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미생물 발효 유산균 식품과 효소의 청소 효과, 상식파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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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발효의 유산균 식품과 효소의 청소효과, 상식파괴 경험




지난번에 쓴 글에서 잇몸 염증에 걸렸고 스스로 염증을 치료한 경험을 이야기 했어요. 다른 분들은 저의 치료 경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도 아는 이야기를 저만 혼자 아는 방법인 양 이야기 한 것인지 아니면 남들은 모르는 내용을 들려 드린 이야기인지 말이죠. 어떤 분들은 아실 지도 모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는 내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모르는 분들이 많겠죠. 제가 스스로 잇몸 염증을 치료한 이야기를했지만 매우 심각하게 진행된 잇몸 염증은 혼자서 치료하지는 못할 거예요. 스스로 너무 게을러서 양치를 잘 안 해 왔다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잇몸이 많이 내려갔거나 염증때문에 치그 부위가 녹았던지 치조골까지 파괴가 되었다면 혼자 치료할 방법은 없는 거예요. 이 부분을 잘 감안 하셔야 해요. 치아가 파괴된 상태는 매우 다른 것입니다. 

치아의 문제와 미생물 발효 현상의 관련성에 대한 글입니다. 어쩌면 깜짝 놀랄지도 모릅니다. 




저는 염증을 스스로 치료한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약을 먹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한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잇몸을 스스로 치료 하는 개념은 초기 증상이나 어느 정도 증상이 많이 진행 되었어도 심하게 진행 되지 않은 상태라야 가능해요. 이 사실을 사람들이 믿든지 안 믿든지 저는 자연치료를 실행합니다. 약이 몸에 좋다면 굳이 약을 피할 이유가 없겠죠. 하지만 항생제나 소염제 그리고 다른 종류의 약들도 인체의 세포에는 폭탄 처럼 처참한 결과를 만들기 때문에 저는 약을 전혀 먹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약을 멀리 해야 합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약을 멀리 해야 하는데, 현대의 축산업과 수산업에서 동물들을 대하는 현실을 보면 암담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축산업, 수산업 실태를 다뤄보겠습니다. 이런 모든 부분이 유산균과 효소와 관련됩니다. 미생물들이 청소를 하는 거예요. 



제가 치주염에 걸린 상황에 대해서 다른 각도로 글을 쓰겠다고 했었어요. 어떤 각도로 이야기를 할지 궁금해 하셨던 분들은 없을 듯하지만 새로운 시각을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새로운 각도는 미생물 발효와 밀접한 관계가 되는 거예요. 유산균 식품 이야기가 되는 거죠. 저는 이번 설 연휴에 양치를 이틀 동안 제때 하지 않았고 그점이 원인이 되어서 잇몸 염증이 생겼어요. 경증 염증이었지만 불편하더군요. 그 염증부위에서 냄새도 나는 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약 20년 만에 잇몸 염증이 생겼던 거 같아요. 이전에는 나는 잇몸 염증은 안 생기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주변에 치주염때문에 고생한다는 사람들을 저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저 사람들은 왜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걸까? 그렇게 양치를 제대로 안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을 만큼 게으른 것은 사실인 듯해요. 게으른 만큼 사람들은 그 댓가를 치루는 거겠죠. 게으름의 댓가는 처참합니다. 게으름이 자신을 죽인다고 생각하면 너무 과한 생각일지 다시 한 번 곱씹어 봐야하겠어요. 생각보다 이가 썩어서 발치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30대~ 40대 사람들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많은 설명을 할 필요도 없이 이가 빠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저는 아주 아름다운 여인이 이를 상실한 경우를 보면 참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어요.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아름다워도 어금니 몇 개가 빠진 사람은 그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이 허상으로 보여요. 그런 점을 보면 치아 건강은 아름다움의 첫번째 필수 조건일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거였어요. 만일 얼굴이 아주 예쁜데 웃을 때 이와 이 사이에 그리고 잇몸에 음식물이 붙어 있으면 어떨까요? 그런 느낌이겠죠. 그러니까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나이 어린 분들은 치아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구강관리에 대해서 고정관념 선입견이 있다고 표현했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이야기 하는 내용은 제가 실제로 경험한 사실이예요. 아주 오랜 시간의 터울을 두고 겪은 경험이고 저도 모르게 저의 몸을 통해서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실험의 터울은 약 10년의 기간이 있었네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저는 저의 몸을 통해서 실험을 한 거였고 그 실험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깨달은 새로운 사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반드시 양치를 해야 한다고 믿고 있어요. 우리 시대에 사는 사람들 중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텔레비전에서 양치를 제 때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부모님들이 양치를 잘 해야 한다고 가르쳤고 학교에서도 식사 후에 곧바로 양치를 해야 한다고 배웠어요. 우리가 식사를 한 뒤에 양치를 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양치를 제 때, 그리고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구강 건강을 유지하지 못해요. 건강을 잃게 됩니다. 반드시 양치를 잘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주 섬세하게 생각을 할 때, 양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사실은 고정관념이기도 합니다. 선입관이라는 거예요. 저는 아주 섬세하게 생각을 한다는 조건을 붙였어요. 일반적인 경우 그러니까 아무런 조건이 없는 경우에는 식사를 한 뒤에 반드시 양치를 해야 합니다. 이 조건은 유산균과 효소 같은 미생물이 있어요. 




그 섬세한 조건을 몇 가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자연을 보면 동물들은 음식을 먹고 양치를 하지 않아요. 어떤 동물들도 양치를 하지 않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번도 양치를 하지 않아요. 동물들은 양치질의 개념이 없잖아요. 사람만 양치를 하는 거예요. 이 사실은 상식이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짚어서 생각해보니까 새로운 사실로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당연한 사실인데 이렇게 정리해보니까 맞다! 하고 정신이 들어요. 지구 위에서 양치를 하는 종족은 인간 밖에 없어요. 인간은 양치를 하지 않으면 이가 썩고 치주염이 걸리고 난리가 나는데 동물들은 단 하나의 종족도 그러지 않아요. 다만 동물들 중에 충치가 생긴는 종족이 있기는 하죠. 인간의 손에 길들여진 사는 개와 고양이와 다른 애완동물들이 충치가 생깁니다. 인간과 전혀 관계 없이 살아가는 동물들은 양치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가 썩는 경우는 없어요. 



어떻습니까?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정신이 번쩍 들지 않으시나요? 저는 이 사실을 처음 깨달았을 때 정신이 번쩍 들었거든요. 세상이 새롭게 보였어요.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 사실을 조금 더 다른 각도로 보니까 매우 새로운 사실처럼 느껴집니다. 어쨋든 이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사람은 자연의 법칙 안에 살면서 나름대로 의식, 생각, 제도 들을 활용해서 지구 위의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살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지구 위에서는 양치질을 하지 않는 것이 자연의 법칙처럼 보입니다. 양치를 하는 인간이 별종으로 보입니다.


지구에서 왜 인간만 양치를 해야할까 생각해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음식을 익혀 먹기 때문이예요. 음식을 당연히 익혀 먹어야 하는데 왜 음식을 익혀 먹기때문이라는 이유가 도출 된 걸까요? 음식을 익혀 먹는 개념도 사실은 고정관념이겠죠. 지구에서 음식을 익혀 먹는 존재는 인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반박 하겠죠. 동물은 도구를 사용할 줄 모르고 특히 불을 사용할 줄 모르는데 당연한 거 아니냐는 거겠죠. 어떻게 불을 사용할 줄 모르는 동물들과 인간의 능력을 그렇게 비교할 수 있느냐고 물어볼 수 있을 거예요. 원래부터 가능하고 불가능하고의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점은 있지만 그 사실이 본질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불에 익혀 먹어야 음식이 맛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불로 조리를 해야 혹시 식재료 속에 포함 되어 있을지도 모를 병원균같은 나쁜 존재를 제거할 수 있다고 보기도 하구요. 이런 점은 본질적인 내용이 아닌듯하죠. 어차피 사람은 불을 사용할 수 있어서 불로 요리하는 존재이기는 하지만, 음식을 불에 익혀 먹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인간은 불에 음식을 익혀 먹으니까 맛이 더 좋아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불에 음식을 익혀 먹기로 아주 오래 전에 선택을 하였겠죠. 그 선택이 수천년을 이어 오면서 당연히 음식을 익혀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행위가 의식이나 제도가 된거예요. 그게 전부입니다. 인간은 초기에는 음식을 날로 먹다가 언제인가부터 불에 익혀 먹기로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 이야기를 보면 인간은 처음부터 불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어요.


인간이 음식을 익혀 먹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문제가 나타났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몰랐겠죠. 이전에는 양치를 안 했었을 테니까요. 익은 음식을 먹으니까 점성이 생긴 음식이 이와 이 사이에 끼고 그 잔여물이 시간이 지나면서 썩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구강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을 거예요. 이가 썩고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현상이 음식을 익혀 먹는 것이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을 테죠. 이 역사적인 흐름을 인간은 지금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음식은 당연히 익혀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날로 먹어도 되고 익혀 먹어도 됩니다. 저는 날로 먹는 것이 인간에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물들이 음식을 날로 먹어도 되듯이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음식을 익혀 먹기 시작하면서 치아와 잇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 결론은 제가 도출한 결론이예요. 저는 음식을 날로 먹는 게 인간에게 훨씬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음식을 날로만 먹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이 그렇다는 것이죠.


여러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사실을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제시를 하였습니다. 이제 정말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양치를 꼭 해야 하는 것은 고정관념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 말입니다. 이 부분은 미생물 발효의 청소효과의 내용입니다. 지구의 보이지 않는 법칙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제가 약 10여년 전에 특수 발효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 발효 음식을 제조하는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특수한 방법으로 발효를 했고 일반적인 발효보다 훨씬 더 강력한 유산균 음식으로 만들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람에게 발효 음식은 매우 중요한 건강 유지음식입니다. 유산균 식품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나중에 글로 써보겠어요. 

하여튼 저는 그 발효음식을 먹었고 느낌이 이상했었어요. 그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3일 정도가 지나면서 음식을 먹은 후에 양치를 안 해도 이가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 현상은 말로만 설명해서는 잘 이해하기 힘든 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느꼈어요. 항상 입이 깔끔하다는 점을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일부러 양치를 하지 않았던 거예요. 약 일주일 정도를 양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세끼를 먹는 걸 계산하면 일주일 양치를 안 했다는 뜻은 저에게 약간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반드시 치주염에 걸렸을 테죠. 이번에 제가 설날에 단지 2일 동안 게을러서 양치를 제때에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서 양치를 했기 때문에 치주염이 걸렸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그 때 저는 아예 양치를 안 했어요. 일주일 동안 양치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치주염에 걸리지 않았고 치아에 음식물이 붙어 있지 않았어요. 이 현상은 저에게 매우 희귀한 현상이었습니다. 이전에는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현상이었죠. 양치를 안 해도 치아가 깨끗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계속 생각했고 전문가들에게 이런 현상을 이야기 해주었는데 아무도 믿지는 않더군요. 저에게는 심각한 현상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시큰둥 했었어요. 저는 10년 전에 이미 양치를 안 해도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설날에 제가 양치를 게을리 하고는 치주염에 걸렸어요. 이 두가지 현상을 바탕으로 저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미생물 발효의 신비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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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효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치아가 항상 깨끗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 사실을 경험하고 나서 제가 미생물 발효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산균 음식을 먹으면 양치를 하지 않아도 이가 깨끗해지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발효음식에 살고 있는 여러가지 유산균들, 유익균들이 우리의 입 안에서 음식물찌꺼기들을 먹어 치우는 거예요. 입 안에 남아 있던 음식물 찌꺼기들은 우리 인간에게는 필요 없지만 그 세균들에게는 먹이인 셈이겠죠. 세균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유익균, 중간균, 유해균으로 나뉘더군요. 그때 제가 먹었던 그 발효음식은 유익균들이 아주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상상을 할 수 있어요. 세균들도 힘에 차이가 있겠죠. 힘이 약한 세균들 그리고 힘이 강력한 세균들이 있을 거예요. 제가 그때 먹었던 그 발효식품에 살고 있던 유익균은 특전사와 같은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였을 듯 합니다. 


우리는 보통 음식을 먹고 양치를 안 하면 치주염에 걸립니다. 계속 양치를 잘 안하거나 게으르게 하면 나중에는 치아가 썩게 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양치를 안 한다면 구강 안에서 세균 조성이 비정상적인 상태로 바뀌는 것입니다. 유익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증가하고 득세하여서 유해균들이 구강 안에서 독성물질을 발산 하는 등 나쁜 짓들을 계속 하는 거예요. 유해균들의 세력이 커지면서 구강의 환경이 더욱 나빠지겠죠. 우리는 양치를 해서 유해균의 세력이 커지는 상황을 막는 거예요. 그런데 강력한 발효음식을 먹었더니 그 강력한 유익균들이 입 안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먹어서 청소를 한 거겠죠. 

새로운 결론은 양치를 하지 않아도 유익균이 몸에 상주한다면 그 세균들이 구강을 깨끗하게 해준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읽는 분들에게는 양치를 안 해도 된다는 사실을 설명 드리기 보다는 우리 몸에서 유익균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익균을 이용해서 하수구로 버리는 더러운 물을 정화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합성화학물질들이나 음식물쓰리기 같은 물질들이 들어 있는 더러운 물도 발효방법으로 처리하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물로 바뀌더군요. 이 사실들도 제가 위에서 설명한 내용이 맞을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 삶에서 발효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글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효균들이 양치하지 않은 상태의 더러울 수밖에 없는 구강 상태를 깨끗하게 해준다는 점은 구강보다 더욱 악조건인 소장과 대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정화작용을 한다는 점까지 연상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세가지를 짚어 보았어요. 음식을 익혀 먹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양치를 안 해도 지저분한 구강을 청소해주는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익혀 먹어야 한다는 점과 양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점은 고정관념이라는 사실을 짚어보았어요. 음식을 익혀 먹지 않으면 양치를 하지 않아도 문제 없다는 점도 알았어요. 이 사실들을 바탕으로 유익균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짝 엿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몸에서 유익균들 세력이 유해균을 압도하면 염증도 안 생긴다는 사실도 어렴풋이 알게 되었고 심지어 이미 생긴 염증들도 치료할 수 있을 거라는 점을 짚어 보았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유익균 유해균 이야기를 해나가겠습니다. 지금은 이 세균들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마이크로 바이옴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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