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 갱년기 치료법? 치료약은 천연 호르몬 대체요법
옛날 사람들도 갱년기가 있었을까요?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정말 갱년기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도 들어요. 50세 정도 되면 여성들이 두드러지게 갱년기 증상이 나타잖아요.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달라지면서 안면홍조, 스트레스, 혈관의 상황 같은 것들이 변화가 시작 되는 것인데 그런 점을 고려하면 옛날 사람들에게도 여성 갱년기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옛날 사람은 1960년대 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1960년대 이전까지는 우리나라는 아직 발전 되기 전의 상황이었거든요ㅛ. 이때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질벼의 양상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국민의 대다수가 혈액이 오염 되어서 갖가지 질병들이 생기고 있잖아요. 1960년대에는 당뇨병 환자가 거의 없었다고 하고 암 환자도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큰 병원에서도 당뇨병 환자가 입원하면 매우 희귀한 질병으로 인식이 될정도였다고 하죠. 그런 점을 생각하면서 갱년기를 생각하는 것인데, 아직 이에 대한 정답은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고민하고 공부를 하면 정답이 나타나겠죠. 하지만 옛날 사람들도 갱년기가 있었다고 인정은 하지만 요즘에 여러가지 난치병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상황을 보면 옛날 사람들에게는 갱년기가 있지는 않았을 거라는 예상도 해봅니다.
하여튼 지금은 갱년기가 시작 되면 이제는 노화가 시작 되는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하죠. 약 50세 정도 되면 이전에는 없었던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그런 증상들이 눈에 띄어서 사람들은 갱년기인가 보다 하고 알아차리는 점도 있어요. 신체적으로 불편한 점도 그렇지만 감정적으로 힘든점이 견디기 힘든 듯 합니다. 우울한 느낌,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감정 말입니다. 감정이 우울하면 가장 견디기 힘들잖아요. 그러고보니까 저도 예전에는 우울증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예전에 느꼈던 우울증은 다른 글에서 다뤄보겠습니다.
폐경이 되면서 갱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여성들의 몸 안에서 여성호르몬이 생산되는 양상이 완전히 달라지고 분비 되는 양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에스트로겐 우세증이라고도 알려져있는데, 여성호르몬 중에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동시에 줄어든다고 하죠. 이때 여성의 호르몬 주기에서 에스트로겐이 프로게스테론과 비슷한 양으로 나와야 하는데 프로게스테론보다 많은 양이 분비가 될때 호르몬 불균형이 되고 여러가지 불편한 신체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글은 여성 갱년기 치료법에 대한 글이라서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불편한 증상 이야기는 다루지 않을 것이지만 현대인은 호르몬 균형이 깨져서 많은 고통을 당한다고 하죠.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 보이지 않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 환경 호르몬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경 호르몬에 대해서 경계를 하고 있지만 워낙 우리 일상 생활에서 보이는 물질,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이 보이지 않으니까 훨씬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심각성을 모르는 공해물질입니다. 이 부분은 다른 글을 통해서도 다루겠습니다.
어쨌든 갱년기는 노화와 직접 연관 되는 시기로써 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졌고 골다공증을 일으키고 동맥경화를 일으켜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 및 뇌혈관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원인 모를 질병들이 폐경과 함께 파도처럼 밀고 온다고 하죠. 그래서 갱년기 치료약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의 어머니도 50세 쯤에 몸에 여러가지 불편한 질병들이 있었어요. 그중에 가장 심각했던 증상이 골다공증이었어요. 그때만해도 골다공증은 한 번 생기면 평생 동안 고치지 못하는 질병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이야기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주 심각한 질병이라고 하잖아요. 아마 골다공증이 심한 시기에 잘못 넘어져서 골반의 고관절이 깨지는 골절이 일어나면 정말 심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골다공증인 경우에는 조금만 잘못해도 뼈가 부러지거나 으스러지잖아요.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이런 질병들이 한꺼번에 오는 갱년기라서 최선을 다해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만큼은 전문가와 주기적으로 상담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칫 한순간의 실수로 불편해질 수 있는 노후를 막을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이때는 음식 식단을 신경 써야 하고 운동도 적당하게 해서 전적으로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혈관도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이죠.
한해 한해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특히 40대인 사람들 그것도 40대 후반의 사람들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낄까요? 40대 말부터 50대 초반까지 여성 갱년기를 겪는 분들은 반갑지 않은 몸의 불편한 증상들을 거치게 되니까 더 힘들 거 같아요. 노년기로 접어드는 나이라는 점도 서러운데 몸과 마음이 동시에 불편한 증상을 겪으니 얼마나 힘들까요? 분명히 힘든 점은 있을 것입니다. 폐경은 본격적인 노화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저는 폐경이 노화의 시작이라고 하는데는 동의 하지는 않아요. 폐경이 노화의 시작이 맞는 점도 있지만 100퍼센트 맞는 말이라고 생각 되지는 않는군요. 나이가 50대인데 40대으 얼굴인 사람이 많아요. 반대로 실제 나이는 40대인데 50대 심지어 60대 처럼 보이는 사람도 많지요. 이런 점을 보면 폐경과 노화를 연결 시키는 것이 맞는가 하는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경이 시작 되면서 겪는 갱년기 치료법은 증상들을 자연 호르몬, 천연 호르몬을 보충해주어서 쉽게 넘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몸의 불편한 증상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많이 알 수록 도움이 많이 됩니다.
폐경은 난소에서 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되어 생리가 더이상 안 되는 현상입니다. 보통 40대 후반에서 50대 초 중반에 시작 되죠. 개인 마다 상황은 전부 달라요. 그래서 40세가 되기 전에 조기 폐경 되는 경우도 있고 50대 중반인데도 계속 생리를 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연적인 현상이 아닌 질병이나 환경호르몬의 부작용으로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안 하는 경우가 있고 수술을 해서 자궁을 절제했거나 피임 루프를 하는 경우 난소의 호르몬 분비가 정상인 경우에는 폐경이 아닙니다. 폐경인 경우에 갱년기 치료약을 적절히 활용하면 불편해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경감이 되는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폐경의 현상은 생리 주기가 단축 되면서 동시에 생리를 자주 빼먹는 증상이 생기죠. 이 때 얼굴이 빨개지면서 열감이 느껴지고 땀도 많이 납니다. 안면홍조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질건조증, 성교통, 피부 처짐(노화), 성욕감퇴, 머리빠짐, 아랫배 불편, 밤에 다뇨증, 요실금,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신경 과민, 과도한 긴장, 짜증, 두통,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안구 건조, 관절통증, 자궁 탈증, 근골격 통증 등이 있어요. 이쯤 되면 호르몬 검사를 하고 폐경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폐경 진단을 받으면 이때부터 음식을 더욱 신경 써서 양질의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음식에 있어요. 그다음 부차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운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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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마다 폐경기의 증상이 다릅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갱년기인줄도 몰랐다고 할만큼 위에 적은 증상들 중에 하나도 느끼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몇 가지의 증상을 동시에 느끼더군요. 너무 불편해서 호르몬 요법을 시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저는 자연주의자로서 호르몬 요법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의사들도 부작용에 대해서 알고 있고 요즘에는 호르몬 요법의 부작용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아서 호르몬 요법을 시행하면 유방암이나 자궁암에 걸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의사에게 물어보면 그 점을 인정하면서도 약간 애매하게 답변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100명 중에 100명이 전부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닐테니까 애매하게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합성화학적 성분인 호르몬 요법보다는 조금더 구체적으로 갱년기 치료약으로서 에스트로겐 우세증을 대응할 수 있는 천연 호르몬 대체요법를 권하고 싶어요. 약으로 나온 호르몬은 반대하지만 자연에서 나온 천연 호르몬은 찬성하는 것입니다. 이런 천연 호르몬의 도움을 받으면 확실히 불편함이 없이 갱년기를 건너 뛰게 됩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많이 봤거든요. 반드시 합성 호르몬 요법이 아니라 천연 호르몬 요법을 실행해야 합니다. 합성 호르몬 요법은 일종의 환경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갱년기 치료법은 사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갱년기의 불편함과 전체적인 내용을 알면 굳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기도 합니다. 갱년기의 전체적인 내용에 맞춰서 대응하는 삶을 살면 아무런 부작용 없이 거뜬히 넘길 수 있으니까요. 다만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대응하면 큰 일 나니까 제대로 된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는 채 지나는 것보다 말이죠. 전문가를 만날 때 일반 의사보다는 통합의학 의사를 만나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통합의학 의사들은 접근법이 확실히 다릅니다. 자연의 질서에 맞춰서 대응하는 전문가들이거든요. 몸에 최대한 부작용인 없는 자연 요법을 중시하는 전문가들입니다.
폐경을 잘못 대응하면 치료하기 힘든 혈관문제가 시작 됩니다. 혈액의 조성이 달라지고 혈관의 내벽에 이물질이 붙어서 고혈압 --> 뇌혈관질환(뇌경색등) --> 심장질환(심장마비, 심근경색 등) --> 동맥경화 가 차례로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골다공증이 나타나기 시작할 테고요. 혈액에 문제가 생기니까 당뇨로 연결이 되고, 암으로도 연결이 되겠죠.
약 50여년을 아무 문제 없이 살아 왔는데 별 일이 있겠느냐고 섣불리 생각하면 안 될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시기이고 이때 자칫 실수하면 평생을 후회하는 큰 상해를 입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각 자체를 바꾸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활의 모습이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먹는 음식이 가장 중요해요. 폐경기때 불편한 증상 중에 하나가 스트레스가 막 생기는 것인데 이것도 양질의 음식을 먹어서 피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는 정신의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정신보다 육체의 조건이 취약한 점과 관계가 됩니다. 바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잘 이기거나 스트레스를 잘 받거나 하는 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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