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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3 만성피로 증후군 치료 경험(자도자도 졸린 이유가 있다)


만성피로 증후군 치료경험



현대인들은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만성피로가 문제이지만 극심한 피로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텔레비전에서 피로를 간때문이야라고 오랫동안 광고를 해서 간에 문제가 생기면 만성피로에 걸린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꼭 간만 문제는 아니라고도 하죠. 자도자도 졸린 이유는 수많은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장에도 원인이 있을 수도 있고 갑상선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관에 문제가 있는등 몸 전체에 문제의 원인이 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저는 아주 오래 전 약 15년 전에 극심한 피로와 만성피로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어떤 다른 질병들처럼 처음부터 저는 그 피로감이 만성피로였는지는 몰랐습니다. 처음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 증상이 생긴 후에 1년 넘게 지나서 내가 만성피로 증후군에 걸렸구나 하고 인식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 처음부터 만성피로에 걸렸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몸의 불편한 증상은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에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1년 정도 피로감으로 고생하면서도 제가 만성피로에 걸렸는지도 몰랐고 그때는 만성피로라는 증상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었습니다. 피로감이라는 건 잠을 잘 못자는 경우 또는 너무 과로하는 경우에 잠시 생기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극심한 피로가 있을 때 잠을 충분히 자면 피로가 금방 풀리죠. 하지만 만성피로 증후군에 걸리면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힘들죠. 지난 번 글에서 불면증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요, 만성피로와 불면증이 동시에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겠죠.



밤에 잠이 안 와서 새벽 4시까지 깨어 있었고 그 이유로 피로한 거였다고 생각 했습니다. 잠이 너무 안 와서 저녁 8시부터 잠을 자기 시작해도 잠이 안 오고 새벽에 간신히 잠에 들었어요. 그러니까 피로한 건 당연한 것일지 모릅니다. 아침에는 너무 피로해서 일어나기 힘들고 오후 4시나 5시 정도가 되면 의식이 더욱 또렷해지는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일 해야 하는 시간에는 피로하고 오후에 정신이 맑아지고 저녁때는 잠이 안 오지만 피로한 이상한 증상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러고 보면 몸에 생기는 불편한 증상은 한 두가지가 아니예요. 질병의 종류가 9천가지 정도 된다고 하던데 참 많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질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저는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동시에 여러가지 질병이 생겼었겠죠. 사람들의 몸의 균형이 깨지면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만성피로나 다른 질병에 걸렸을 때 왜 이런 증상들이 생기게 되었는지 생각을 했었고 자도자도 졸린 이유, 여러가지 질병이 무엇인지 원인이 무엇인지 공부하기 시작했었던 거예요. 그때는 제 나이가 20대였었지만 몸이 녹슬어서 노인의 몸처럼 노화 된 거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어리다고해서 젊은 것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해서 반드시 노화가 되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몸이 늙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노인들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면 몸과 얼굴이 젊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노화는 상대적인 현상이예요. 시간이 지나면 절대적으로 노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는 만성피로증후군이 걸렸을 때 동시에 불면증에 걸렸을 때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만성피로의 원인을 설명해주는 의사들이 없었습니다. 원인이 뭐냐고 물어보면 잘 모르더군요. 그리고 병원에서는 특별한 치료방법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한의원에 다닐 때는 한의사가 제 만성피로에 대해서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알려 주기는 했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한의원을 다니고 비싼 한약을 먹고도 만성피로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극심한 피로는 사라지지 않고 치료는 안 되니까 그 불편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참 괴로웠습니다. 답답하기도 했고 지긋지긋하더군요.




그때는 제가 아직 본격적으로 건강공부를 하기 전이었고 의료인이 아닌 신분으로 몸과 질병, 건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할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몸과 질병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해요. 질병과 치료법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죠. 다만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뭐를 먹으면 어디에 좋다더라 하는 이야기들은 조금씩 알고는 있을 것입니다. 그 정도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공부한다는 것을 생각하기는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 치료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고 해도 너무 광범위 한 점이 있어서 공부할 엄두가 안 나는 점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질병과 치료방법, 건강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서점에 가서 책을 보다가 건강 관련 도서를 보게 되었어요. 그 중에 제가 불편해 하는 증상인 만성피로 증후군에 대한 책이 있었던 것입니다. 몇가지 종류의 같은 책들 중에서 가장 얇은 책을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깨닫게 된 사실들이 있었어요.


여러분들께서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들이 있을 때 여러분의 증상에 대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는 의학 공부를 직접 해본다는 발상을 가져 보세요. 남들에게 들은 정보도 내가 직접 실행해보면서 경험해봐야 진짜 정보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때 책을 보면서 자도자도 졸린 이유, 저의 만성피로 증후군의 원인이 무엇인지 대충 알게 되었어요. 원인을 알면 치료방법은 그 원인 요소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나타납니다. 어떤 질병에 어떤 약을 먹는 행위는 그다지 효과가 없더군요. 하지만 내가 직접 질병의 원인이 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 원인 행동을 그만 두면 어떨까요? 제가 불편했던 증상인 만성피로 증후군도 그런 면이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원인 행위를 지속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는 저는 잘 모르는 환경적인 원인 요소도 있을 것입니다. 환경적인 요소도 두가지를 생각할 수 있어요. 제가 스스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을 것이고 제가 피할 수 있는 환경 상황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환경적 원인을 안다고 한다면 그 환경 원인도 나의 선택에 의해서 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거주지를 옮기거나 직업을 바꾸는 행위들 말이죠. 




저의 경우는 만성피로 증후군이 생긴 이유가 있었어요. 그 원인을 확인하고 원인을 제거하는 행위를 해야 했죠. 한약을 먹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만성피로 증후군은 양질의 영양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였으니까요. 양질의 영양공급이 부족했다고 하였지만 저는 사실 몸에 나쁘다는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 먹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어온 음식 속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음식이었다는 거죠. 살아 있는 음식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계속 먹었던 음식은 저의 엄청난 활동을 지탱해줄 만큼 충분한 에너지가 들어 있지 않았던 것임을 알 수 있었어요. 제 몸 자체의 생명 작용에 필요한 신진대사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해줄 충분한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부족했고 그 이유로 저는 만성피로 증후군에 시달렸던 것입니다. 제가 그런 음식을 먹겠다고 의식적으로 선택을 했던 안 했던 저는 영양이 부족한 음식을 계속 선택했던 셈이었죠.



저는 만성피로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 생명이 있는 살아 있는 음식을 먹기로 선택해야 했습니다. 제가 공부한 내용에 의하면 저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파괴 되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곧바로 저의 불편한 증상이 사라진다고 하더군요. 저의 치료방법은 영양분이 충분한 음식을 먹는 것이었어요.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영양분을 파괴하지 않는 방법으로 음식을 조리하여 먹기 시작했고 특히 제 몸에 쌓여 있는 독을 중화하여 배출하는 음식들을 충분히 먹기 시작하였어요. 독성분이 없다고 하는 케일을 사서 케일 즙을 먹기 시작했고 현미를 물에 불려서 믹서기에 갈아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된장과 청국장을 뜨거운 불로 익히지 않고 대신에 올리고당을 섞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또 양파와 마늘 파 등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음식을 바꾸고 나서 3일이 지나면서부터 새로운 활력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저의 만성피로증후군 치료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물론 치료방법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막상 치료를 시작하고 나서는 만성피로가 사라지는 것은 순식간이더군요. 




몸에 매일 들어와야할 비타민과 미네랄이 지속적으로 부족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진다고 합니다.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면 신경과 관련되는 몸의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죠. 잠과 관련되는 작용이나 피로와 관련되는 작용 들 말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더 심하게 받는 점도 해당 될 것입니다. 인간에게 발생되는 모든 문제들은 먹는 것과 관련 될 것입니다. 먹는 음식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이거든요. 몇일 전에 먹은 음식은 이미 나의 몸 세포를 구성하고 몸 속의 물질을 구성합니다. 그러니까 음식이 증상의 원인도 되고 치료의 방법도 음식에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먹는 음식을 바꾸고 제 몸의 질병이 곧바로 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만성피로 증후군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은 살아 있는 자연식품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본격적으로 질병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업무의 피로감이 심한 일을 하거나 밤을 새우는 야간 업무를 하는 분들은 일반적인 음식만 먹어서는 몸을 정상 상태로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2교대나 3교대로 작업을 해야하는 공장 직원들, 소방관들 그리고 대표적으로 간호사님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살아 있는 음식을 듬뿍 먹어야 합니다. 더욱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이런 음식들을 찾아서 먹어야 합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연의 질서대로 살아야 하거든요. 그 질서의 중요한 점이 밤 10시부터 다음날 6시 정도까지 잠들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힘들면 최소한 적어도 12시부터 2시까지는 반드시 잠을 자고 있어야 하는데 밤을 새워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느 것이 불가능하니까 항산화 음식이라도 충분히 먹어야 몸의 균형이 깨지는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는 단연코 건강한 식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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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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