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병에 걸린 사람들이 아주 많고 아직 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해도 곧바로 병이 시작될 잠재 질병 보유자들도 엄청나게 많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이 건강하다고 해도 오늘이나 내일 어떤 엄청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 대표적인 질병이 혈관과 혈액 관련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동안 계속 몸이 피곤하거나 몸에 어떤 다른 문제들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무슨 무슨 암이라고 암진단이 나와요. 오늘은 혈관질환 환자들이 새롭게 몇명이나 발생했을까요? 암환자는 어떨까요? 전국적으로 수백 명씩 새로운 환자들이 발생했을 거예요. 예전에 본 자료 내용에서 하루에 암 발생수가 600명 정도 된다고 한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중에는 어떤 사람은 어제까지 멀쩡하다가 오늘 길에서 쓰러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운전 중에 정신을 잃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은 질병 예방, 질병에 걸리는 원인에 대한 글입니다.
혈액이나 혈관관련 질병들이 수십년 전에는 발생율이 적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십년 전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질병에 걸리지 않았어요. 오래전으로 올라가면 1960년 대에는 암환자 당뇨환자가 전체 병원에 한명도 입원하지 않을 정도로 희귀질병이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달라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서 쓰러지고 있습니다. 노인들 젊은 사람들 가리지 않고 큰 병에 걸리죠. 일단 병에 한 번 걸리면 그때부터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건강한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때부터 깨닫기 시작하죠. 그리고 왜 하필 이런 질병이 나에게 발생한 거냐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환자들이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질병이 발생했느냐고 생각하죠. 감기에 걸렸다고 왜 하필 하는 생각은 안 하겠죠.
왜 하필이라는 생각은 절망감을 표현하는 단어예요. 건강하게 생활 하던 때는 전혀 떠올릴 필요가 없는 단어입니다. 그렇지만 고치기 힘든 병에 걸리거나 엄청나게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면 본능적으로 나오는 말이 왜 하필 나에게라는 단어임을 알 수 있어요. 저도 너무 엄청난 일을 당할 때는 자연적으로 왜 하필이라는 단어가 자연적으로 나오더군요. 지금은 왜 하필 나에게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왜 하필이라는 단어는 문제의 원인,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찾는 태도입니다. 세상 탓하는 말이예요. 물론 지금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는 이유가 세상과 환경에 원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리 세상의 환경이 인간에게 불리하게 되었어도, 세상은 원인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질병에 걸린 원인의 거의 모든 부분은 질병에 걸린 당사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환자 당사자는 오랜 짧은 시간 또는 오랜 시간동안 질병에 걸리는 원인을 선택하였기 때문이지요. 질병에 걸리는 원인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원인이 되는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시하죠. 하지만 저 김서방과 같은 사람들은 자연과 인간 생활의 부조화가 보이고 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이런 글을 쓰는 것입니다. 예전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이런 글을 쓸 필요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예전과 같은 상황이란 공기가 맑고 물이 깨끗하고 우리 인간을 둘러싼 환경 조건들이 유해한 물질들로 뒤덮여 있지 않은 상황을 말합니다. 특히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먹거리입니다. 지금 시대에 큰 병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입맛을 찾다가 오랜 시간동안 서서히 병을 얻는 모습입니다.
질병 예방을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먹는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다행히 지금 텔레비전에서는 먹는 음식때문에 우리가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그런 정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한다는 점에 있겠죠. 맛은 있지만 몸에 독이 되는 음식들 때문에 지금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혈관벽이 막히고 혈액에 독이 쌓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병에 걸리는 원인을 모르겠지만 모든 질병의 근본원인은 혈액부터 시작이 됩니다. 혈액이 건강하면 몸은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혈액에 어떤 이유로든 문제가 생기면 그때부터 몸은 부조화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몸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100퍼센트 언제인가부터 여러분의 혈액은 깨끗함을 벗어나 오염 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왜 혈액 이야기를 할까요? 혈액은 생명 그 자체이기때문입니다. 혈액을 온 몸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몸 안의 기관이 심장이라고 합니다. 심장이 멈추면 생명을 잃는다는 사실을 모두가 압니다. 뇌에 정상적으로 혈액이 들어가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의식작용이나 생명유지활동에 문제가 발생하죠. 혈액은 혈관을 통해서 수송되어 몸의 모든 부분에 들어갑니다. 혈액이 영양분을 몸의 모든 부분의 세포에 운반합니다. 산소를 운반해서 세포에 전달하고 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남은 찌꺼기인 이산화탄소를 운반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은 인간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전적으로 삶의 모습을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몸의 기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혈액을 보호해야 하는 것입니다. 혈액을 보호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는 없어요. 이 세상에 나의 몸에서 돌고 있는 혈액을 어느 누가 보 해주겠니까? 가족이 보호해줄 수 있을까요? 나의 혈액을 보호하는데 가족이 어느정도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제한적입니다. 의사가 보호해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의사중에 혈액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몇 명 있겠지만, 전적으로 혈액을 보호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혈액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사람들은 평생동안 큰 질병에 걸릴 수가 없습니다. 진정한 질병 예방의 근본적인 방법이죠. 병에 걸리는 자체가 기적적인 일일 것입니다. 왜 하필 나에게라는 말을 할 수가 없게 되겠죠. 혈액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우리의 삶에서 혈액이 얼마나 중요한지 잊고 살기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큰 질병에 걸리고 쓰러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혈액의 오염은 모든 질병과 연결 됩니다. 예를 들면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곤란해지죠. 그리고 혈관 내벽에 찌꺼기가 붙게 되면 혈액이 잘 돌지 않게 됩니다. 이 자체가 혈액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몸 전체의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가 잘 들어가지 않게 되고 세포에서 생긴 이산화 탄소가 제때 제거되지 않으니까 세포는 고통을 겪게 됩니다. 에너지 생산효율이 떨어질 것이고, 독성물질이 계속 세포에 잔류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약하고 민감한 세포를 공격할 수 있겠죠. 만성 피로인 사람들도 여기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에너지가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생기면서 동시에 당뇨가 생기고 세포가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는 상태가 되니까 세포 속에 유전자가 변형되어 어떤 기관의 세포는 암화가 시작 되겠죠. 질병의 발생 과정이 대충 이런 식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병부터 큰 병까지 모든 병의 시작은 혈액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혈액을 지금부터라도 보호해보세요.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지금 시작하면 내일 당장 몸이 쓰러질 상태의 몸이라고 해도, 내일 당장 몸이 쓰러진다고해도 희망이 있습니다. 이미 당신은 몸의 문제의 해결점을 알고 있는 것이니까요.
저는 거시적으로 질병의 원인을 이야기 했습니다.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혈액을 관리하는 데에 실패했기 때문에 큰 질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자신의 혈액을 관리를 잘해서 지금 나타나는 난치병들이 안 걸린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옛날 사람이나 지금 사람이나 자신의 몸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똑같겠죠. 다만 옛날과 지금이 다른 점은, 현대는 우리의 혈액을 망가뜨리는 맛있고 보기 좋은 음식들이 우리의 바로 옆에 있다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우리는 혈액을 망가뜨리는 음식을 한 번 먹고 또 한 번 먹고 아무런 저항이나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먹으면서 우리의 혈액을 망가뜨리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러고 있어요. 지금 당장 아무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소수의 어떤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 문제가 나타났을 테고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몸 속 혈액이 오염 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에 쓰러지는 것이죠. 그때 왜 하필 나에게라는 탄식을 하게 됩니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느냐? 그건 여러분의 매일의 일상 생활에서 여러분들이 원인을 만든 결과일뿐입니다. 단지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몰랐을 테죠. 어쩌면 저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먹지 말라고 말하는 조언을 무시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혈액을 보호하세요. 오늘부터라도 보호하면 시간이 지나 언젠가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하는 탄식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혈액을 보호할 사람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남이 해줄 수 없습니다. 돈 벌기나 자기계발보다 우리 인생에서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건강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혈액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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