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참혹한 환경호르몬의 유해성, 발생원인과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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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환경호르몬 유해성,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을 먹습니다. 라면 용기에 물을 붓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지~~잉 돌립니다. 햄을 사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햄버거를 사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습니다. 따뜻하고 더 맛있습니다. 젓병에 분유를 타고 기다리는 시간이 싫어서 또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립니다. 전자레인지 사용은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경우에 프라스틱 용기와 비닐 포장지에서 용출 되어 나오는 합성 화학물질이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을 우리는 존재 하지 않는 물질로 간주하지만 그 물질들은 우리의 몸 속으로 그대로 들어와요.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소화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세포까지 들어올 것입니다. 문제는 이 행위는 일년에 딱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 더 가서 한 달에 딱 한 번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생각보다 자주 이렇게 하죠.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거의 매일 이럽니다. 편의점에 자주 가는 사람들도 거의 매일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일까요? 우리 일반인이 모르는 질병의 원인, 의사들도 잘 모르고 확인하기 힘든, 원인을 모르는 질병들의 원인이 우리의 이런 행동에 있었다면 어떤가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무시했던 환경호르몬 유해성 심각합니다.




음식으로 장난 치는 회사를 우리는 용서하지 못합니다. 포장지에 표시한 성분과 다른 성분을 넣었거나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재료를 사용한 경우, 변질 된 음식을 판매하는 회사를 소비자들은 용서하지 않아요. 하지만 스스로 음식을 변질 시키는 행위를 한다는 사실은 잘 모르죠. 우리가 스스로 음식을 합성화학물질로 범벅이 되게 해서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을 마음 놓고 먹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들때문에 우리는 위험해지는 듯하죠. 깨끗하고 오염 되지 않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뜻밖의 위험요소인 환경호르몬이 우리를 오래 전부터 공격해 오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음식을 담은 프라스틱 그릇, 포장지에서 유해한 화학물질이 용출 되어 나오고 우리는 그 혼합물 음식을 매일매일 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환경호르몬 유해성은 무엇일까요? 그 유해물질들은 또 어디에 들어 있는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내용이 전부를 제시하지는 못하지만 환경호르몬 예방 방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 비스페놀 에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 화학물질은 오래 전부터 텔레비전에서 소개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발암물질이고 1급 발암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도 그다지 아름답지 않네요. 폴리카보네이트, 에폭시 페놀 수지 등 플라스틱 재료인데 이 원재료가 그릇이나 포장지에 들어갑니다. 플라스틱 그릇이 따뜻하게 또는 뜨겁게 가열이 되면 그릇에 재료로 들어 있던 화학물질이 용출 되어 우리의 몸 안으로 들어 오겠죠.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입니다. 폴리카포네이트는 플라스틱 젓병이나 접시, 그릇, 반찬통을 만들때 혼합하는 재료입니다. 

에폭시 페놀 수지는 캔뚜껑이나 병뚜껑에 코팅하는 재료입니다. 음식을 살 때 포장지를 보면 포장지 재질을 폴리프로필렌이라고 써놓은 이름을 많이 보았을 거예요. 폴리프로필렌은 비스페놀 에이가 안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릇이 투명한 경우에는 폴리카보네이트가 사용되고 불투명한 경우에는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그릇과 깡통에 비스페놀 에이가 들어 있고 이 제품들에서 환경호르몬이 용출 되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대체 물품으로 종이컵같은 일회용 물품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종이컵의 내부에도 비스페놀 에이가 도포 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종이컵에 물을 채우면 종이 컵이 젖지 않아요. 종이는 물이 묻으면 찢어지는데 종이컵이 안 찢어지는 이유가 종이컵 내부에 화학물질을 발라 놓아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는 사람들에게 이 점을 이야기해줍니다. 종이컵 속에도 합성 화학물질이 도포 되어 있고 종이컵에 뜨거운 차나 커피를 마시면 도포된 화학물질이 녹아서 용출 되어 나올 것이라고 말이죠. 그러면 사람들의 태도가 갖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고맙다고 말해 주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그런 점까지 신경쓰면 골치 아프다고 무시합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를 들을 사람은 듣는 것이고 안 들을 사람은 안 듣는 것이죠. 그 결과가 누적 되어 나중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당사자입니다. 하지만 큰 병에 걸려서 절망에 빠지고는 왜 하필이면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느냐고 세상을 원망합니다. 




2. DEHP라는 물질이 있어요.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 때 가소제로 사용 되죠. 유연한 성질이 있어서 모양을 자유롭게 형성할 때 도움이 되겠죠. 모든 그릇에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브이시(pvc) 제품에 DEHP 재료가 들어갈 가능성이 많다고 해요. pvc는 비닐랩 또는 병뚜껑에 속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만드는 경우에 사용 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음식용 그릇을 제조할 때 DEHP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수입제품이겠죠. 중국은 이런 규제가 아직 없어서 문제입니다. 국내에 판매 되는 대부분의 제품이 중국산인데 제조시 규제 받지 않는 중국산 제품들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3. 스티렌이라는 물질이 있어요. 폴리 스티렌이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분류를 해보니까 화학물질의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 스티렌은 스티로폼 제품에서 사용되는데 환경호르몬으로서 작용은 약하다고 합니다. 스티로폼 재질은 컵라면 용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한 번 본격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컵라면을 만져 보면 컵라면은 약해요. 조금 강하게 힘을 주면 컵라면 용기는 그냥 부서집니다. 매우 약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보나마나 열에도 매우 약해 보이죠. 우리가 먹는 라면 물의 온도는 90도에서 100도 정도 되죠. 아주 뜨거운 물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이 컵라면 용기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용기가 흐믈흐물해지면서 녹겠죠. 실제로 녹지는 않아요.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세계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녹지는 않아도 스티로폼 용기에 들어 있던 스티렌 재료 같은 물질들이 뜨거운 열에 의해 조금이라도 용출되어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제한 시간 이내에 용출 되는 양은 미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식약청에서 용출 실험으 했더니 20분 이후부터 화학물질이 용출 되어 나오고 10분 까지는 괜찮았다고 하더군요. 뜨거운 물을 넣은 채 10분 이내에는 화학물질이 용출 되어서 나오기는 힘들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완전히 안 나오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일부 회사에서는 종이 용기로 대체하기도 했지만 종이 용기의 내부에 화학물질을 도포했을 테죠. 그러니까 우리는 컵라면을 먹을 때 전자렌지에 넣어서 가열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전자렌지로 가열하면 스티로폼 용기에서 다량의 화학물질이 쏟아져 나올 테니까요. 저는 이런 점때문에 컵라면도 잘 먹지는 않아요. 컵라면의 라면이나 스프도 건강식품이 아니지만 컵라면에서 뜨거운 물에 의해 화학물질이 용출 되어 나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환경호르몬 발생원인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 밖에도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에서 환경호르몬이 쏟아져 나오죠. 저는 앞으로도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제품들이나 환경적인 요소들을 다뤄보겠습니다. 우리가 원인 모를 질병에 나중에라도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이런 물질들의 존재를 생각하고 경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 자신이 지킬 수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은 지켜주지 않습니다. 

제가 위에서 이야기한 유해한 물질들을 포함하는 플라스틱 그릇을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고 유리제품이나 사기그릇, 또는 쇠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에 유리합니다. 아기에게 분유를 주는 경우에는 플라스틱 젓병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겠구요. 물론 플라스틱 젓병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점은 있지만 편리함보다는 아기의 건강이 훨씬 더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특히 플라스틱 그릇에 음식을 넣어서 전자렌지로 가열하는 것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입니다.

유해한 환경호르몬의 발생 원인의 대표적이 행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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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품은 아니지만 또다른 위험한 환경호르몬 물질이 있습니다. 알루미늄이예요. 각 가정에는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그릇을 많이 사용합니다. 알루미늄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하는 집단과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주장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건강에 유해하다는 결론으로 모아진 분위기이죠. 제가 생각해도 당연히 알루미늄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중금속에 속하잖아요. 알루미늄은 파킨슨병과 치매와 관계가 깊다고 합니다. 양은 냄비가 생각이 납니다. 음식을 요리할 때 또는 라면을 끓일 때 많이 사용하는 그릇인데요, 예전에 남대문 시장의 상인들이 치매나 파킨슨 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는 보고서를 본 적이 있어요. 남대문 시장에서 많은 식당들은 양은 양은 냄비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식당 사장들은 그릇의 이런 문제점들까지 고려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겠죠. 양은냄비에 불을 가열할 때 냄비에서 용출 되어 나오는 알루미늄 성분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오랜 세월동안 시장 상인들은 알루미늄을 섭취하였을 것입니다. 바로 그 보이지 않는 원인에 의해서 특별히 시장 상인들이 파킨슨 병과 치매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을 거라고 예상하는 보고서를 작성했을 듯합니다. 



이런 환경호르몬의 유해성에 대한 글을 통하지 않고는 일반인들은 환경호르몬의 공격에 대해 생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환경호르몬을 경계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이 인간의 건강을 무너뜨리는 정도가 너무 심해서 어렴풋이 경계하는 정도만으로는 온전하게 우리 자신을 지키기는 힘듭니다.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심지어 귀찮다고 경계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동안 우리는 이런 화학물질과 중금속에 심각하게 노출 되어서 나중에는 원인이 뭔지도 모르는 심각한 질병의 문제를 겪을 수 있을 거예요. 여기 저기에서 우후죽순으로 쓰러지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이 문제를 겪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과거보다 쓰러지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요즘입니다. 옛날에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취약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나이 어린 사람들도 병에 걸리고 그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병의 원인이 될 가능성을 최대한 하나하나 제거하는 삶을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혈액암에 걸리는 젊은 사람들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왜 혈액암이나 백혈병 같은 고치기 힘든 난치병에 걸리겠습니까? 합성화학물질이나 환경호르몬 같은 물질이 우리 인간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몸에 유입되어서 우리의 몸을 망가뜨린 결과일 것입니다.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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