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분이 저에게 병에 안 걸리는 방법 또는 병에 걸렸어도 치유되는 어떤 원칙이 있느냐고 물어보셨어요. 원래 저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50만원원은 받아야 하는데 공짜로 가르쳐 드렸습니다. 대신에 나중에 좋은 식사 대접해준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돈 한푼 안 받고 질병 치료 공식을 가르쳐드렸습니다. 가르쳐 드리고 나니까 제가 애지중지 관리하는 제 블로그는 너무 신경을 안 썼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가르쳐 드린 내용 일부를 블로그에 적겠습니다. 제 이야기 기다리는 분들께 선물 하나 드린다는 느낌으로 최선을 다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일단 우리 모두는 화타가 될 수 있어요. 회복 치료에 대한 원리를 알면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도 스스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치유도 하고 돌보기도 하는 그런 생활 얼마나 멋진가요? 저는 기본적으로 늙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항상 이야기 하는 내용이 있어요. 인간은 원래 늙지 않는다고요. 그럼 왜 늙느냐? 라고 반문 할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오늘 글은 왜 늙느냐에 대한 글은 아니니까 이 내용을 지나갑니다. 전에 다뤘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다룬 적 없다면 다음에 다루겠습니다. 자연치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그래서 병원에 갑니다. 병원에 가면 내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기대하죠. 그렇지만 병원은 응급상황은 해결이 가능하지만 지병은 못고칩니다. 지병을 고치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이 없을 테죠. 그리고 병원치료는 임시미봉책입니다. 병원에서 치료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환자 개인이 생활에서 해야할 무엇이 있는 거예요. 그러나 병원은 치료를 해준 뒤 단편적인 정보만 알려줍니다. 의사들도 진짜치료법을 모르거든요.
어차피 병원 가도 미봉책에 불과한 치료를 받을 바에야 처음부터 완전한 치료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완전치유 자연치유 자기치유를 초월하는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사람이 아픈 건 세포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서입니다. 온 몸이 아픈 건 세포에 산소가 적정량 공급되지 않아서입니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진통제를 먹죠. 진통제는 통증을 안 느끼게 하지만 통증의 원인을 없애는 건 아닙니다. 통증이 생긴 원인이 산소가 세포에 평소보다 적게 공급되어서라면 통증치료방법이 산소가 세포까지 잘 공급 되도록 하는것이 해결방법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진짜 해결방법을 적용하지 않고 가짜치료법인 마약진통제를 처방하는걸까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의사들이 통증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통증의 실체를 아셨으니까 어떻게 통증을 완전치유할 수 있는지 알게 된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치료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치료의 원칙과 순서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자연치유의 원칙과 일맥상통합니다.
질병을 정의 내리면, 아픔 불편함 정상기능을 못하는 정상에서 벗어난 몸의 상태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불편함은 왜 생길까요? 몸의 불편함을 느끼는 부위가 손상을 입었기때문이죠. 손상은 훼손이고 무언가가 사라진상태입니다. 몸에서 사라지는 것은 무엇이냐면 세포이겠죠. 해당부위에 존재하고 있던 세포말입니다. 세포가 사라졌다는 말의 뜻은 그 부위가 손상되었거나 존재하지만 기능을 못 하는 상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을 개선 시키는 방법이 치료행위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적용하는 치료는 어떻죠? 오히려 훼손행위를 하는군요. 수술말입니다. 간단히 보아도 수술은 치유행위가 아닙니다. 훼손행위이죠.
훼손된 부위를 복구하는 개념을 가지고 치료의 본질을 생각해야 합니다. 논리의 연결고리이죠.
그 첫 출발이 소화력 재건입니다. 소화력 회복이예요. 몸에서 소화는 어디에서 이루어지나요? 소장이죠. 많은 사람들이 위라고 생각하는데 위가 아니라 소장입니다. 소장의 융모를 통해서 작게 부서지고 분해된 영양물질들이 소장의 융모로 빨려들어갑니다. 이 현상이 외과적 소화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매일 이루어지는 소화에 기능부전이 발생했고 그 불완전 기능이 오랜세월에 걸쳐 해결되지 않아서입니다. 오랫동안 해결이 안 되니까 몸이 어떻겠어요? 장기적으로, 세포입장에 받아 먹어야할 영양이 제대로 공급이 안되니까 세포는 기아에 허덕이죠. 세포들이 배고픈 것입니다. 세포를 집 짓는것에 비유 하면 집을 짓는데 필요한 자재가 완벽하게 공급이 되어야 온전한 완벽한 집을 지을텐데 자재가 없으니까 집이 제대로 안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집이 제대로 안 만들어진 모습을 떠올려보면 집의 벽에 구멍이 났거나 수도설비가 온전하지 않아서 물을 못쓰거나 물이 안 내려 가거나 전기가 안 들어 오거나 이러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겠죠. 세포에 비슷한 문제들이 생긴다는 것이죠. 세포 표면이 헐거나 에너지 생산이 안 되거나 세포 본연의 활동을 하고 나서 생기는 물질이 배출이 안 되거나 하는 문제들입니다. 단기간에 문제가 생기고 사라지면 문제 되지 않겠지만 장기간에 문제가 지속되면 누적되어 쌓인 문제의 결과에 의해 계속 세포복구가 안됩니다. 세포복구는 치료의 다른 말이예요. 그러니까 세포의 복구를 위해 근본적으로 필요한 치료는 소화력회복에 있습니다. 소화를 잘 시켜야 세포를 만드는 재료가 제대로 공급이 되는거예요. 이 개념만 갖고 있으면 병에 걸릴 수가 없습니다. 병에 걸렸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이 개념을 삶에 적용하면 조금씩 자연치유의 현상을 이루어갑니다. 원료생산의 관점입니다.
두번째 원료 공급의 관점입니다.
세포원료가 생산되었고 모든 원료가 필요한 부분에 막힘없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대인들 대부분의 몸을 검사하면 운송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운송관이 잘못 사용되어서 내부가 막혀 있는 거예요. 오래 되어서 낡는다고 여겨지기도 하지요. 이유가 무엇이든 재료 공급관이 정상상태가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재료를 잘 운송하기 위해서 관을 수리하고 새 관으로 갈아 끼우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 부분도 세포회복의 개념에 속합니다. 그리고 관 속에 끼어 끼어 있는 찌꺼기를 녹여서 제거해야 하죠. 우리몸은 세상의 법칙에 완벽하게 일치하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상수도인 혈관과 하수도인 림프관이 그것이죠. 혈관과 림프관의 내벽 표면에 찌꺼기가 붙어서 직경이 좁아지면 재료수송이 안되는 건 당연합니다. 재료공급효율이 장기적으로 떨어지는 것이죠. 큰 틀로 질병의 원인이 이러합니다. 이 두가지 개념을 기억하고 대응하면 병에 안 걸리고 병에 걸린 상황에서도 근본적으로 완치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 개념이 병원에서는 이론적으로 적용되지 않아서 병원에서는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개인치료를 해야하는 이유이죠. 자연치유의 원리이며 순서이기도 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생각하면 세상의 운행법칙은 어디에나 통용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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