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항상 진짜 치료제↙와 가짜 치료제↙를구분해서 말합니다. 경미한 몸의 문제는 진짜 치료제나 가짜 치료제나 지금 당장 큰 문제가 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중증 또는 위급한 상황일때 진짜 치료와 가짜치료 방법은 환자의 운명을 결정 지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면서도 심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복용하는 약때문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서 중증으로 악화된다는 사실을 알면 좋겠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최고의 전문가에 의해 제공받는 의료라는 이유로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맹신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병원의 의료체계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응급의료 부분은 병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사고를 당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사고가 아닌 질환 질병은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가 안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필자는 약과 수술 및 시술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약과 수술등은 가짜치료로 보고 있습니다. 한 증상에 의해서 약을 먹는 경우, 환자는 그 증상을 치료하는 줄 알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겠지만 사실은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거의 모든 약은 치료보다는 증상을 없애는 목적으로 나오니까요. 수술도 그렇습니다. 몸 안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경우 그 문제는 문제 자체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제 자체는 숨어 있는 채 문제로 보이는 결과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지어 약을 먹으면 잠깐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다가 곧 또다시 아프거나 불편해집니다. 약의 착시현상이죠.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을 보는 관점은 이 점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자신의 질병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서 환자 자신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운명이라는 건 진짜 치료제를 적용하여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여 앞으로는 그 문제로 고통을 당하지 않게 되거나, 계속 가짜 치료제를 먹으면서 지금 당장의 아픔은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숨은 진짜 원인은 처리하지 못하여 지속적으로 아프거나 하는 보이지 않게 결정된 한 사람의 상태이기도 할 듯합니다. 지금 내가 선택한 무엇이 훗날의 나의 상태를 결정하기때문에 나중 시점의 나의 상황이 운명처럼 보입니다. 또는 진짜 치료방법을 적용하여서 지금 당장 생명을 보존할 수 있게 되거나 가짜 치료에 매달리다가 치료시기를 놓치고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도 일종의 운명이겠습니다. 또는 수술을 받지 않고 저렴하게 완치 될 수 있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가짜 치료를 맹신하다가 많은 비용을 들여서 수술하여 자신의 몸의 일부를 절단하여 몸의 중요 부위를 상실하는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상황도 운명에 포함되겠네요. 결국 운명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무엇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각도로 본다면 환자는 애초에 최악의 상황을 피할 기회라는 것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병원에서 행하는 암수술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사람이 암에 걸리는 이유는 있습니다. 암이 재수 없으면 그냥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암이라는 운명이 막 돌아다니다가 수많은 사람들 중에 어느 한 사람에게 들어가서 하필이면 그 사람이 죽게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과 몇 십 년전 만해도 우리나라 전체 의료계는 암에 걸리는 원인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또는 의사들이 암의 원인을 알면서도 모른 척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암의 명확한 원인이 1920년대 30년대에 이미 연구되고 발표가 되었는데 의사들이 그 사실을 몰랐을 것 같지 않습니다. 하여튼 의사들이 암의 원인을 알았든지 몰랐든지, 암은 나쁜 운명이기보다는 어떤 원인이 있어서 생긴다는 점을 생각하는 건 기본입니다. 그 원인을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못 본다고 해도 환자 자신이 사람의 몸에 암을 일으킨 원인이 있을 거라는 점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가짜치료를 일삼는 의사들은 암의 원인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암 그 자체를 암의 원인으로 보는 것입니다. 참으로 딱합니다. 물론 암 그 자체를 암의 원인으로 안 본다고 주장하더라도 그들의 치료행위가 암 자체만 제거하는데 열심인 걸 보면 암이 생기게 한 원인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암을 일으킨 원인을 다루지 않고 암을 제거했습니다. 암의 원인은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다는 뜻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지금은 수술을 해서 암이 사라졌지만(사실은 사라진 것도 아니고 안 보이는 상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른 장기에 암이 또 생기게 되지요. 암의 전이라는 현상으로 나타고 환자는 또 다시 절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상 이런 상황을 치료로 인정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치료 실패로 치료비용을 환불받아야 마땅한 일이죠. 원인을 제거 치료하지 않으면 결과인 증상은 원인 속에서 계속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마당에 잡초가 생겼다면 잡초의 뿌리끝까지 뽑아내야 잡초가 더 이상 마당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잡초에 농약을 뿌려서 당장 잡초가 말라서 제거되었지만 땅 밑에는 뿌리가 남아 있습니다. 질병의 원인과 증상의 관계를 이해해야 됩니다. 지금 치료 실태를 보면 마치 발가벗은 임금님 이야기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왕이 옷을 안 입고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왕이 멋진 옷을 입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때 아이가 임금님이 발가벗었다고 이야기 해주죠. 진짜치료와 가짜치료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필자가 수술을 반대하는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건 수술로 제거되는 그 부위의 세포재생 불가능입니다.↙ 이 내용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 몸은 평생동안 세포사멸과 세포복제의 균형을 이루어 몸을 유지해 나갑니다. 매일 세포가 사멸되어 없어지는 동시에 새로운 세포가 태어나서 사라진 세포의 공간을 채운다는 것입니다. 사라지고 생기는 세포의 수가 거의 같기때문에 몸이 똑같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라지는 세포의 수가 새로 생기는 세포의 수보다 많아지면서 몸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현상이 노화이고 또는 질병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노화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기보다는 질병 그 자체로 볼 수 있고 노화라는 질병을 치료하면 그 현상이 사라지면서 다시 젊어질 수 있는 것이죠. 진짜 치료와 가짜치료의 개념은 이 사실을 바탕으로 받아들이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몸은 전체가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는 계속 사멸과 재생이라는 순환을 합니다. 피부도 그렇고 관절도 그렇고 몸 속 장기들이 전부 그렇습니다. 만일 관절에 만성적인 문제가 발생했고 그 문제를 해결한다고 수술해서 관절을 없애고 인공관절을 넣으면 그야말로 관절의 재생현상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의사들은 관절은 한 번 닳아서 얇아지면 더 이상 재생하여 원래의 두께로 회복되지 않기때문에 수술해서 인공관절을 넣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관절이 닳은 건 많이 써서 닳은 것이 아니라 어떤 이유에 의해서 관절세포가 사멸되는 숫자가 재생되는 숫자보다 많아져서 관절이 닳은 것입니다. 그 원인을 없애면 관절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원인을 다루는 것이 진짜치료이고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은 가짜치료입니다.
이 글의 주제인 장염의 진짜 치료제를 생각할 때, 먼저 변비나 설사 등의 장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개인적으로 원인을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의사나 약사에게 가서 약을 처방받는 것을 우선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스스로 원인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의사가 말해주면 그 말이 정답이라고 지레짐작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의사들이 정확한 원인을 알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저 신경성이거나 스트레스성 또는 원인불명이라는 설명을 하고 그 이상의 명확한 답을 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설명에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도록 명확하게 이해되는 내용이 없습니다. 어차피 의사들이 명쾌하게 답을 알려주지 않을 바에야 스스로 공부해서 알아내는 것이 삶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필자도 스스로 몸의 문제에 의문을 가지고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그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몸의 문제의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문제의 원인을 알면 해결은 그냥 따라오게 됩니다. 증상을 해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지만 원인과 해결방법을 정확하게 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치료행위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돈도 들지 않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죠.
요즘에는 변비의 원인과 대장염의 원인이 많이 알려지기는 했습니다. 텔레비전 건강프로그램에서 많이 다루기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아는 건 아니겠죠. 모든 사람들이 안다면 제약회사의 변비약이 팔릴리가 없을 테니까요. 또는 병원에서 대장염을 치료받을 사람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변비나 대장염이 병원에서 치료받아서 완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변비나 대장염이 병원치료와 뭐가 안 맞아서 치료가 안 되는것일까요? 첫째 필자가 생각하기에 병원 의사들은 변비나 대장염의 구체적인 원인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여겨집니다. 그렇지 않고는 변비환자들이 병원에 다니면서도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을 리가 없기때문입니다. 대장염환자에게 항생제나 소염제를, 또는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를 처방하는 걸 보면 의사들은 변비와 대장염을 모릅니다. 변비와 대장염은 소장과 대장의 미생물환경(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의 비정상이 원인인게 밝혀졌습니다. 물론 장내미생물환경이 비정상이 된 건 환자 본인의 생활에 문제를 일으킬 요소가 있었던 점이 진짜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이 근본적인 원인은 사실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필자같은 사람에게는 쉽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매일 자신이 무엇을 먹고 어떤 약을 먹는지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원인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몇시에 잠자리에 들고 몇 시에 일어나는지를 아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분노를 잘 하는 성격인지 자주 감사하고 용서를 잘 하는지의 성격도 많은 작용을 합니다. 의사들에게는 소화불량이나 대장염의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가장 중요한 원인인 듯합니다. 필자도 스트레스를 중요하게 봅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는 근본적인 원인이기보다는 방아쇠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진짜 원인과 증상 사이에서 촉발하는 역할인 것이죠.
변비와 대장염의 원인으로 장내 미생물환경을 보고 치료를 하는 환자와 구체적인 원인을 모르고 막연하게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식으로 해석하여 치료하는 환자의 예후는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의사가 처방하는 약도 필요 없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식사일기를 작성하여 자신이 무엇을 먹는지 확인하고 음식에 나쁜 음식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 음식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차도가 보이지 않아서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병원의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는 사람은 처음에는 약을 먹으면서 순간적으로 좋아지는 걸 경험하면서도 약효가 떨어지면 또 재발하는 상황이 연속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병소가 더욱 커지고 시간이 더 지나면서 매우 위태한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돈쓰고 시간 낭비하면서 몸의 불편함은 더욱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또 강조하는 내용으로서 원인을 정확하게 안 보고 원인을 제거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증상만 느끼지 않게 하는 치료만 하니까 증세가 악화되는 것입니다. 필자는 분명하게 원인을 소장과 대장의 미생물환경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원인을 지목했으니까 이 원인인 미생물환경의 균형을 되살려주는 치료를 하면 변비나 대장염의 증상이 치료될 수 있다는 말이로군요. 그렇다면 정말 그러한지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질환을 앓고 있는 대다수의 환자들이 이 글을 읽기만 해서는 정말 그런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 확인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직접 확인하는 것이 어려운 일도 아니고 비싼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관점을 살짝 바꾸면 됩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약을 먹었고 몸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는 삶을 살았기에 그 고정관졈을 바꾸는 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시도해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장환경을 바꾸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 된다는 사실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변비나 대장염이 생겼을 때 막연히 병원에 갔었지만 이제 병원에 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내 몸 속 장의 환경이 안 좋은 상태로 변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진짜 치료제와 가짜 치료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경미한 몸의 문제는 진짜 치료제나 가짜 치료제나 지금 당장 큰 문제가 되지 않을 테지만 중증 또는 위급한 상황일때 진짜 치료와 가짜치료 방법은 각 방법이 환자의 운명을 결정 지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오늘 내가 선택한 잘못된 방법이 몇 년 후에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실제입니다. 선택을 하는데 좋은 선택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이 아는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기때문에 알고 있는 상식 선에서 제한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이라는것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간다 정도이지요. 장 내 환경이 깨졌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림은 극히 드뭅니다. 정확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 환자 자신이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많은 정보를 몰라서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느낀다면 과감하게 그 범주 안에서 탈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심각한 질병으로 생명을 잃게 된 순간에 진짜치료와 가짜치료의 차이를 발견하고 치료의 방향을 되돌리는 사람들은 회생 완치의 결과를 경험한 사람이 아주 많기도 합니다. 치료는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입니다. 몸이 아픈 환자들은 의사들의 급여를 책임져 주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니까요. 가짜 치료약인 소염제, 항생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진짜치료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진짜치료제는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 나의 모습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는 삶에 너무 중요한 요소입니다. 합성화학물질인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음식을 먹는 일은 진짜치료의 근본입니다. 땅에서 수확하는 가공하지 않은 음식, 가공하지 않은 채소와 과일, 곡물, 해조류 등입니다. 가공식품이 아닌 자연식품이 실질적인 진짜치료제입니다. 오히려 몸을 치료하려고 먹는 항생제나 약들은 소장 대장의 미생물환경을 파괴하는 물질이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몸 속의 좋은 균이 더욱 많아지게 하고 나쁜균은 줄어들게 하는 식생활을 하면 파괴된 미생물환경 균형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난치병 불치병환자들이 이 개념을 가지고 치료를 시작하고 순식간에 몸의 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된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변비와 대장염은 그 자체로 심각한 질병이면서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다리 역할까지 합니다. 무엇으로도 치료하지 못했다고 해도 위의 내용을 기반으로 치료를 진행하면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변비, 대장염의 진짜 치료제는 자연식품이며 치료시간을 단축시키는 식품이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과 유익균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유익균과 유익균의 먹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돈을 주고 사서 먹을 수도 있지만 우리 한국인이 매일 먹는 음식이 또한 유익균과 유익균의 먹이이기도 합니다. 그건 바로 김치, 된장, 청국장, 고추장, 간장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라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음식들이 사실은 가장 좋은 치료식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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