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체온 올리는 차#생강차'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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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올리는 차#생강차'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11.05 정상체온으로 만드는 방법, 생강차가 체온을 올리는 효과가 있을까?

저의 체온이 아주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체온이 항상 36.5도였다고 기억을 합니다. 제 체온에 대해서 기억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저는 군에서 의무병이었기 때문입니다. 의무병이니까 제 체온을 가끔씩 재어 보았거든요. 저는 지금도 당연히 저의 체온이 36.5도인줄 알았어요. 정상 체온이 36.5도라고 알려져 있잖아요. 하지만 정상체온은 36.5도가 아니라 37도입니다. 어느 알 수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정상체온의 기준이 0.5도가 낮아진 거예요. 정상체온을 왜 0.5도를 낮췄는지 조사해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확인하면 관련글로 올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의 체온이 34.6도 정도 밖에 안됩니다. 상시체온이 아주 낮은 거예요. 최근에 처음으로 체온을 재어 본 것이 네달 정도 전이었습니다. 체온을 잰 이유는 정상체온보다 낮은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저는 제 체온이 정상체온을 유지할거라고 기대했었어요. 그렇지만 저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제가 4개월 전에 처음으로 체온을 재었을 때 저의 체온은 34.6도 정도 되었어요. 35도도 안 되었습니다. 그때는 온도계가 잘못되었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른 곳에 가서 체온을 재었는데, 똑같이 34.6도였습니다. 보통 체온이 35도인 경우에는 매우 건강이 안 좋다고 합니다. 심지어 암에 걸리기 가장 좋은 체온이 35도라고 하더군요. 체온이 35도에서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걱정도 되더군요. 그 이유는 다음 글에서 써보겠습니다. 





과연 현대인들은 체온 낮은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인가 봅니다. 저의 체온을 재어보고 그 사실을 인정합니다. 예전에 텔레비전 건강프로그램에서 의사선생님께서 현대인 90%가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한다고 이야기 하는 장면을 보았어요. 그때는 설마 그럴리가 있을까 하고 의심했었는데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지금 이 시간에 자신의 체온을 재어 보세요. 어쩌면 정상 체온보다 훨씬 낮은 온도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저체온인 사람이 특수 온열매트를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자주 찜질을 하면 체온이 정상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수 온열매트는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매트예요. 열선에 특수 돌가루를 도포하여서 열선이 뜨거워지는 경우에 열선에서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방출 되고 음이온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직접 그 특수매트를 약 6개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아침고 저녁에 한 시간 동안 찜질을 하였지만 체온이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아직도 35도 밑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의 저체온을 정상체온으로 올리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2018년 10얼 23일 아침부터 생강차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생강을 썰어서 말리고 보관해 놓았는데요, 그 말린 생강을 차로 마시는 거예요. 아침에 한 잔 마시고 저녁에도 한잔 마셨습니다. 단기간에 체온이 올라갈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아요. 오랜 시간을 마셔야 체온이 올라갈 거라고 예상을 해봅니다. 어쩌면 생강으로도 체온이 안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일단 예전에 잘라서 말려 놓은 생강을 끓여서 차로 마시고 다음에 생강을 새로 사서 썰어서 곧바로 차로 끓여서 좀 더 진한 차로 마시려고 합니다.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이라고 합니다. 생강을 먹고 손발이 차가웠던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손이 따뜻해진 체험을 한 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예전에 손과 발이 차갑거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들에게 생강차를 마시라고 말을 해주었거든요. 생강차를 마신 분들 중에 일부는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을 해주었고 일부는 별 효과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생강의 효능을 체험해야 되겠어요. 빠른 시간 안에 몸이 따뜻해질 거라는 기대는 안 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생강차를 마시면 체온이 올라갈 수도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저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이렇게 직접 실험을 해봅니다. 실험을 해보고 제가 직접 경험해봐야 분명하게 알 수 있잖아요. 생강차를 마신지 10일 정도 지났어요. 앞으로 몇 달 동안 꾸준히 마시면서 계속 저의 체온을 확인해보겠습니다.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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