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얼굴 뾰루지 원인, 가려움증 원인 "염증 통찰"
요즘에 제가 몸에 대해서 새로이 깨달은 점이 있어서 기쁜 마음에 저의 깨달음을 나누려고 글을 씁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는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다짐들을 기억합니다. 제가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한 사회의 아주 작은 일원입니다. 하지만 저의 일상의 이야기, 저만의 역사를 이 공간에 기록을 하면 어느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봤어요. 예전에는 이런 명언이 있었죠. 노인들은 사회 전체에 그들의 경험때문에 도움이 된다는 명언이예요. 젊은 사람들이 어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노인이 한 마디 해주면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에 정보가 많이 공개 되어서 노인의 지혜가 중요시 되지 않고 있기는 합니다. 저는 한 사람의 삶에서 나오는 매일의 경험과 생각들이 잊혀지지 않고 기록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꼼꼼하게 기록된 그 내용들은 나중에 후손들과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고 더욱 풍성한 지식과 정보를 만드는 기초가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계속 남깁니다. 글을 짓다보면 어느 순간 저는 책을 짓게 될지도 모르죠. 여러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저의 몸을 관찰하다가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실 하나를 깨달았어요. 이전까지는 편견, 고정관념으로 갖고 있었던 몸에 나타나는 구내염, 얼굴 뾰루지 원인 같은 불편한 증상입니다. 가려움증 원인 같은 염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염증이 많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저는 염증이 수시로 생겼다 없어지거든요. 저의 몸을 보면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겠죠. 얼굴에 뾰루지가 생기면 속상합니다. 작은 얼굴 뾰루지 하나만 생겨도 사람들에게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남자인 제가 그러는데 여자들은 속상한 마음이 더욱 심하겠죠. 다른 남자들은 안 그럴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저의 입가나 코 주변에 뽀드락지가 하나 생기면 아주 속상하고 이것들이 생긴 자체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몸에서 반응이 빠른 편인 듯합니다. 몸에 나쁜 음식을 먹으면 곧바로 얼굴이나 몸에 뾰루지같은염증이 생깁니다. 염증이라고 표현하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다른 말로는 상처라고도 표현합니다. 아무렇지 않던 얼굴이나 몸의 피부에 빨갛게 발적이 나는 현상 자체가 저에게는 상처일뿐입니다. 그래도 감사한 건, 상처가 오래 가지는 않아요. 발적이 생기고 하루, 이틀 길면 나흘 정도 빨갛게 피부가 부었다가 가라 앉습니다. 발적이 생긴 부분을 만지면 살짝 통증이 있어요. 살짝 아프죠.
제가 이번에 새로 깨달은 점은 얼굴 뾰루지같은 염증 증상은 온 몸에 생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물론 이전에도 알고 있었던 점이기는 하지만 이전에 썼던 글 중에 여드름 뾰루지가 생기는 이유를 저는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는 경우를 지목했었어요. 그리고 얼굴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기는 현상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경우에 얼굴에만 염증이 생기는 것이 아님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독성 물질을 먹으면 그 물질들은 온 몸으로 배출이 됩니다. 독성 물질 배출은 구내염 증상으로도 나타나고 얼굴 뾰루지의 원인이기도 했던 거예요. 몸과 의식은 하나이겠지만 육체와 정신을 따로 활동하는 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우리가 생각으로 몸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몸은 스스로 독성 물질이 들어오면 비상사태임을 온 몸에 전달하여 몸 전체에서 몸에 머금고 있어서는 안 되는 독성 물질을 재빨리 몸 밖으로 뱉어 낸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 물질이 얼마나 해로우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알아서 염증이라는 증상으로 배출할까요. 그러니까 우리의 의식은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몸은 알아차린다고 할 수 있겠죠. 우리의 의식은 문화, 습관, 체면, 편함, 쾌락 같은 인간적인, 제도적인 무엇들에 집중하지만 몸은 생존 자체만 집중하는가 봅니다. 정신이 몸, 육체를 지배한다고 하지만 몸이 정신보다 상위 개념일지도 모르겠어요. 정신이 육체를 못 따라 간다고 할까요?
저는 며칠 전에 와인파티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여러가지 와인과 함께 먹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달콤한 꿀떡과 여러가지 종류의 과자들 그리고 치즈를 먹었어요. 그 음식들을 먹을 때는 맛있다고 먹었는데 먹은 다음 날에 몸에 증상들이 나타났어요. 팔의 상완부위의 가려움증이 생겨서 몇 번 긁었습니다. 팔의 위쪽 부분이 가려움증 원인은 이 부위로 독이 나오면서 가려워졌을 것입니다. 머리 부위가 가려워졌어요. 그리고 가장 크게 불편한 증상은 입안에 구내염이 생긴 점이었어요. 동시에 아랫입술 밑에 얼굴 뾰루지 염증이 생겼습니다.
저는 특히 구내염과 입술 아래쪽에 뾰루지가 생긴 점에 주목을 해봤습니다.그리고 동시에 몸의 여러 부위에서 불편한 증상이 생긴 점을 연결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가려움증, 여러 부위의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 동시에 발생했다는 점은 몸에서 독성물질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배출하기 위한 몸의 적극적인 자기 방어 현상이었겠죠. 이것이 가려움증 원인이라는 점을 몸으로 깨닫습니다.
구내염을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는 이전에는 입 안, 즉 구강 안에서 점막에 생기는 구내염, 혀에 생기는 설염증, 잇몸에 생기는 치주염증 같은 증상들을 각각 따로따로 특별한 원인에 의한 증상이라고 판단했었습니다. 지금 제가 적는 글은 저의 생각의 변화를 보여주는 거예요. 일상적으로 적는 글과 같지만 제가 최근에 깨달은 아주 중요한 생각의 변화를 보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현상과 얼굴의 안쪽 치아를 덮는 피부쪽에 생기는 구내염을 다른 원인으로 보았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치주염은 양치를 잘 안할 때 생기는 것은 맞아요. 아니, 거의 모든 치주염 그러니까 치아 아래 부분의 피부에 생기는 염증은 양치를 제대로 안 하는 경우에 생기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번에 몸의 이곳 저곳에서 동시에 생기는 염증을 보면서 제가 알고 있던 그 원인이 제각각이 아니라 한가지 원인이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구내염이나 설염은 간에 충격을 받았을 때 생긴다고 생각을 했고 그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이 말이 맞기도 할거예요. 간에 충격을 받았다는 뜻은 독성 물질이 많이 들어와서 간이 독을 해독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구내염과 얼굴 뾰루지 원인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구내염 중에서도 저는 아래 턱의 왼쪽 가장 안쪽 어금니의 끝에 사랑니가 있어요. 스무살에 생겼고 발치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랑니의 끝부분에 가끔 피부 발적이 생깁니다. 이전까지는 사랑니가 조금 더 올라오면 그 원인으로 잇몸이 부어 오른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 원인도 있기는 했을 거예요. 하지만 이번에도 사랑니 뒤쪽 잇몸이 부었고 동시에 아랫 입술의 안쪽과 바깥쪽에 염증이 생겼죠. 다른 단어로 표현하면 구내염이 치아쪽 잇몸과 입술 쪽에 생겼고, 동시에 얼굴 뽀드락지가 생겼어요. 동시에 염증이 발생 한거예요.
저는 얼굴에 생기는 여드름, 뾰루지와 구강 안에 생기는 구내염이 다른 증상이 아니라 똑같은 염증이라는 점을 깨달은 것입니다. 제가 지금 이 증상을 겪는 원인은 하나입니다. 와인파티에서 먹은 과자 속 유해물질이 원인이었겠죠. 저는 염증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꾸고 있습니다. 몸의 곳곳에서 생기는 염증은 수많은 원인때문에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염증은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 들어 있는 독극물때문에 발생할 거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내염과 뾰루지는 같은 질병이라는 점을 최근에 생각해내었네요. 제가 이전에 먹은 음식 속에 들어 있던 합성 첨가물의 독성물질을 몸은 받아들일 수 없어서 몸에 들어오는 즉시 그 물질들을 배출해야 하였고, 독성물질 배출인 디톡스의 결과가 제 얼굴에 뾰루지 원인과 구강 안의 구내염, 그리고 사랑니 옆에 치주염의 원인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하나 덧붙이면 팔과 머리의 가려움 증상도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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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물질이 몸 안에서 몸 바깥으로 배출 되어야 하니까 그 물질이 배출 되어서 밖으로 나오는 바로 그 지점에서 뾰루지, 구내염이 발생한 거였겠죠. 우리 몸은 전체에서 계속 세포분열을 하고 몸의 결손 부분을 치유하니까 염증으로 터졌던 피부의 부위가 며칠 안에 새로운 세포가 메꾸어서 몸을 완전히 치유하는 거예요.
결국 우리는 보통 몸의 피부를 눈에 보이는 몸의 바깥면을 생각하지만 몸의 모든 부분이 피부입니다. 인식을 그렇게 해야해요. 독성 물질을 먹으면 반드시 몸은 배출을 해야 하고 몸의 바깥면의 피부에서 배출이 되면 뾰류지나 구내염의 모양으로 나타날테고 몸의 안쪽 피부에서 배출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몸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염증은 확인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저는 몸의 여러 장기 표면에도 얼굴의 뾰루지와 똑같은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점까지 도출하는 것입니다. 장기뿐만 아니라 관절이나 혈관의 내벽과 외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염증은 몸의 모든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는 몸에 해로운 과자를 먹었고 그 덕분에 며칠 동안 염증이 생겼어요. 이 일 덕분에 저는 염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몸에 해로운 과자를 먹어서 저의 인식이 넓어진 점은 있지만 과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야 되겠습니다. 과자에는 몸을 해치는 합성 첨가물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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