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과식, 비만과 노화의 원인이라는데,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과식, 비만과 노화의 원인이라는데...


과식이 어떻게 안 좋은지 생각을 해볼게요. 제가 올리는 글의 대부분은 제가 경험한 사실 위주의 내용입니다. 아니면 제가 오랫동안 생각하고 연구하여서 어느정도 잘 아는 내용이라고 판단하는 사실들만 올립니다. 제가 잘 모르는 내용을 억지로 올리려고 하면 제 글을 읽는 분들이 잘 이해를 못할 테니까요. 그렇지 않아도 건강에 대한 이야기는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서 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이야기를 올리면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오히려 이해 하는데 방해를 하게 하는 점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도 제가 경험한 일이 있어서 그 경험을 하고 특별하게 깨달은 점을을 다른 분들과 함께 알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과식을 하면 뭐가 안 좋고 우리의 삶에서 건강을 어떻게 해치는지 저는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과식이 몸에 어떻게 안 좋은지 알고 계시나요?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욕망을 거부하기 힘들어요. 저도 그런 점이 있습니다. 맛이 좋은 음식이나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는 매일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들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먹게 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은 행복하니까 맛의 즐거움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더 먹게 되죠. 제가 그릇에 담은 음식을 거의 다 먹었을 때 아쉬워요. 그러면 그 음식을 한 번 더 담아 오면 되죠. 한 번 더 담아온 음식을 다 먹었고 아쉬우니까 또 담아 옵니다. 

배에서는 더 이상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는 걸 느끼면서도 입의 즐거움이 중단 되는 게 싫어서 음식을 더 가져 옵니다. 이런 모습은 부페 식당에 갈 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부페 식당에 가면 항상 제가 평소에 먹는 양의 3배 정도는 더 먹었던 거 같아요. 어제 부페 식당에 가서 너무 많은 음식을 먹었고 식사가 끝나자 마자 체했습니다. 오후부터 집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배가 너무 아팠습니다. 


이렇게 입을 즐겁게 하려다 배가 고생했어요.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 것은 저만 그럴까요? 그렇지 않을 거 같습니다. 부페 식당에 가면 평소에 먹지 않는 맛있는 음식들이 다양한 종류로 나옵니다. 그 음식들을 전부 먹고 싶어지죠. 사람의 그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서 부페 식당이 나왔겠죠. 나이 어린 사람들은 많은 양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만 30대, 40대인 사람들은 평소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곧바로 소화가 완전히 되지 않더군요. 제가 20대때 어른들에게 들었던 그 이야기를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40대인 지금은 소화력의 실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먹으니까 소화를 못합니다. 소화가 안 되는 경험을 하면서 사람들은 차츰 먹는 양을 줄이는 가봅니다. 




저는 거의 매일 과식을 했었어요. 과식이 어떻게 안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과식을 자주 하면 건강을 해친다고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이야기 되니까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않 좋다는 사실을 듣기는 하지만 어떻게 우리의 몸에 나쁜지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본능적으로 음식 욕망을 갖는 사람들은 맛을 즐거움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음식 욕구는 두가지 정도가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는 맛있는 음식 그 자체에 대한 욕망, 또다른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맛을 계속 지속 시키고 싶은 욕망입니다. 이 밖에도 다른 음식욕구가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지금 생각나는 음식에 대한 사람의 욕구가 이정도인 듯 하네요. 

음식 욕구는 본능이겠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필요조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들이 갖는 음식욕 이상의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하는 면이 있어 보입니다. 나의 생명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양 이상으로 맛있는 음식을 과하게 먹는 모습으로 그 욕구를 볼 수 있어요. 제가 맛있ㄴ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과식을 했었던 것이 저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느끼지 못한 채 몸 전체에는 오랜 세월동안 나쁜 현상이 축적 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전문가들은 과식을 하면 빨리 늙는다고 말을 합니다. 제가 약 20년 동안 과식을 했었으니까 과식한 기간만큼 노화가 빨리 진행 되었을까요! 확실히 그런 면이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음식을 먹으면 몸 속에서 영양이 남아 돌고 남은 영양과 에너지들은 몸에서 독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생각하면 어떤 물질이 영양분이었다가 독극물이 되기도 하는 현상이 보입니다. 영양분도 몸에 너무 많으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몸에 좋아도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하죠. 

너무나 풍요로운 세상에 살아서 먹는 음식만큼은 부족함이 없이 먹는 지금 시대입니다. 아무런 제약이 없이 먹고 싶을 때 음식을 먹고 더이상 먹기 힘들 정도로 배에 음식이 가득한 뒤에도 음식을 먹는 우리 현대인은 그 댓가를 치루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식의 그 댓가가 무엇일까요? 눈에 바로 보이는 답이 아니죠!




과식을 하고 나서 체한 경험을 거억하기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요즘에는 과식을 할 때마다 체 했어요. 과식은 체하는 증상 이상으로 몸을 서서히 병을 만드는 점이 있을 테죠. 눈에 보이지 않는 댓가를 생각해 봅니다. 과학자들은 과식이 노화의 진짜 원인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저는 그 주장이 백퍼센트 맞다고 생각합니다. 노화의 진짜 진짜 원인! 과식이라는 거죠.

노화와 질병을 거절하는 자연주의자[Naturalist]인 저는 이제부터 과식을 안 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제가 좋아하는 음식과 맛 좋은 음식을 먹을 때가 있을 때, 본능적으로 한 번 더 먹고 또 한 번 더 먹고 싶은 욕망이 먼저 생길 지 몰라도, 다음에는 그 욕망을 이기고 음식을 절제 해보고 싶습니다.


<연관글> 

2019/02/08 - [자연치유건강법 경험] - 식품첨가물 범벅된 음식들, 

몸의 변화(독성물질의 영향력 경험)


2019/01/15 - [자연치유건강법 경험] - 질병 예방은 혈액 관리와 

혈액 보호로 가능합니다.


2019/01/01 - [자연치유건강법 경험] - 건강한 식습관과 식생활 

실천은 동안비법 -2019년 건강계획-






음식 절제는 저의 선택이예요. 제가 아는 정보를 토대로 제가 바라는 저의 모습과 상태에 맞아 들도록 하루하루의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과식 절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저와 가까운 사람들은 참 어렵게 산다고 저를 놀립니다. 제가 저를 보아도 저는 남들보다 어렵게 사는 점이 있어요. 어렵게 산다고 해서 제가 남들보다 더 행복해진다는 보장도 못하는데 저는 삶의 기준에 집착하는 점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제가 저의 운명적인 모습일테죠. 자연 그대로의 김서방말입니다. 


제가 과식을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면 저는 계속 과식을 해왔을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과식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과식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과식이 않 좋다는 점과, 저의 안 좋은 과식 행동을 깨달은 이상 고쳐야 되겠죠. 저는 깨달음과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저의 음식 먹는 모습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과식이 몸에 안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제 입의 즐거움을 위해서 앞으로도 과식 하기를 멈추지 않을 선택을 할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제 입과 혀보다는 제 몸의 세포를 생각해주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제 몸의 세포들은 너무 많은 영양분이 들어오는 상황을 매우 싫어하더군요. 제 몸을 이루는 세포들이 저에게 그 사실을 깨닫도록 말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세포들은 조용히 저의 본능적인 습관때문에 조용히 고통을 감당하고 있었던 거예요. 제 몸의 세포들이 고통을 당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 저는 혀와 입을 즐겁게 하는 일을 멈추고 세포들을 즐겁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 몸의 세포는 제 몸의 기준이니까 세포들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세포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해야 되겠어요. 세포들이 제 몸의 근간이니까요. 제 몸의 진짜 주인인 제 세포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저의 의식보다 더 근본인 제 몸의 주인인 세포들이 제 생각과 본능과 의식의 존재보다 더욱 중요하니까요. 저는 맛의 즐거움을 지속시키는 과식과 맛의 즐거움을 절제하는 과식 절제 두가지 갈림길에 서 있었습니다. 무엇을 선택할까 오랜 시간을 고민하면서도 본능적으로 과식을 선택해 왔었죠. 하지만 제 몸 전체가 과식절제를 원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제 과식절제를 선택하기로 한 것입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지금 저의 선택은 나중에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증거를 나타내 주겠죠.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