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피부 좋아지는 법, 몸 관리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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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이제 1년 내내 깨끗한 공기보다는 미세먼지가 뒤덮히는 나라가 되었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느껴져요. 몇 년 전부터 갑자기 미세먼지가 심해졌어요. 그때는 1년 내내 이렇게심한 미세먼지 상황은 아니었고 봄에만 미세먼지가 생겼다고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에는 너무 심한 거 같아요. 적어도 오래 전에는 여름에는 항상 화창했었잖아요. 그래서 봄에는 조금만 참자고 생각했었어요. 조금만 참으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공기가 좋아지는 상황이었으니까 그렇게 생각했었을 거예요. 

저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고 있지만 공기만큼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절망적인 느낌이 많이 든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서울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강릉에 두달 동안 머물렀었는데, 강릉은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시일에 강릉으로 이사 가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피부 이야기를 하려고 미세먼지 이야기가 약간 길어졌어요. 많은 분들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떤 과정으로 피부에 안 좋은지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미세먼지 자체가 피부에 붙는 상황을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렇다고 미세먼지가 피부에 붙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에 여드름 같은 염증이 생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음양오행 이론으로 보는 경우에는 피부는 폐와 관계가 있다고 하죠. 폐가 건강하면 피부가 건강하고 폐가 건강하지 못하면 피부 상태는 안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와 대장이 연결이 된다고 하죠. 그러니까 피부와 폐와 대장은 서로 상생하는 관계예요. 피부가 나쁘면 폐가 나빠지고 대장이 나빠지는 건 아니겠죠. 피부는 대장이나 폐가 영향을 주고 대장이 좋고 나쁨에 따라서 피부는 영향을 받는 관계에 있어요. 

그러니까 음양오행 이론에 접목해서 생각을 해보면 미세먼지는 폐에 나쁜 영향을 줄테니까 폐가 부담이 되면서 피부도 따라서 나빠지는 상황이 될 듯합니다. 요즘에 음양오행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이해가 안 되는 이야기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음양오행 이론을 전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아요. 받아들일 내용은 받아들이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고 저의 배움의 수준이 높아지면 음양오행이 그만큼 더 많이 받아들여지겠죠. 음양오행과 피부의 관계는 이정도만 다루겠습니다.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방법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피부를 좋게 하기 위해서 얼굴 마사지를 하고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좋은 재료를 얼굴에 바르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얼굴을 관리하면 얼굴 피부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얼굴 피부에 좋은 것들을 바르는 것만으로 해결 되는 건 아니예요. 저는 어렸을 때는 얼굴 피부에 종기나 여드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이 얼굴 자체에 문제가 있기때문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몸을 공부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음양오행과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는데요, 얼굴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얼굴의 문제가 아니라 몸 속에 문제가 있어서 얼굴로 독이 배출 되는 것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갑자기 몸 속에 유해한 독성 물질이 많이 들어오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독성물질이라고 해서 생명에 위협을 주는 독성물질은 아니에요. 매일 생활 속에서 몸으로 들어오는 환겨호르몬 같은 유해물질이죠.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거의 얼굴에 여드름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는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도 얼굴에 종기가 많이 생깁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어요. 몸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사람마다 다 다를 테니까요. 예를 들면 유해한 물질을 먹었는데, 살마마다 독을 배출하는 정도가 다를 듯합니다. 어떤 사람은 유해물질을 대량으로 배출하지만 어떤 사람은 잘 배출하지 못하는 식이죠. 




그래서 얼굴에 여드름, 뽀드락지가 많이 나는 사람들은 얼굴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몸 속의 상황을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자주 먹는 음식이 어떤 종류의 음식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저는 먹는 음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 자는 시간도 중요할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잠을 늦게 자는 경우에는 몸 속 호르몬 작용이 정상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호르몬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되면 몸 전체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얼굴은 당연히 영향을 받겠죠.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는 이유도 이 점이 영향을 끼쳤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얼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얼굴만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얼굴을 먼저 관리하는 것이 아니예요. 가장 먼저 생활 습관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평소에 잘 먹는 음식을 확인해서 음식 속에 합성 조미료가 많이 들어 있다고 생각이 되면 그 음식은 멀리 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나는 여드름이 많이 나는 체질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체질로 생각하기보다는 여드름이 많이 나는 것을 질병으로 여기는 것이 더 정확할 듯합니다. 병원의 의사들은 질병을 질병 그 자체만 보고 바로 그 질병만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질병 그 자체는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예요.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잖아요. 결과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과를 없애나요? 아니잖아요. 결과가 마음에 안 들어서 결과를 없애려면 원인을 없애야 합니다. 원인을 없애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질병 치료는 바로 이렇게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의사들은 결과만 없애려고 하는 점이 문제입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질병 치료의 1순위는 원인을 없애는 것입니다. 얼굴의 여드름이 자주 먹는 음식 속의 합성 조미료가 원인이라면 여드름 치료의 1순위는 더 이상 합성 조미료가 몸 속에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그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치료의 1순위입니다. 여드름의 재료를 공급하지 말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지금까지 여드름을 어떻게 치료했나요? 병원에 가면 여드름 치료 연고를 주거나 약을 줍니다. 치료의 방향과 개념이 완전히 달라지네요. 여드름이 생기게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여드름이나 뽀드락지 문제는 없는데 얼굴이 생기가 없거나 푸석푸석한 점도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피부의 문제가 여러가지입니다. 주름이 생기는 것도 있고 기미와 주근깨도 있습니다. 얼굴에 버즘이 올라오는 것도 문제이고 생각할 것이 참 많습니다. 이런 현상들을 종합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얼굴에 원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어요. 예를 들어 버즘이 생겨서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습니다. 얼굴에 좋다는 재료로 마사지를 하지만 마사지 할 때만 꿀피부가 되지 시간이 지나면 버즘이 또 생깁니다. 문제는 얼굴에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얼굴에 문제가 있었다면 피부 마사지를 열심히 하면 없어지는 것이 정답일텐데 말이죠. 문제의 원인 90% 이상은 먹는 음식에 있을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영양결핍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얼굴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좋은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하면 얼굴이 펴지고 광이 나는 변화를 저는 수없이 보아왔어요. 이제 순서를 바꿔보세요. 얼굴 피부 좋아지게 하는 법은 얼굴만 마사지 한다고 되지 않아요. 오히려 얼굴 관리를 안해도 좋은 영양의 음식만 잘 먹으면 얼굴은 그냥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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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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