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작성하면서 보니까 자가면역질환 글을 안 썼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관련글을 작성해봅니다. 현대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질병으로 제대로 이해해야 자가면역질환 치료 온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진 질환이 여러가지입니다. 기본 개념은 몸안의 면역체계들이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개념입니다. 면역체계는 생명유지와 건강유지에 너무 중요합니다. 몸을 지키는 방패라는 사실을 현대인들은 알고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없다면 사람은 태어나서 얼마 지나지지 않고 병에 걸려서 죽게 됩니다. 우리가 질병에 걸리면 병원 의사들이 질병을 치료해준다고 알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지만 사실은 몸안의 면역이 문제 생긴 몸을 치료해주는 것입니다. 현대의 의학이 가리고 있는 진실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니까 진짜 의사는 전문가인 의사이기보다는 몸 안의 면역세포들입니다. 그리고 세포 자체의 세포복제능력에 의한 복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이지만 치료에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여러가지 자가면역질환 종류가 무엇일까요? 이유없이 아프고 불편하면 거의 자가면역질환으로 생각하면 맞을 것같습니다.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은 류마티스관절렴(류마티즘)입니다. 손가락 관절이 뒤틀리고 관절마디가 붓는 모습으로 통증을 느끼고 잘 움직이지 못합니다. 손가락이 뒤틀려서 정상적인 모양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물건을 잡지 못하게 됩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 수 있는데 필자는 처음 류마티즘 관절염 상태를 보고 끔찍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환자가 물건을 잘 잡지도 못하는 걸 보니까 안쓰럽더군요. 퇴행성관절염과는 다르다고 여겨집니다. 진행양상이 다른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어차피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즘은 원인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몸의 모든 질환과 불편한 증상들은 혈관 또는 피의 순환 불량과 관계되어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류마티즘 이야기를 하면서 필자의 상황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건강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지만 필자도 몸이 완전히 정상수준을 유지하지는 못합니다. 몇 가지 불편하고 아픈 증상이 새롭게 생기기도 하고 없던 문제나 모르는 문제를 겪게 됩니다. 일반인들과 다른 점은 필자는 이 문제들을 관찰하고 실험도 하고 연구하면서 스스로 해결하는 점입니다. 잘 몰라도 계속 생각하고 치료를 시도하면 원인과 해결방법이 생각납니다. 질병과 치료에 그다지 천재는 아니어서 한 번에 생각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러고보면 필자의 가운데 손가락의 관절이 가끔 통증이 느껴집니다. 무리하지 않는데도 아팠는데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지나쳤습니다. 필자의 이 통증이 일종의 관절염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술을 자주 마시는 경우에 손가락 마디에 통증이 생깁니다. 이렇게 또 하나를 깨닫게 되는군요.
자가면역질환은 인체 모든 부위에 생길 수 있습니다. 또다른 대표적인 부위는 췌장입니다. 신장, 갑상선, 부신, 적혈구, 피부, 근육들도 있습니다. 면역세포들이 몸의 어느 부위라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루프스라는 질환은 몸 전체의 모든 세포가 면역세포에 의해 공격당하는 증상입니다. 췌장이 공격 당하면 췌장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여 1형당뇨가 시작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약 네배 많다고 알려져 있고 미국과 유럽은 인구의 5%정도가 자가면역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20세~50세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은 공격당하는 부위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자가면역질환에서 공통으로 볼 수 있는 증상이 있어요. 그건, 소화불량, 식욕감퇴, 기억력 저하, 감각 불량, 우울감, 만성피로, 탈모, 미열감, 피부병, 안구이상증상, 불면증, 관절과 근육통증 및 운동성 저하, 체중변화 등입니다. 몸에 문제들이 생기면 환자는 불편해서 병원에 방문할 테고 병원에서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자가면역질환 진단을 내릴 것입니다. 관절 또는 임파선이 부었는지 확인하고 피부색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관절염이나 루프스의 경우 혈액에 자가항체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경우에 자가항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 자가면역질환자가 아니면서 항체가 양성일 수도 있습니다. 이정도 내용이 자가면역질환의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췌장이 허물어지면 인슐린의존성 당뇨라고 하는 1형당뇨병이 생깁니다. 난치병 불치병으로 평생 인슐린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요즘에 크론씨병이 두드러지게 많아졌습니다.↙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서 원인 모를 염증이 생기고 병원 약으로 치료가 안 됩니다. 윤종신씨가 크론병으로 대장 절단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질정도로 최근에 급증합니다. 중증성 근무력증, 안구 돌출성 갑상선종인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기능저하증인 하시모토병,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는 에디슨병, 사구체 신염, 쇼그렌 증후군, 악성빈혈 등 종류가 많습니다.
치료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1. 병원치료와 2. 자연치료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필자와 같은 자연주의자들은 병원보다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병원에서 치료하는 경우 병의 종류 심각한 정도, 증상에 따라서 달라질 테죠. 병원의 치료는 완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의사들은 완치라는 말을 꺼려합니다. 예전에 들었던 게 얼핏 생각이 나는데 의사들은 법적으로 완치시켜주겠다는 말을 못하게 되어 있다고 한 것같습니다. 과대광고 과장광고를 막기 위한 보건의료 정책의 규정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규정을 제외해서 생각하더라도 현실에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해줄 수 있는 병원 의사는 극히 드문게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병원의 치료목표는 완치보다는 증상완화, 기능보전, 병의 발생기전 차단이라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병원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은 스테로이드약↙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면역억제제 등이 있습니다. 필자는 이런 제약회사의 약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반대로 병원은 자연주의 치료방법을 반대합니다. 근거가 없다는 논리를 내세웁니다. 그렇지만 모든 환자들은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적용하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단순하거나 경미한 부작용도 아닙니다. 매우 심각한 부작용이죠. 심각한 부작용을 감안하면 도저히 약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독약 자체입니다. 의사들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처방을 하지만 실제로 통제가 가능한 경우는 없습니다. 의사들의 그 말을 믿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치료가 잘 된다고 느낍니다. 빨리 편해지니까 너무 기분좋습니다. 그렇지만 그 약효는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고 곧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이 다시 나타납니다. 그러면 약의 달콤함을 기억하는 환자는 또다시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마치 마약과 같습니다. 그렇게 증상이 억제되고 재발현 되기를 반복하다가 스테로이드의 강력한 부작용에 몸은 만신창이가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독극물과 같은 약인 면역억제제가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면역이 과도하게 높아져서 면역을 억제해야 한다는 논리로 면역억제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는 그저 면역체계가 몸을 괴롭히니까 면역기능을 약화시키셔 공격하는 현상을 누그러뜨리는 목적으로 적용합니다. 면역억제제로 사용하는 약이 항암제입니다. 그렇지만 자가면역질환은 면역이 과도하게 높아졌다기보다는 면역작용이 꼬인 경우로 해석하는 것이 옳습니다. 또는 면역세포는 정상이지만 몸을 이루는 조직에 실제로 어떤 문제가 생겨서 면역세포가 공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가 내 몸을 공격하는 상황이지만 면역세포 자체는 정상으로 봐야 하죠. 면역세포가 내 몸을 공격한다고 해서 그 면역세포들의 힘을 빼버리면 면역세포가 필요한 상황인 세균감염이나 암세포 제거, 상처치료 등의 역할을 무엇이 할 수 있을까요? 면역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면역억제제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의사들은 아무렇지 않게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환자들은 의사가 처방하니까 괜찮으려니 생각하면서 받아들이고 시간이 지나면 돌이키기 힘든 나쁜 상태에 치닫습니다. 면역억제제 사용은 아무리 좋게 봐주어도 치료가 아닌 환자를 더욱 나쁜 상황으로 이끄는 행위입니다. 해를 가하는 것이죠. 물론 당장의 고통을 줄여주는 점은 있지만 환자의 문제가 해결된 상태는 아닙니다.
의사들이 근거가 없다고 반대하는 자연주의치료원칙과 자연유래물질은 오히려 부작용이 없고 치료된 환자들의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대표적인 자연치유물질이 아피톡신이라고 합니다. 효과가 뛰어나다고 보고되어 있어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 대체치료물질로 오래전부터 연구하는 물질입니다. 병원에서 모든 치료방법을 적용해도 치유효과가 없던 환자가 아피톡신 치료물질을 적용하고 상당히 좋아지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었습니다. 유독 우리나라 병원들은 이런 자연치유물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 자연물질을 사용하지 않는지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알 듯합니다. 약은 제약회사에서 개발하였기때문에 비싼 로얄티가 붙습니다. 그렇지만 자연유래물질은 로얄티가 없기때문에 병원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상품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어쨌든 환자들은 병원에서 오랫동안 고생을 겪은 후에 대체의학으로 알려진 민간요법 들을 만나게 되고 그 방법들을 통해서 완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필자는 병원의 도움을 받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자연주의자이지만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학을 모르는 일반인들을 위해서 병원 의사들이 자연주의 물질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우리나라는 언제쯤 의사들이 생각을 바꿀지 모릅니다. 오히려 미국과 유럽은 대체의학이라고 불리는 자연주의 요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자가면역질환에 걸리면 몸 안의 방어물질이 몸을 공격한다고 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의사들은 자가면역질환의 원인 이유를 모르는 현실을 생각해봤습니다. 어떤 병이든 원인을 알아야 꼬인 상태를 풀 수 있는 건데 원인을 모르는 채 치료하니까 상황이 더 꼬입니다. 모르면 아예 치료서비스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모르는 걸 건드립니다. 그래서 더 복잡하게 꼬이기만합니다. 실제로 의사들은 원인 모를 질병이라고 말합니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처방을 하고 치료를 합니다. 면역 세포가 몸을 공격하여 몸의 세포가 파괴됩니다. 세포에 상처가 생기는 것입니다. 한두번 공격하고 끝나지 않기때문에 반복해서 상처가 생깁니다. 몸을 이루는 생체조직이 서서히 제거되어 사라지는 상황입니다. 추정되는 원인이 세균감염, 유전자, 스트레스, 신경정도입니다. 결국 진짜 원인을 모른다고 우회적으로 애둘러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원인을 모르면 거기까지가 의사들의 역할이 끝인 것입니다. 더 이상 건드리려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어느정도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가 어려운 건 정확하게 원인별 맞춤 치료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못 보고 증상인 결과만 놓고 그 증상을 없애려고 하니까 원인이 제거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그 원인으로부터 결과가 계속 흘러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필자가 보는 자가면역질환의 대다수의 원인은 소장 점막세포의 상처에 있습니다. 소장점막세포의 상처가 참 어렵게 나왔습니다. 사실상 이 현상을 볼 수 있는 의사는 극히 드뭅니다. 상처가 크다면 이게 원인이다하고 금방 알 수 있었을 테지만 매우 미세한 크기이기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원인으로 지목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필자는 감기에 걸릴때도 약을 먹지 않고 감기의 원인을 돌보아 하루 이틀 안에 감기를 완치 시킵니다. 이처럼 소장도 원인을 보고 그 원인을 직접 케어하는 방법을 적용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난치, 불치인 자가면역질환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원인을 보느냐 못 보느냐,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일뿐입니다.
소장 점막세포의 상처는 마이크로크기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습니다. 현미경으로 보아야 보이는 크기이기때문에 관념상 상처라고 여겨집니다. 오랫동안 의사들은 소장점막의 상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소장점막상처는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소장점막피부의 미세한 상처들 훼손이 수많은 질병들,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이었다고 확인 되고 있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것입니다. 소장점막의 상처를 아물게 도와주니까 오랫동안 환자들을 괴롭혔던 수많은 자가면역질환의 증상들이 서서히 또는 단번에 사라지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소장점막의 상처라는 건 "문제가 이것이다"라고 지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거의 모든 의사들이 자가면역질환의 이유도 모르는 채 막연히 치료되지도 않는 약을 처방하는 것과는 질적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필자가 아는 몇 몇 한의원은 자가면역질환의 이 원인을 알아서 어엄청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왜그러겠습니까? 원인을 안다는 건 치료방법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 한의원에 가기만 하면 좋아지니까 유명해집니다. 사실 원인도 간단하고 치료방법도 간단하지만 환자들은 자신의 질환을 스스로 치료하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몇 몇 한의사들은 원인을 알고 치료방법을 알기에 그 노하우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필자는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소장점막의 상처를 지목합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소장의 문제도 근본적인 다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한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이렇습니다. 1이라는 원인인 근본적인 원인이 있고 이 원인때문에 2원인인 소장점막에 미세상처가 났습니다. 2원인은 1원인의 결과이죠. 그렇지만 질환의 원인이 되어서 3결과인 질환증상들 자가면역질환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니까 2원인인 소장점막피부의 상처는 1과 3의 연결인자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1이라는 원인은 환자 자신이 생활하면서 만든 인자이며 또 다른 한편 피할 수 없거나 피하기 힘든 환경적인 원인입니다. 그렇지만 1을 보는 환자도 없고 의사들조차도 1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치료는 멀어지고 환자의 상태는 점점 치료가 안되는 상황으로 빠져듭니다. 이 일련의 내용을 깨닫지 못하면 계속 괴롭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몸은 더욱 만신창이가 되는 것입니다. 더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면 1원인은 생활의 모습입니다. 습관, 태도(긍정 vs 부정, 분노, 용서 등), 식사시간, 즐겨먹는 음식들. 잠에서 깨어나 하루 일과를 하면서 일상생활의 모습들입니다. 한 사람의 일상이 모여 그 사람의 운명을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과 질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습관과 행동들은 건강한 삶을 만들지만 좋지 않은 행위들은 질병을 만듭니다. 1원인인 잘못된 행동들이 누적되면 2원인인 증후군을 만듭니다. 하나의 증후군은 수많은 질병이 한꺼번에 나타나게 하는 증상들보다 더 상위의 원인입니다. 결과를 결정짓는 건 원인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고의 지식을 갖춘 전문가 의사들은 원인을 다루지 않고 3결과만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니 결과만 사라지고 원인이 제거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3이 불쑥 나타는 것입니다. 3만 제거하는 치료방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관련 논문>
[논문해석]
장점막 상처에 의한 누수증상은 자가면역질환에 영향을 준다
소장의 상피내막과 그 내부에서 분비되는 물질들은 몸과 외부를 분리하는 장벽을 형성한다. 상피내벽이 손상되어 침투성의 질병상태가 되면 소장내강에 존재하는 독성물질, 항원들과 박테리아들이 혈관으로 유입되는 장누수가 된다. 유전적인 소인을 지닌 사람들에게 장누수는 환경적인 요소들이 몸 내부로 유입되게 만들고 자가면역질환의 발생 및 악화의 원인이 된다. 점점 더 많은 증거들이 소장 미생물총이 소장상피 장벽을 받치는데 중요하며 몸 내부로 들어가는 환경적인 요소들을 막는 요소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관련질환 : 크론병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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