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현상 막을 수 있다

최근에 노화에 대해서 새로운 원리를 깨달았습니다. 그 점을 기억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우리 몸은 두가지 원리를 바탕으로 생명을 유지합니다. 사람은 움직이는 존재로서 에너지를 얻어서 힘을 발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의 재료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니까 에너지와 재료가 사람에게 적용되는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이 두가지만 잘 이해하면 의사가 필요 없고 생명을 다하는 시간까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직 저는 실험중이고 연구중입니다. 노화를 경험하지 않는 방법을 도출 하기 위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망을 막을 수는 없어도 노화는 죽을때까지 몸에 침범하지 않도록 살 수 있다는 이론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늙지 않기 위해서 에너지와 몸의 재료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이 두가지가 활력과 건강 그리고 각종 질병과 노화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노화를 막기 위해서 고도의 유전자 이론이 우리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돈 많이 드는 시술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요즘에 유전자치료 개념으로 노화를 해결하는 방법들이 나와 있지만 주기적으로 많은 돈을 들여야 하기때문에 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저는 돈이 없는 사람들도 질병에 걸렸을 때 저렴한 비용으로 완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걸 저는 알아 내었습니다. 환자들은 의사가 없으면 질병을 치료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병에 걸리는 이유, 원인을 알고 몸이 회복되는 원리를 알면 유명한 명의나 대학병원 의사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스스로 자신의 몸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질병을 치료하는 원리를 다루는 글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노화를 막는 방법과 질병을 치료하는 개념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노화는 질병이라고 정의를 내렸었습니다.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완전한 정답은 아닙니다. 질병에 걸리면 치료를 해야합니다. 그냥 놔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질병이 노화라면 우리는 노화라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치료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노화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그 노화를 교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지요.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는 이제부터라도 노화를 질병으로 생각하고 내 몸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는 사실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몸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 둘 문제가 생겼을 때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해결하려는 태도는 당사자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질 것입니다. 원리 자체는 간단합니다. 그렇지만 노화가 해결되는 건 단시간에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시간 여유를 가지고 노화를 치료하는 적절한 방향을 선택해야합니다. 

적절한 방향은 몸의 에너지를 적절하게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몸이라는 건축물을 유지하도록 끊임없이 적절한 재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매일 엄청난 숫자의 세포가 다시 만들어지고 사멸하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몸은 시간이 지나면 에너지 생산 소비 효율과 몸 구성 재료의 이용효율이 떨어집니다. 이 현상이 늙음, 노화의 진행입니다. 떨어지는 효율 두가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 저하를 늦출 수 있습니다. 

 

개념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효율이 떨어지는지 알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히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요인은 여러가지이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노폐물의 끼임현상입니다. 몸 이곳 저곳에 붙어 있는 노폐물, 독소물질이지요. 독소는 독극물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음식을 먹으면서 몸에 남겨진 독소 찌꺼기가 이용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오랜 시간, 세월동안 조금씩 몸에 끼인 찌꺼기들이 고정이 되고 순환이 정상 수준을 벗어납니다. 

그러니까 노화를 막는 방법은 이 찌꺼기들을 쌓이기까지 놔두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곧바로 제거하는 것에 있습니다. 몸청소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매일 세수하고 손을 씻고 샤워와 목욕을 하는것처럼 몸의 내부를 매일 청소하고 주기적으로 대청소도 한다면 효율이 떨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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