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항문피 치질치료 자연치료인사이트 얻음 수술 안 해도 됩니다

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저에게 지인이 치질치료에 대해서 물어보더군요. 저는 치질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서 치질 연구는 안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오래 전에 군대 의무대에서 치료병으로 있었을 때 병사 몇 명이 치질로 방문했던 적이 있어서 그 일을 기억했습니다. 치질이라고 해서 특별한 질병인 것 같지만 사실은 치질이 어렵거나 난치병은 아닙니다. 치질에 걸리면 항문에서 피가 나고 아프고 그럴 것입니다. 계속 항문피가 나오고 튀어나와서 혼자서 해결하지 못할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눈에 보이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면 편한 점이 있을 것같습니다. 지인은 항문피가 나고 염증이 있으니까 어쩔줄 몰랐나봅니다. 병원에 가야 될것같기는 한데 항문 질환이니까 가고싶지 않은 마음이 더 앞섰을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안 가고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궁금해서 저에게 물어본 것입니다. 하지만 저도 치질은 군대에 있을때 병사들 몇명을 보았고 치료도 제가 하는 게 아니라 군의관이 하는 거니까 치질치료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때 아~ 저게 치질이구나 하는 정도만 알았었죠. 일반외과나 항문외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항문을 들여다보는게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의무병일 때 저도 병사의 항문을 드레싱해주는 일이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랬네요. 이 병사는 왜 치질에 걸려가지고 와서 나를 짜증나게 만드는 거야 하고 불평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웃깁니다. 치료해줘야 하는 사람이 불평을 하다니 말이죠. 치질에 걸린 사람은 치질에 걸리고 싶어서 걸린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불편한 증상을 치료해야 하는데 치료 전문가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얼마나 수치스럽고 짜증날까요. 뭐~ 제가 그랬다는 것이지 모든 의사가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겠죠. 자기들 밥벌이 수단인데 설마 짜증 내면서 환자의 환부를 들여다 볼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그러면 치질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 지인은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거의 일 년 동안 술을 매일 마셨다고 그럽니다. 소주를 한 병 넘게 마시면 다음날 반드시 속이 안 좋아서 설사를 하게 되었고 하루에 대변을 여러번 보았다고 합니다. 설사를 하고 여러번 대변이 나왔으니 항문피에 항문이 헐게 되었겠죠. 어느날 술을 아주 많이 마셔서 하루 종일 속이 안 좋게 된 날이 있었는데 그날 부터 치질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치질이 생겨서 조심해서 한동안 좋아졌지만 술 마시는 걸 조심하지 않은 날이 몇 번 있었고 그때 치질이 심해졌는가봅니다. 대변을 보고나서 변기를 보면 염증 덩어리가 보이고 피가 많이 쏟아진 걸 볼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휴지로 닦으면서 항문에 상처가 생겨서 쓰라리고 계속 피가 나왔다고 합니다. 아침에 대변을 보면 출혈이 있어서 하루종일 찝찝하였다는군요. 항문은 튀어나와서 아프고 불편하였고요. 이 증상이 제가 알기에 전형적인 치질 증상입니다. 일반인이라면 무조건 항문외과이든 일반외과에 방문해서 의사에게 몸을 맡겨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인은 치질로 병원에 가는 게 죽기보다 싫었다고 하는군요. 그러고보면 대부분의 치질환자들은 병원에 정말 가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에게 한 번 물어보았을 테죠. 큰 기대는 안 했다고 하더군요. 뭐 아무렴 제가 사람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환을 아는 것도 아닐 터, 물어보는 것마다 다 알려주는 게 이상한 일이죠. 그렇지만 상상력을 동원해서 제 머리에서 논리를 짜내고 어떻게 해야할지 구상을 했고 지인에게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없어서 제가 가르쳐 드리는 방법을 시행해보고 안 되면 꼭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라고 말해주는 걸 잊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지인이 가볍게 물어보는 내용이지만 제가 알려준 방법이 잘못된 내용이라면 생사람 잡는 일이니까 그 점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지인이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활용해서 적절하게 치질이 완치 되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제가 가르쳐 드린 방법의 일부를 이 글로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치질은 심각하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저는 간단하게 여깁니다. 지인이 치료된 상황을 보면 심각한 질환이 아닙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수술을 받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것이지요. 치질은 일종의 항문염증입니다. 염증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입술이 부르트는 증상도 입술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도 얼굴염증이죠. 입술 염증이 생기면 염증부위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조심합니다. 딱지가 생기기 전에 건드리면 피가 많이 나죠. 

 

이제 항문염증인 치질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지인이 치질에 걸린 상황을 들으면서 항문염증이 어떻게 생기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항문이 헐었고 그건 상처를 의미합니다. 인체는 상처가 나면 상처를 가리는 딱지가 생겨야 합니다. 우리 몸은 치유현상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딱지로 가리는지 모릅니다. 딱지가 생기고도 여러 날이 지나야 환부가 완전히 재생되고 완치됩니다. 인체의 다른 부위는 조심하면 건드리지 않고 나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항문은 성격이 다른 부위이죠. 사람은 음식을 계속 먹어야 하고 음식을 먹으면 매일 대변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인에게 항문피 나는 부위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대변을 보면 안 된다고 가르쳐 드렸습니다. 대변이 나오면서 항문의 치질 염증부위를 건드리니까 아물기 전에 환부에 자극을 가하게 되니까요. 지인은 알겠다고 말했는데 며칠 지나서 저에게 불평을 합니다. 어떻게 똥을 안 누울 수 있느냐고 하더군요. 그걸 저에게 물어보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해지요. 그건 직접 해결하라고 장난치듯이 말해주었습니다. 방법이 없다고 하면서 하루동안 조심해서 피가 안 나지만 다음 날에 대변을 보면 꼭 피가 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한 번 더 가르쳐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먹는 먹는 양을 대폭 줄이고 적어도 3일 정도는 대변이 안 나오게 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지인은 그러면 되겠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며칠 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치유경과를 가르쳐 주는데 3일 동안 하루에 한끼만 먹었고 그 한끼도 반공기만 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변의를 느끼지 않게 하였고 3일째 대변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치질치료가 상당한 정도로 좋아졌다고 말해줍니다. 그 한 번으로 완치된 건 아니었고 처음에는 피가 나왔지만 상당히 좋아졌던 것이고 그 이후에도 10일 정도까지 밥을 거의 안 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차츰차츰 증상이 좋아졌고 그 뒤에는 항문에서 피가 안 나고 튀어나왔던 것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가 치질 자연치료 방법을 가르쳐 준 내용은 이 내용과 몇 가지가 더 있었고 이 글에서 공개하는 내용이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내용과 함께 염증을 줄이는 방법 두 가지를 함께 적용하면 누구나 병원 안 가고도 집에서 혼자 남몰래 치질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치질은 특성상 수치스러운 질환이라서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치료방법을 알면 혼자 자가치료하면 좋은데 그 인사이트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야 했을 것입니다. 이정도 내용만으로도 큰 걱정을 안 하면서 치질을 다스리고 몇 일 만에 치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은 치질환자들은 치질 수술을 안 받아도 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아셨을 테고 수술을 안 받기로 결심했다면 수술비도 안 쓸 수 있어서 좋을 테고, 수치스럽지 않은 것도 행복한 일이겠습니다. 저도 지인 덕분에 치질 치료에 대한 인사이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치질이 자연치료로 치료가 될까 의심했었는데 정말 자연치료가 되는군요. 다음에는 치질의 원인에 대해 다루는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tothelife.tistory.com/356

 

허리염증 해석 치료가 보이는데

지인이 다리를 절뚝거리십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걷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분이 대답하기를 병원에 갔더니 허리에 염증이 생겼고 그것때문에 염증이 신경을 건드린 거 같다고 합니다. 신경

tothelife.tistory.com

 

tothelife.tistory.com/351

 

암치료 스스로 하기 기본개념

지인이 암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95%는 암일 확률이라고 하면서 암이라고 보면 된다고 의사가 말해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의견을 물어보셨습

tothelife.tistory.com

 

tothelife.tistory.com/352

 

노화현상 막을 수 있다

최근에 노화에 대해서 새로운 원리를 깨달았습니다. 그 점을 기억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우리 몸은 두가지 원리를 바탕으로 생명을 유지합니다. 사람은 움직이는 존재로서 에너지를 얻

tothelife.tistory.com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