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대머리 치료 탈모 예방 - 간헐적 단식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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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제 몸이 이상합니다. 전과 확연히 분명히 달라진 점이 있어요. 며칠 전까지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었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그리고는 잠깐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정답은 도출하지 못했었거든요. 이번에 제가 생각한 정답까지 드러내 보겠습니다. 탈모, 대머리 치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의 몸에 새롭게 나타난 이상한 현상은 머리카락이 많이 안 빠지는 점이예요.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는 몰라서 장담 하기는 힘들지만 지금은 확실히 머리가 덜 빠지고 있습니다. 대머리 치료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머리가 빠지는 갯수는 머리를 감으면서 알 수 있어요. 머리를 감으면서 머리가 빠지는 걸 보잖아요. 저는 작년에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졌었거든요. 한 번 머리를 감을 때 보통 30가닥에서 40가닥 정도 빠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40가닥 정도 빠지는 건 정상적인 수치라고 하지만 저는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한 편 머리가 빠지는 건 운명이라고 생각도 해서 만일 제가 머리가 많이 빠져서 대머리가 된다고 해도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은 하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대머리 된 경험은 없어서 실제로 대머리 치료를 생각한 적은 없어요. 그래도 머리 탈모가 심각해지면 저는 그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할 거 같아요. 대머리인 분들의 심정을 공감하려고는 하지만 그들의 심리적인 고통을 저는 전부 이해하지는 못하겠죠. 겉으로는 대머리가 되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렇지는 않을 거 같아요. 실제로 대머리가 되면 마음에는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지 모르겠어요. 저는 생명이 다할 때까지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삼고 있는데 제 머리가 심하게 탈모가 진행 되어서 대머리가 된다면 저의 목표 하나가 물거품이 되는 점도 있겠구요. 대머리가 되면 젊은 모습과는 먼 점이 있으니까..




제 머리가 대머리가 된다고 제 인생이 중대하게 변화 되는 건 아니겠지만 심리적으로 자존감은 부족해지겠죠. 하여튼 저는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점이 걱정이 되어서 여러가지 탈모 예방 방법을 찾았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보고 맥주효모도 먹었었죠. 맥주효모를 먹으니까 하루에 40가닥 탈모 되던게 많이 줄어들더군요. 하루에 탈모 갯수가 20개로 줄어들고 10가닥으로 줄어들고 5가닥까지 줄어들었어요. 실질적으로 탈모 치료가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맥주효모가 탈모 치료에 효과가 꽤 괜찮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죠. 맥주효모는 발효음식인 점에서 몸의 전체에 좋은 점이 많았던 거 같아요. 발효식품은 기본적으로 소장과 대장의 환경을 개선하는 점이 많습니다. 소장환경이 좋아지면 소장에 상주하며 살고 있는 미생물의 조성이 우리 인간들에게 유익하게 변하게 됩니다. 인간의 몸에서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는 기관이 없지만 소장은 인간의 생명 유지에 근간이 되는 기관인 점에서 소장의 환경이 좋아지는 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몇 달 동안 맥주효모를 먹었고 나중에는 다시 머리카락 탈모 갯수가 많아지더군요. 그래서 맥주효모도 한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대머리 치료에는 맥주효모가 해결책은 아니라고 인식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맥주효모를 먹지는 않았습니다. 머리카락 탈모 갯수를 세지 않고 지냈어요. 최근에는 제가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어떤 탈모 예방 방법을 실행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머리카락 탈모 갯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던 것입니다. 최근까지 저는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를 감소 시키기 위해서 한 일이 없었어요. 오랫동안 머리카락이 많이 탈모 되어서 신경을 쓰기는 했지만 특별한 방법이 떠오르지는 않더군요. 




대머리 되는 사람들 원인을 잘 모르잖아요. 부모님이 대머리이면 유전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점은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대머리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매일 너무 많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점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탈모 갯수가 40가닥 정도는 전문가들이 정상 범위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해도 그만큼 새로 발모가 되면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 하루에 40가닥은 1년에 14600가닥입니다. 거의 매일 40가닥이 빠져서 일년에 1만 가닥 정도가 탈락이 되고도 대머리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머리카락이 빠진 모공에서 곧바로 새로운 머리카락이 새롭게 올라왔기 때문이겠죠. 우리의 세포는 매일 엄청난 일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이 심각한 탈모는 하루 100가닥 정도 빠질 때부터 시작 된다고 합니다. 저는 꾸준히 40가닥이 빠졌고 오랜 기간이 지나면서 머리 가름마 부위가 휑해보이더군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 탈모가 많이 진행 되었던 가봅니다. 휑한 부분이 보이면서 맥주 효모를 먹기 시작한 것인데 잠깐 효과가 있었을 뿐 지속적인 효과가 있지 않았던 거예요. 대머리 치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탈모 예방 관리를 안 하였는데 왜 머리카락 빠지는 탈모 갯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는지 궁금했어요. 그렇게 관심을 갖고 관리를 했는데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던 탈모 현상을 지금은 관리도 안 하는데 해결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의 휑했던 부위에 머리가 풍성해지기도 했습니다. 아무런 관리를 안 하는데도 하루에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5가닥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저는 기쁘면서도 놀랐고 왜 이럴까 계속 생각을 했었어요. 오히려 머리 관리를 안 하는데 관리를 할 때보다 더 좋은 상태라니 신기할 수 밖에 없어요. 




몇일 동안 생각하고 이번에 순간 깨달았습니다. 저는 몸에 화학물질이 닿지 않도록 항상 조심합니다. 합성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요. 합성 첨가물이 들어 있는 음식은 먹지 않아요. 합성 첨가물은 몸의 모든 부분에서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대머리 치료, 탈모 예방, 발모의 문제를 생각하면서 세포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세포에 지속적으로 화학물질이 접촉을 하면 세포가 염증을 일으키고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서 세포의 상당 부분이 녹아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세포의 부위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당연히 몸에서 자연적으로 있었던 기능이 사라지는 거죠. 머리카락이 탈모 되어 대머리 되는 과정도 이런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화학물질이 듬뿍 들어 있는 샴푸를 오랜 세월 동안 사용하거나 수시로 파마를 하는 경우 그리고 염색을 하면 지속적으로 머리 세포는 화학물질에 접촉하게 됩니다.



머리 세포를 다른 방향에서 볼 수도 있어요. 혈액이 걸죽해지고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됩니다. 그러면 혈액이 세포에 제대로 공급이 안 되고 영양분 공급이 안 되요.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하는데 오랜 세월동안 영양공급이 차단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세포의 독특한 기능을 하는 부위가 쪼그라들겠죠. 그 부위가 사라질 수 있어요. 그 부위는 우리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단위라서 우리는 알아차리기 힘들죠.그러면 머리카락이 나는 모낭세포가 망가지고 차츰차츰 대머리가 되는 거예요. 어느정도 심각해지면 탈모 예방을 실행해야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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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 몸에서 생기는 모든 질병의 문제들은 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거나 세포가 녹아서 사라진 결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세포가 녹아서 사라지는지 모르는 채 우리는 몸을 방치하면서 사는 거죠. 참 기가 막히는 일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상황이 이런데 병원에서 약을 먹으면 나을까요? 질병을 보고 대처하는 방향이 달라져야 해요.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조금더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는 했지만 꼭 그렇지는 않았던 거예요. 제가 최근에 간헐적 간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저의 몸 속에서 저는 모르고 있던 어떤 문제들이 해결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간헐적 단식의 방법으로 점심을 먹지 않았어요. 약 두 달 정도 되었습니다. 단식을 하면서 그 효과가 혈관 청소로 이어졌을 거 같아요. 음식을 먹는 양이 줄어들면 몸은 그동안 들어오던 에너지를 몸에 끼어 있던 콜레스테롤 찌꺼기나 염증덩어리를 활용해서 에너지를 만든다고 알려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혈관 내벽에 붙어서 혈액 순환을 방해하던 현상이 사라지게 되는 거예요. 그 상황과 연결하여서 생각하면 제 머리의 세포 각 부분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활짝 열렸을 것이고 그 결과 탈모 갯수가 현저하게 줄어 들었을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영양 공급이 안 되던 탈모 자리에 영양이 듬뿍 들어가기 시작했을 거 같아요. 저는 요즘에 몸에 좋다는 특별한 음식을 먹지도 않았고 특별한 관리를 한 적도 없었어요. 간헐적 단식 외에는요. 간헐적 단식이 대머리 치료의 획기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인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 비싼 비용을 들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단지 단식으로 탈모가 치료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대머리 치료효과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배가 많이 나오고 혈압이 높은 분들 꼭 간헐적 단식을 해보세요. 나갔던 머리가 되돌아 올지도 모릅니다. 


단지 간헐적 단식을 하고 나서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면 볼 수 없는 몸의 안쪽에서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해결이 되고 있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간헐적 단식의 효과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좋은 현상들이 많아요.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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