염에 걸려서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이번에 실행한 치은염 치료 방법을 다른 분들과 함께 알고 싶어서 이 글을 쓰는 거예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입안에 치은염이 발생하면 치과에 가리라 봅니다. 아마 저와 같은 사상을 가지고 있는 자연주의자들도 치주염을 치료하려면 치과에 가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치과에 가지 않고 치주염을 치료합니다. 제 삶에서는 병원이 필요가 없습니다. 다치는 경우는 제외 해야되겠죠. 어렵지 않은 잇몸 염증 치료 방법을 설명 드릴게요. 

이번 설날에 저는 매우 게으르게 생활했어요. 설날이 되기 전에 일이 너무 많아서 너무 피곤했었거든요. 그래서 연휴 시작 된 날부터 하루 종일 잤습니다. 밥 먹고 나서 곧바로 다시 잠자기를 3일 정도 했나봅니다. 밥을 먹고 나서 곧 양치, 칫솔질을 꼼꼼하게 해야 했는데 저는 밥먹고 나서 양치를 하지 않고 잠을 잤던 거예요. 이런 행동은 지저분한 모습입니다.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죠. 


모든 일이 귀찮았어요. 예전에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거의 20년 만에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저는 군대에 있을 때 혹한기 훈련이나 유격훈련을 할 때에도 식사를 마치면 곧바로 양치를 할 정도로 유난스럽게 철두철미하게 제 관리를 했었어요. 제가 쫄병이었을 때는 선임병들이 저의 이 모습을 매우 싫어할 정도였죠. 너무 윤난스럽다고 싫어했고, 자기들 뒤치닥 거리는 하지 않고 제 할일만 한다고 나무라기도 했었죠. 그렇게 철저하게 생활 관리를 했던 저였지만 요즘에 제가 게으름을 피웠고 양치를 잘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이틀만에 제 입에 달갑지 않은 질병이 발생하기 시작했던 거예요. 치주염이 생긴 거죠. 예전에 양치를 잘 안하는 사람들을 보면 깔끔하지 못한 모습때문에 곁에 있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구강관리를 잘 못해서 잇몸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었던 사람들도 기억이 납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치주염이 치료 되는지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은 당연한 사실도 잘 모르는 점이 있는 듯해요. 조금만 생각해도 자신의 치주염이 왜 생겼는지 알텐데 그 이유를 모르는 거였죠. 항상 양치를 잘 안 하니까 치주염이 안 없어지는 거잖아요. 자신은 귀찮아서 양치를 하지 않으면서 치주염이 생겼다고 치과에 가면 그 치주염이 사라지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절대로 치주염이 치료 되지 않아요. 하지만 잇몸 염증 치료 방법은 간단합니다. 


치통, 치주염이 생길 때 사람들은 소염제나 진통제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을 반대하거든요. 어떤 질병에 걸려도 약을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치주염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 입의 오른쪽 위의 어금니 쪽 잇몸이 염증이 생겨서 살짝 부었습니다. 저는 치주염이 생긴 이후에 더욱 부지런하게 양치를 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양치를 해도 잇몸 염증이 금방 가라 앉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서두르지 않았어요. 저의 치은염 치료 방법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2월 3일에 잇몸이 붓기 시작했고 2월11일 오늘 잇몸 염증이 가라 앉았습니다. 오늘까지 정확히 8일 째입니다. 저는 제 치주염이 자연적으로 가라 앉을 거라고 명확히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양치를 하면서 염증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던 거죠. 저는 소염제나 항생제를 먹지 않았습니다. 이런 약을 먹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염증이 치료 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아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우리 몸의 자연치료 방법입니다. 

염증은 우리 몸에서는 독이예요. 계속 해서 염증이 존재하고 사라지지 않으면 그 염증물질이 우리 몸을 녹이더군요. 몸의 기관이 녹아서 그 부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단단한 치아까지도 녹이는 것이 염증입니다. 그래서 몸 전체에 생기는 염증 그리고 잇몸 염증, 치주염을 사소하게 보면 안 됩니다. 




염증 치료는 어렵거나 복잡한 치료방법이 아니예요. 염증이 생긴 원인을 생각하고 그 원인 요소만 제거하면 되는 거예요. 제가 이번에 잇몸 염증이 생긴 원인은 게을러서 양치를 제때 하지 않았던 거예요. 치과에 가면 의사는 제 잇몸의 상태를 보고 소염제를 처방했을 테죠. 소염제를 먹었으면 저의 치은염 치료는 금방 가능했을 거예요. 하지만 저의 몸의 세포들은 괴로워 할만한 폭탄같은 물질이 소염제와 항생제입니다. 저는 약의 부작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약을 안 먹어요. 약을 먹어야 염증이 치료 된다고 생각하는 점은 고정관념, 선입견이예요.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은 약이 없어도 자연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약이 아니어도 천연 항생제가 아주 많거든요. 여러분들도 치주염에 걸린 경우에 약이 없이 양치만 잘해도 염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양치를 할 때 소금물로 양치를 합니다. 소금은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소금물 양치는 잇몸 건강에도 아주 좋고 충치예방과 충치 치료 그리고 치은염 치료에도 아주 큰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치주염이 있고 염증이 안 없어지는 분들은 저처럼 소금물로 양치를 해보세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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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잇몸 염증, 치주염이 생기고 완치 되기까지 일주일 걸렸습니다. 약을 먹었으면 더욱 빠르게 염증이 치료가 되었을 거예요. 약이 아니어도 유산균 음식을 먹었으면 더욱 빠르게 제 염증이 진정 되었을지 모릅니다. 제 잇몸에 염증이 생긴 이유는 제가 게으름을 피워서 양치를 제때에 하지 않았고 입안 세균 균형이 무너지면서 유해균이 유익균의 세력을 압도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유익균 유해균의 비율을 정상을 돌리기만 하면 염증은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산균 식품을 수시로 먹고 잠시 입에 머금고 나서 삼켰어도 더 빠르게 잇몸 염증이 가라 앉았을 거예요. 이런 물질들은 시간을 단축 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유익한 물질을 사용하고 안 하고는 저의 선택에 달려 있었어요. 저는 잇몸 염증이 자연 치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염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상태로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제 잇몸 염증 치료 방법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사실 오늘까지 치주염이 가라 앉지 않았으면 저는 유산균 식품이나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려고 했어요. 다만 저는 저의 몸을 실험하려는 목적으로 이런 유익한 물질의 사용을 미뤄왔습니다. 유익물질을 사용했으면 완치까지 3~4일 걸렸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결국 이런 염증이 몸에 한 번 생기면 완치 되어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 그러니까 치료물질의 도움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일주일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번에 치주염에 걸린 상황과 관련하여 다른 각도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의 편견과 고정관념이 우리 삶에 아주 광범위하게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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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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