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 지금 시대에 삽니다. 지금은 세 명 중에 한 명이 암에 걸린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나라고 해서 암에 안 걸린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 정말 나는 암에 걸릴 리 없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있나요? 긍정적인 생각은 참 좋습니다. 그렇지만 막연하고 대책없는 긍정적 마인드는 스스로를 더 위험에 처하게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책이 있다면 절대긍정의 태도는 너무 좋습니다. 우리 인간은 생각대로 자신의 삶을 미래를 만든다고 합니다. 내 생각대로 안 되는 상황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요. 필자는 사실 절대 긍정의 태도를 갖고 있지만 긍정의 생각을 한다고해서 바라는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아주 많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몸은 바람대로 되어지는 게 아니라 갖추어진대로 되어집니다. 아무튼 긍정 및 부정의 태도에 대한 내용은 이 글의 내용이 아니니까 마무리 짓습니다. 병원에서 암이라고 진단을 내렸다면 어떻겠습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슴이 철렁할 거같습니다. 이제 죽는 건가?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갖을 가능성이 많은 듯합니다. 필자는 더 이상 암이 두렵지 않습니다. 암을 두려워 하지 않는 필자도 처음에는 암이 두려운 병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암에 걸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고 그때 막연하게 절망적일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가 10년 도 훨씬 이전이었습니다. 그 뒤에는 저의 머리에는 암에 대한 대처방법들이 줄기차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십여년이 흐르면서 암에 대한 저의 생각의 기질이 많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각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암에 대한 지식덕분에 암 진단이 두렵지 않고 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절대긍정의 태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필자를 예로 들어서 생각을 펼쳐보겠습니다. 필자가 지금 현재 암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고 가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건 바로 암에 대한 공부를 하기 이전의 상태 그러니까 약 10여년 전의 필자의 상황인 것입니다.↙ 아무래도 지식의 상태에 의해서 태도가 변하니까 이건 일종의 지식의 저주를 경험할 소지가 있습니다. (참고로 지식의 저주란 어떤 내용에 대해서 알고 모르고의 차이, 즉 한 사람은 하나의 내용을 알고 다른 한 사람은 그 내용을 모를때 내용을 아는 사람은 내용을 모르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임. '어떻게 그걸 모를 수 있지?' 이런 생각을 하게됨) 그렇지만 지식을 알기 전의 자신의 상태를 기억하니까 지식의 저주라는 간섭이 잘못된 판단을 이끌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암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필자가 암진단을 받았을 때의 상황을 가정해보는 것입니다. 이 생각을 하는 경우에 필자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암진단을 받았을 때 본인에게는 그 사안만큼 중대한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머리는 온통 암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찰 테지요. 그러면 어떻게 판단하고 결정할까요? 사람은 자신의 배경지식의 수준에서 생각하고 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는 내용이 없으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일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는 인터넷에서 암에 대해서 검색하고 알아볼 수 있습니다. 행동의 종류는 여러가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암에 대한 지식 수준이 나와 비슷할 테니까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을 테고 간혹 지인 중에 대단한 암치료 전문가를 안다면 소개 받을 가능성 정도는 있습니다. 결국 치료학습은 혼자 해나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가능성 개연성이 있는 행동을 뜯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첫째 내용으로 필자는 암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없다는 전제 조건의 상황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전혀 없는 조건에서는 가장 흔하게 할 수 있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꽤 많을 것입니다. 그건 바로 병원 의사가 말하는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내 앞에 있는 의사가 "당신은 암에 걸렸습니다"라고 말할 때 두려워 하고 절망할 것입니다. 필자가 아는 모든 사람들은 처음 암진단을 받았을 때 앞이 캄캄해지고 숨이 덜컥 막혔다고 말해주더군요. 그렇다는 건 희망적이지 않다는 뜻입니다. 극심한 공포를 느끼고 절망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의사가 하는 말들 중에서 유난히 희망적이지 않은 말들이 가슴에 콕콕 박힐 것입니다. 그 와중에 의사는 수술을 권하거나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를 권할 것입니다. 필자는 수술과 항암제투여 방사선 치료에 대해서 어떤지 물어볼것입니다. 의사는 각각의 치료에 대해서 설명해줄 테지만 암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는 필자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될 것입니다. 잘 들릴고 이해될 리가 없죠. 그리고 내가 암에 걸렸다는 현실이 너무 무서워서 덜컥! 의사가 던지는 수술 일정에 동의해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 모습은 거의 모든 암진단 받은 환자들이 선택하는 방법일 테고,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환자가 몇 명 안 될 거라고 여겨집니다. 1000명 중에 한 두 명 정도가 병원치료를 미루거나 거부할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암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필자의 상황을 상상해보면 필자가 다른 방법을 선택할 여지가 없을 듯합니다. 십 몇 년 전 필자는 아버지의 폐암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 필자가 선택한 것은 아버지를 수술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수술이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더 자세한 공부를 할 여유가 없었고 가족들의 압력도 매우 거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게 생활을 해왔고 만일 암에 걸리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결국 거의 100퍼센트 병원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또 국민건강보험이 있어서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자부담이 많이 들지도 않습니다.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는 상황이 아닌 것이죠. 그러니까 십중팔구 암 수술 및 항암제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수술에 의한 암치료와 수술 받지 않는 암치료↙를 비교해서 생각해보기 위해서 이 내용을 가정하여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번째를 생각해봅니다. 두번째 선택은 매우 적은 사람이 선택하는 방법인 자연치료입니다. 자연치료, 자가치료의 개념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선택하기가 매우 힘든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자연치유의 힘을 모르기때문입니다.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료해보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인식하지 못하는 걸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겠죠. 우리 일반인들 의료소비자들의 의식에 자가치료라는 방법은 애초에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가치료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인구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암치료방법으로 병원치료를 선택하는 이유는 문화적인 상황에 의해서 사람들 의식에 치료는 병원 의사들이 하는거라는 관념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문화매체들을 보고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질병은 병원에서 의사에게 치료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자신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병원의 마케팅이 우리의 생각을 이끌어 온 것입니다. 그렇지만 치료를 꼭 치료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 당위성은 없습니다. 오히려 질환자의 치료주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필자가 암진단을 받았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두 번째 암치료 방법은 자가치료방법입니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아주 희박한 가능성으로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지금 현재의 지식 상태가 아니라 암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가정의 선택인 걸 기억하십시요.) 암이라는 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기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절망을 느끼면서도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볼 것입니다. 살아야 하니까요. 의사는 필자에게 은근히 좌절을 느끼도록 겁을 주면서 수술을 종용할 테지요. 암에 걸린 이상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건 수술, 약, 방사선요법 밖에는 없다고 압박을 가할 것입니다. 마음이 혼란하여 의사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한편, 왜 병원에서 암치료 받는 사람들이 완치된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는지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유명인사들은 부자들이라서 얼마든지 자신의 돈으로 최고로 좋은 암치료를 받을 수 있을 텐데 생명을 잃는 사람들의 소식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일단 의사의 수술제안을 미루기로 합니다.
그리고 다니는 회사에 휴가를 신청하고 암치료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결정할 때 정보는 아주 중요합니다. 아는 것이 없으면 선택이라는 걸 할 수 없지요.↙ 나보다 많이 알고 있는 전문가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만나는 그 전문가가 진정한 전문가인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전문가는 나보다 많이 알고 있고 적어도 해결방법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나보다 정보 우위에 있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은 한 쪽 당사자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내가 전문가보다 많이 알지 못하여도 전문가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의도를 가지고 나에게 제안을 하는지 정도는 해석하고 판단할 수는 있는 정보를 갖어야 합니다.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서 암에 걸렸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물어보고 병원도 한 곳만 방문할 게 아니라 여러 병원을 찾아가고 다른 의사들의 말도 들어야 합니다. 의사들도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고 실력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한의사와 일반의사(M.D)의 지식과 가치관도 다릅니다. 그러니까 가능한 많은 전문가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새로운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아직 자가치료를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해도 자기치료를 할 것이냐 병원치료를 할 것이냐에 대한 선택의 실마리를 얻을 기회가 생길지 모릅니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기때문에 지금 당장 이 정보를 알아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자기만의 특화된 정보를 알려주면서도 자기에게 암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은근하게 설득을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병원치료를 결정하기는 이릅니다.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결정하는 건 내 목숨을 함부로 대하는 거와 다르지 않습니다. 남은 남이니까요.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온전히 내 몸을 완벽하게 다루는 타인은 없습니다. 그건 전적으로 태도의 문제입니다. 나는 내 목숨이 달려 있고 타인은 내 질병에 관련하여 돈이 달려있을 뿐입니다. 돈과 목숨의 무게를 보면 목숨이 더 무겁지요. 그러니까 당사자인 나는 필사적이지만 내 질환을 돌볼 전문가는 나만큼 필사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돈의 무게만큼 서비스를 제공할 뿐이지요. 회사 휴가를 내고 며칠동안 약 십여 곳의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면서 의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얻습니다. 그러나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정보를 얻기는 힘듭니다. 아직 암치료에 대해서 아는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합니다. 네이버, 다음, 유튜브, 그리고 구글에서 외국 사이트까지 검색해봅니다. 질문은 나를 성장하게 하고 변화시키는 계기입니다. 내가 하는 질문에 따라서 나의 생각이 확장됩니다. 적극적인 검색을 하면서 조금씩 암이 보이기 시작할지 모릅니다. 전문가들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주기도 합니다. 동시에 보면 좋을 책, 꼭 읽어야 할 책을 알려 주기도 합니다. 어차피 몇 일 동안 좋은 결정을 하기 위해서 정보를 알아보기로 하였으니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알아보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더욱 적극적으로 암을 공부하기로 합니다. 암을 공부하면서 암진단을 받았다고 급박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배울 지 모릅니다. 시간이 급박한 것은 내가 아니라 의사들이라는 걸 배우고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암 공부는 계속 이어집니다. 서점 건강코너에서 암관련 책들을 사서 읽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암에 대한 책을 꺼내어 읽습니다. 암에 대한 책을 읽으니까 함께 읽어야 하는 다른 주제의 책들이 보입니다. 병원, 의사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들, 전반적인 질병에 대한 책들, 세포, 생물학, 음식, 영양 등에 대한 책들을 읽게 됩니다. 그렇게 약 한달 동안 닥치는 대로 읽습니다. 평균 200페이지 책을 한 권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섯시간이라고 가정하면 하루에 두 권 정도 읽었고 30일을 그렇게 생활했다고 가정하면 60권 정도 또는 적어도 40권은 읽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하루에 한 권씩은 읽었겠죠.
한 달 동안 책을 보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암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질병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더 높은 인식을 갖게 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아직 완성단계는 아닙니다. 아직 보아야할 책은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암진단을 받을 때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암관련 책을 읽은 한 달 동안(최소한 20권에서 최대 60권 정도의 책을 통해) 이제 조금이라도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적어도 선택의 기준은 갖추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병원치료를 하느냐, 자기치유를 하느냐의 어떤 선택을 하든지 자신이 감수하는 것입니다) 이제 많은 정보를 쌓은 지금은 병원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렴풋이 알게 되었든 분명하게 깨달았든 암 자기치유의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수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배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나 스스로 내 몸 치료를 시작하기로 결정할 용기가 생깁니다. 첫 한 달동안 암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병원치료를 해야하는지 스스로 치료를 해야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치료를 결정했고 더 자세한 자기치료방법을 알아내기 위해서 한 달 정도 더욱 적극적인 공부를 하기로 계획을 세웁니다. 이제는 치료에 대한 많은 정보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울 양질의 지식을 쌓아야 하죠.
암진단 받았을 때의 전혀 다른 방식의 치료방법에 대한 청사진 두가지를 생각해봤습니다. 두 번째 방법인 자기치료 방법을 선택할 생각을 갖을 환자들은 극소수일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아직 암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술을 선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필자가 이렇게 글을 적을 수 있는 건 필자는 암에 대하여 준비되어 있기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전혀 몰랐다면 이 글을 쓸 생각도 갖지 못하였죠. 암치료방법은 한 두가지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큰 틀로 생각하면 병원치료와 자기치료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암 진단을 받은 신규 암환자가 많을 것입니다. 그 환자들 중에는 진짜 암인 환자도 많을 테지만 진짜 암이 아닌데 암진단을 받은 환자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짜 암인 경우는 정말 억울한 환자일테죠. 암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갈팡질팡, 당혹감에 정신을 못차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 글은 처음 암진단 받은 신규 암환자들에게 또 다른 암치료의 길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하는 글입니다. 거의 모든 환자들이 비슷한 모습의 과정을 겪습니다. 암진단을 받고 병원 수술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 암이 전이 되거나 상태가 악화되는 식입니다. 그러면서 또 병원치료를 받고 완치와는 상관이 없는 치료를 받으면서 몸은 점점 만신창이가 됩니다. 암에 대해서 만큼은 완치보다는 생존율을 이야기 합니다. 그게 진리로 보입니다. 그리고는 수술이 아닌 자연치료 방법을 알게 되어 이전의 병원치료와 비교할 수 없는 괜찮은 치료효과를 경험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보였던 그 환자들이 병원치료를 포기하니까 암이 치유되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한편으로는 후회합니다.
수술받지 않고 암이 치유되는 치료방법을 진작에 알았다면 지금도 몸 안의 장기가 멀쩡하게 보존되어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입니다.↙ 심지어 자기치료를 통해서 암의 크기가 줄어들면 병원에서는 그걸 또 극구 수술로 제거하고 싶어합니다. 암이 줄어들고 있다는 건 암이 수술없이 치료되고 있다는 증거이고 그대로 놔두고 지금까지 적용해온 방법으로 계속 치료하면 되는데 결국 암 제거 수술을 받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암 수술은 치료가 아니라 몸 훼손입니다. 자기치료로 암의 크기를 줄이고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기를 손상시키지 않고 온전하게 보존하면서 암만 제거하는 치료방법을 배우고 치료에 적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자연치료, 완전치료입니다. 두 종류의 치료의 차이는 치료 후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위에서 설명한 세포의 상실을 보충해주는 것이 실질적인 치료이지요. 우리의 몸은 한 기관에서 정상보다 세포가 상실되면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세포를 보충하라는 의미의 불편함과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세포를 보충해주는 방법을 적용하면 이전의 정상상태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암에 걸린 장기를 절제한다는 건 치료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심각한 신체훼손입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깨닫고 후회해봐야 다시는 사라진 내 본래의 장기를 복구할 수 없습니다. 수술치료를 한다고해서 암이 완치된다는 보장도 못한다면 무슨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답이 뻔하게 나옵니다.
자연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모든 사람들이 완치 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두 가지 방법 중에 완치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무엇이냐를 공부하고 선택하는것입니다. 약과 수술의 완치가능성과 자연요법의 완치가능성을 따져보고 무엇이 나에게 가장 좋은 치료방법인지 스스로 판단하자는 것이죠. 그에 더하여 몸의 훼손없이 질병상태 이전의 완전한 몸 상태를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걸 최고의 치료로 여깁니다. 질병치료란 칼 대지 않고 가능해야 진짜 치료입니다.↙ 자연요법은 수술, 항암제, 방사선과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과 부작용에 의한 상태악화가 없다는 점, 그리고 장기를 보존한다는 점에서 치료방법의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작성한 내용의 대부분의 사실을 정보로 알고 있는 필자는 의사가 아는 정보들을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고 더욱이 그들이 인정하지 않고 모르는 암치료방법까지 알고 있으니 병원 치료를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자가치료를 통한 자연치유 완전치유의 치유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치료율을 높이는 노하우를 개발하는데 전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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