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늦게까지 일하면서 느낀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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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는 업무가 많아서 새벽 두시가 넘도록 일을 하였어요. 두시까지 

일을 하면서 제가 이제 예전의 어린 나이가 아닌걸 생각했지요. 


20대 30대 초반에는 밤을 새워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때도 몸이 힘들

었어요. 제가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저의 뜻대로 일을 하는 부분이지만 많은

시간 동안 일을 하는 건 쉽지가 않아요. 





그러면서 다른 한편 매일 밤 새워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어

떤 사람들은 2교대 3교대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도 어렸을 때 2교대로 일하는 아르바이트도 해봤고 아예 밤을 새워서 일을 

할 정도로 참 고된 생활도 했었답니다. 


제가 잘 아는 분은 밤을 새워서 일하기를 거의 매일 하는 분도 계셔요. 저는 이

런식으로 일하는 건 자연법칙에 거스르는 행위라는 생각을 해요. 





자기의 직업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 회사, 그 조직의 업무 규정에 따라서 일을 

해야 하는 부분으로, 계속 자기의 일터에서 일을 하려면 받아들여야 하죠. 


제가 이런 상황을 반대하는 부분은 아니고 그 환경에서 자신의 모든 삶을 바치

는 그분들의 상황이 안쓰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에 많은 분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재산이 늘어나지는 않고 오히려 

더 생활이 더 빠듯하다고 하는군요. 





일을 하는 건 돈을 버는 행위로 중요하지만 일과 건강의 측면을 따져보면서 자

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꾸준히 실행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음식을 찾아 먹고 적절한 운동을 꼭 해야겠어요.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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