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인체의 놀라운 면역력의 실체를 깨닫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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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면역력에 대해서 생각해볼게요. 면역력에 대해서 잘 아는 분들도 많을 테지만 개념을 잘 모르는 분들이 훨씬 많겠죠. 면역력은 면할면 免과 염병역 疫, 힘력 力이 조합된 단어입니다. 병을 피하는 힘이라는 뜻이죠. 동물들과 인체 그리고 식물들은 어떤 질병들을 막는 면역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없다면 동물들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삶을 유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체 밖의 환경으로부터 수많은 해로운 침입이 있습니다. 몸에 유해한 세균들의 침입이나 화학물질들의 침입 위험성이 많습니다. 이런 위험한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몸 속으로 들어오면 몸은 어떤 질병에 걸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몸의 면역력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 그리고 동물들은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인체는 인간의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면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면역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잘 몰랐어요. 면역력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면역력이 병에 걸리지 않게하는 작용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았지만 명확한 체계는 잘 몰랐습니다. 

면역력을 생각하면 몸이 이렇게 정교하고 완벽하게 설계가 된 거라는 점을 알게 됩니다. 신기할 정도이죠. 





저는 인체의 건강과 질병에 대해서 자주 그리고 많이 생각합니다. 면역력도 자주 생각하는 주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인체에 들어오는 물질들은 인체에 대해서는 전부 이물질입니다. 음식은 약간 다른 이물질에 속하죠. 인체는 몸 안에 들어온 음식들을 이용해서 몸의 재료로 사용하고 에너지를 생산하여 신진대사라는 생명유지활동과 운동에너지를 얻어요. 그러니까 음식은 이물질이면서 이물질이 아니지요. 다만 음식에 묻거나 포함 되어서 함께 들어오는 이물질에 대해서 인체는 면역활동을 하게 되죠. 음식에 묻어 들어 오는 나쁜 세균 같은 물질말입니다. 인체의 면역력이 얼마나 정교한지 아시나요? 

입 안에 머리카락이 들어오면 구강에서 느껴지고 머리카락을 뱉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고 이와 이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게 되면 그 음식물을 찌꺼기가 입 안에서 매우 성가신 이물질이 됩니다. 그래서 그 이물질을 없애기 위해서 혀로 이물질을 밀어내거나 혀로 안 되면 바늘같은 얇은 꼬챙이로 이물질을 빼내야 하죠. 이런 행동도 인체의 면역반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면역반응 같지 않은 작용까지도 사실은 인체 안에서는 전부 면역 반응이었던 거예요. 몸에 속하지 않은 이물질, 몸의 일부가 되지 않는 물질은 전부 몸에서 밀어내고 몸 밖으로 배출 시키려고 하는 작용이 몸의 면역 반응인 것입니다. 몸 안에서는 이물질에 대해서 어떤 작용을 보여 줄까요? 인체에서 면역세포가 가장 많은 부위가 어디인지 아시나요? 저는 면역세포가 가장 많은 부위가 어디인지 잘 몰랐어요.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요, 소장에 인간의 면역세포의 80%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가 있어요. 사람과 동물은 음식을 섭취하고 그 음식물을 잘게 분쇄하고 영양분을 소장을 통해서 흡수합니다. 소장의 융모를 통해서 영양분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서 음식에 포함 되어 있을 세균이 몸 안으로 함께 들어올 수 있어요. 그 세균들을 잡아서 걸러 내기 위해서 소장의 세포 안쪽에 면역세포들이 포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을 알고 인체를 생각하면 인체가 아주 정교하게 설계 되고 많은 사항들이 배려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체의 면역체계는 완벽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그렇다면 병에 걸리는 사람들은 무엇때문일까요? 지속적으로 면역체계를 공격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면역력이 약해지고 질병에 걸리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면역력의 작용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작용입니다. 그래서 알 수가 없죠. 제가 위에서 쓴 소장의 면역력의 내용은 과학자들 의학자들이 실험을 통해서 밝힌 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이 밝히지 않았으면 알기 힘든 내용이죠. 소장의 면역세포의 개념으로 여러가지 중요한 사항을 연상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며칠 전에 제가 경험한 면역력의 실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소장에서 면역세포들이 활동하는 면역활동도 면역력의 실체이지만 매일 매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는 점때문에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물론 이번에 제가 직접 경험한 면역력도 저처럼 민감하지 않고는 쉽게 알기는 힘든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도 정의 경험을 통해서 면역력이 무엇인지 함께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점을 알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인사이트가 넓어지게 되겠죠. 

저는 며칠 전에 화학약품을 사용해서 청소를 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아주 강력한 화학약품이었어요. 유한락스도 피부에 직접 닿으면 위험하잖아요. 유한락스 냄새를 계속 맡으면 기침이 나옵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한 유한락스보다 몇십배는 더욱 강력한 화학물질을 사용했어요. 처음에는 그 약품을 사용하면서 잘 느끼지 못햇었습니다. 그런데 작업이 다 끝난 뒤에 잠을 자면서 느끼게 되었어요. 새벽 2시쯤에 갑자기 기침이 심하게 나오는 거였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목감기에 걸렸는 줄 알았어요. 잠을 자다가 갑자기 새벽 2시에 기침이 나온 것은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보통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많이 해도 잠을 자다가 갑자기 기침을 하는 경험은 없었거든요. 2시부터 기침을 해서 새벽 4시 정도까지 계속 기침을 했습니다. 




그런데 참 흥미롭게도 딱 두 시간만 심하게 기침을 하다가 그 뒤에는 전혀 기침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희한한 일이었어요. 잘은 모르지만 제 삶에서 이런 경험을 이전에는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저는 즉시 생각해봤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말이죠. 제가 이전에 어떤 특별한 행동을 했었나 하는 생각을 했고, 지난 날에 화학약품으로 작업을 한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분명히 제가 화학약품으로 작업을 한 것과 제가 기침을 한 것에 서로 관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침을 한 것이 면역력과 무슨 관계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화학약품으로 작업을 하면서 제가 호흡을 하면서 저의 몸 안으로 많이 들어 왔을 것입니다. 화학약품이 독성이 강한 줄 알면서도 저는 귀찮아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작업을 했었습니다. 바로 그 이유로 화학약품이 저의 몸으로 많이 들어 왔을 것입니다. 그 약품들이 제 목과 기관지의 표면에 붙어 있었거나 세포 점막 세포에 스며들었을 거라고 상상을 하게 되었어요. 이 독성화학물질은 저의 몸에서는 이물질이예요. 기체나 미세한 물방울로 제 몸에 유입 되었기 때무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저의 몸에서는 분명한 이물질이었겠죠. 그것도 독성물질이니까 제 몸은 이 독성물질을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물이나 다른 독성이 없는 물질과는 다르겠죠. 단지 물이었다면 제 몸의 점막세포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물질이 독성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저의 몸은 기침을 통해서 그 물질들을 제 몸 밖으로 배출 시킨 거였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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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막세포에 붙어 있던 그 화학물질이 전부 배출 되기 전까지 기침이 멈추지 않았을 것이고 두 시간 동안 정의 몸은 화학물질을 뱉어 낸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면역력이었어요. 정교한 면역체계가 저는 의식적으로 깨닫지 못하는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을 알아서 뱉어내는 작용을 한 것입니다. 제가 새벽에 기침을 하면서도 이 기침은 감기에 걸려서 하는 기침이 아니라고 어렴풋이 느끼기도 했었어요. 나의 면역력이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작동을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몸이 면역력 체계를 작동시켜서 제가 들이마신 화학물질을 기침으로 뱉어내지 않았다면 그 화학물질이 저의 세포 속으로 그대로 유입이 되었을 테죠. 그러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나타났을 것입니다. 우리 인체의 면역 체계는 여러가지 작용으로 나타납니다. 화학물질이 제 몸에 그대로 흡수가 되었다면 기본적으로 얼굴이나 다른 부위의 피부에 염증이 생겼을 것입니다. 피부로 독을 배출해야 하였을 테니까요. 일부는 소변이나 대변으로 나갔다고 해도 피부로 나오는 양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런데 제가 상상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는 한 거 같아요. 그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다루겠습니다. 




기침은 우리 몸의 아주 중요한 면역작용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명확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릴 때 기침이 나오는 증상도 면역 작용일 거 같다는 생각말입니다.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하는 것은 매우 불편하지만 우리 인체에 정말 필요한 작용이니까 기침을 하는 거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이 그렇기도 하구요. 감기 증상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 증상들이 사실은 우리 몸을 치료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불편한 증상입니다.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남는 부산물이며 감기 바이러스를 더이상 몸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는 면역 작용이예요. 그 중요한 작용을 불편한 이유로 감기약을 먹어서 그 증상들을 없애는 일 자체가 인체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 개념은 자연치유 개념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단지 아프니까 그것이 병 자체인줄 알고 그 증상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없애야 하는 것은 사실은 없을지도 몰라요. 저는 없을 지도 모른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면역력 이야기를 하면서 바이러스 설명을 하지만 감기 바이러스라는 존재는 공기중에 꽉차게 존재하고 있어요. 이 감기 바이러스를 막는다는 발상이 말이 안 되는 것이죠. 다만 우리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여서 이 바이러스들이 몸 안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기침이 나오지 않도록 기침약을 먹잖아요. 기침약을 먹어서 기침이 안 나오게 하는 행위는 우리 몸을 해롭게 하는 면역 방해라는 사실을 깨달은 거예요.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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