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방유쾌한소식(무료로 불치병 직접 치료하기) :: 남자 다이어트 방법 - 간헐적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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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이어트 방법 - 간헐적 단식


저는 지금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간헐적 단식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 같아요. 저는 사실 간헐적 단식이 심각하게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삶에서 무언가를 내려놓는 훈련도 할겸 단식을 합니다. 간헐적 단식이 필요치 않다고 썼지만 사실 단식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을지 몰라요. 예전에는 하루 세번 식사 중에 한끼도 거르지 않았어요. 한끼라도 굶으면 큰 일 나는 줄 알고 꼬박꼬박 식사를 챙겨 먹었었습니다. 그게 당연하기도 하죠. 집에 식량이 없는 것도 아니고 우리 세대의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한끼도 굶으면 안 된다고 삶으로 익혀서 알고 있습니다. 전에는 밥을 두 공기씩 먹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꼼꼼하게 식사를 챙겨먹지 않아요. 


오히려 일부러 끼니를 거릅니다. 점심을 먹지 않아요. 이것이 간헐적 단식에 속하는 거예요. 예전에는 점심을 반드시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점심을 먹지 않은지 며칠이 되었는데, 지금은 점심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아요.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저의 얼굴이 피골이 상접하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먹지 않으면 피골이 상접하다는 생각은 편견입니다. 남자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편견이 있을지 몰라요. 요즘에는 남자분들이  다이어트를 많이 하고 있고 실제 다이어트가 필요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열심히 살을 빼려고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살이 안빠지죠. 


지금 단식을 하는 저에게는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은 고정관념이 되었네요. 저는 작년에 건강에 대한 책을 약 400권의 책을 읽었고 그 책들 가운데 단식을 다룬 책을 몇 권 읽은 뒤에 간헐적 단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을 읽기 전에는 단식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었고 한끼라도 굶고 싶지 않았었네요. 특히 부모님은 제가 굶으면 큰 일이라도 벌어지듯이 끼니를 꼭 먹게 하셨습니다. 이런 제가 하루에 한끼씩 밥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힘든 결정이기도 하고 안 해도 되는 행위이지만 생각하지 못한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는 듯 합니다. 


지난 번에 과식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제가 얼마나 많은 양의 음식을 먹었는지 느끼는 점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기를 좋아하는 제가 과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하고 간헐적 단식까지 하기로 결정을 하다니 제가 저 스스로를 생각하기에 무슨 생각이 이렇게 극적으로 변화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를 이해하기 힘드네요. 저를 보면 한 사람의 태도 변화는 어떤 계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저는 특별히 어떤 계기가 있지는 않았지만 단식을 하는 거예요. 저 자신을 실험하기를 좋아하고 저의 몸으로 실험을 하고 예상을 하고 저를 실험한 후에 평가를 합니다. 평가를 하고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도 저는 저의 몸에 대해서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염증에 대하여 깨달은 이야기 - 염증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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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3 - [자연치유건강법 경험] - 구내염, 얼굴 뾰루지 원인, 가려움증 원인 "염증 통찰"

지금은 제 생각이 많이 변화 된 상태입니다. 제 태도가 변화 되었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저처럼 이렇게 태도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는군요. 생각이 달라지면 행동이 달라진다고 하잖아요. 행동이 달라지면 운명도 달라지고요. 저는 지금 태도의 변화를 통해서 미래의 저의 몸에 발생할 운명이 달라지겠죠. 생각은 운명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사실 밥 한끼를 안 먹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평생 거의 40여 년을 하루에 세끼를 먹으면서 생활을 했었던 사람이 밥 한끼를 안 먹는 것이 쉬울까요? 저는 쉽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실제로 쉽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은 아무렇지 않다고 느낍니다. 어렵지 않아요. 어쩌면 다른 분들은 저의 이런 행동을 보고 당신은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 아니냐고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저라고 해서 특출난 점도 없고 간헐적 단 식을 한지 오래 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 삶에서 하루 세끼의 양은 너무 많은 양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된 사람들은 배가 나오기 시작해요. 남자 다이어트 방법을 찾게 되는 이유가 있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안 이후에 저는 먹는 양을 줄이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저는 배가 심하게 많이 나온 건 아니지만 간헐적 단식은 뱃살을 빼는 데에도 좋다고 알려졌더군요. 


지금은 점심을 먹지 않지만 별로 힘들지 않아요. 점심을 안 먹는다고 해서 힘이 떨어지거나 배고픈 느낌이 없습니다. 점심을 먹었던 때와 다른 점이 없네요. 오히려 정신이 더욱 또렷해지는 효과가 있고 더불어서 속이 부대끼는 현상이 없어요. 속이 편안합니다. 오후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저에게 점심 맛있게 먹었느냐고 물어봅니다. 그때마다 저는 점심을 먹지 않는다고 말하는 점이 조금 익숙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도 점심을 먹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직은 없잖아요. 저는 얼마전까지 점심을 먹지 않는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지금 처음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요. 저는 점심을 먹지 않는다고 말을 하면 사람들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저를 봅니다. 혹시 돈이 없어서 밥을 못 먹는거냐고 물어보듯이 저의 얼굴을 보는데 참 난감합니다. 


저는 몸도 마음도 편한 하지만 오히려 제가 점심을 먹지 않으니까 주변 사람들이 난리입니다. 점심을 안 먹어서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고, 저한테 점심값을 주면서 점심을 먹고 오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밥 한끼를 굶으면 큰 일이라도 생기는 줄 알겠죠. 우리 부모님들은 먹을 음식이 부족한 시대를 살았어요. 며칠 동안 밥을 못 먹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잖아요. 그때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한끼 굶는 일을 받아 들이기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음식을 먹고 싶어도 음식이 부족해서 못 먹었던 분들에게 일부러 한끼를 굶는 점이 얼마나 사치로 느껴지겠습니까?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외적인 부분만 보면 그런 면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 시대는 풍요로운 시대이잖아요. 우리의 옆을 보면 항상 먹을 음식이 보여요. 거리를 나가보면 모든 건물에 음식집이 들어 있어요. 음식의 종류도 갖가지예요. 마트에 가면 온갖 종류의 음식들이 있어요. 비싸지도 않아요. 때로는 그 음식들 가운데 너무 먹고 싶어지는 때가 많아요. 음식 욕심을 많이 안 가지려고 하는 저도 어떨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때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삶에서 큰 원칙이 있어요. 심심풀이로 음식을 사먹지는 않는다는 원칙입니다. 가급적 간식도 안 먹고 주전부리도 안합니다.


지난 설날에 텔레비전에서 끼니 반란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 프로그램을 못 보았는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다루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프로그램을 잠깐 보기는 했는데, 미국인과 인터뷰한 내용이예요. 그 미국인에게 하루에 음식을 어느정도 먹느냐고 물어보았더니 그 사람이 하루에 여섯끼 이상을 먹는다고 말을 하더군요. 기본 3끼를 먹고 중간 중간에 간식을 세번 이상 먹는다고 하였어요. 하루에 그렇게 많은 음식을 먹는 사람이 매우 많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지금 시대가 그런 시대라는 거예요. 너무 풍족해서요. 음식을 먹고 싶어지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대예요. 음식 먹는 것은 욕구이면서 즐거움이예요. 사람은 욕구를 충족하지 않으면 욕구불만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생겨서 원하는 것을 곧바로 채워야 하죠. 그래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바로바로 먹는 거예요. 


옛날 사람들과 비교하면 지금 시대의 사람들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거예요. 지금 현대인들은 여러가지 질병들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어요. 몸 속에 염증이 없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예전에 흡연을 하고 밥도 많이 먹었을 때는 제 몸에 엄청나게 많은 염증이 발생했을 듯합니다. 실제로 심장에 통증이 자주 느껴졌어요. 가끔 머리에서 지나가는 통증이 발생했었습니다. 등에는 여드름같은 염증이 매우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팔의 상완부와 다리 부분이 간헐적으로 간지러웠어요. 이런 증상들은 독성이 몸 밖으로 나올 때 증상임을 저는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흡연을 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현대인들 중에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도 몸에 염증이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 현대인들이 너무 많은 음식을 먹어서라는 거예요. 저는 이 사실을 깨달았고 나도 많은 음식을 먹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활을 하는데 정확한 올바른 생활방식을 몰라서 병에 걸리고 죽는다고 하죠. 이런 점에서 인생 설명서라는 것이 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정확한 인생 설명서가 있지는 않죠. 이 사람 저사람이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확한 내용인지는 모르죠. 그저 많은 정보를 듣고 그 정보들을 내가 직접 삶에서 적용해보고 깨달아야 정확한 정보인지 틀린 정보인지 알 수 있어요. 그런 점에서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이야기들은 저에게는 정확한 정보들입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은 저의 경험을 하거나 저처럼 연구를 하고 깨다른 것은 아니니까 제 글이 내용이 맞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겉모습을 보면 전혀 비만하지 않아요. 뚱뚱하지도 않고 오히려 말라보입니다. 저는 정상체중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살이 없어 보인다고 해요. 살이 더 쪄야 한다고 저에게 말을 해줍니다. 저의 몸은 제가 더 잘 알겠죠. 몸은 그래 보여도 저의 몸 속에서는 염증이 많이 있었을 거예요. 제 혈관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붙어 있었을지도 모르죠. 모든 사람들의 혈관 내부에 아무것도 붙어 있지 않고 깨끗해야 합니다. 혈관 내벽에 물질이 붙어 있지 않아야 하는데 여러가지 물질들이 붙어 있어서 질병이 생기는 거예요. 그리고 혈액 자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혈액이 여러가지 상태로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모든 질병의 원인은 혈액에 문제가 생기면서 시작 된다고 하죠. 


그러면 혈액이 왜 문제가 생기는걸까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죠. 수많은 문제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 음식에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음식을 너무 많은 양을 먹는 데에 있다고 하죠. 탄수화물은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움직이는데 원동력이 되는 원료입니다. 에너지 원료예요. 밥도 많이 먹고 수시로 간식을 먹어서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 과도한 양이 들어올 때 탄수화물은 몸에서 독이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탄수화물이 끊임 없이 들어오니까 몸이 밀려들어오는 탄수화물때문에 못 견디는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몸에서 당으로 변환되어서 에너지를 만들어요. 하지만 수시로 탄수화물이 들어오고 매우 많은 양이 들어오니까 남는 당을 처리할 수가 없는 거예요. 췌장이 인슐린을 생산하는 양에는 한계가 있을 테고 또 몸의 모든 세포들이 당을 받아들이는 양도 한계가 있을 텐데 당이 계속 밀려들어오니까 그 당이 세포로 들어가서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만성적으로 혈액속에 함께 셖이고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거겠죠. 그러면서 혈관에 찌꺼기가 붙거나 혈관의 내벽과 외벽에 염증이 터지고, 염증이 생겼던 자리에 콜레스테롤과 당분이 붙는 거예요. 


이 결과로 몸에 여러가지 기능이 저하되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고 질병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몸의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병을 만드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이 음식을 먹는 습관때문에 병이 생겼는데도 그 습관을 고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을 수 있어요. 결국 인간은 먹다가 죽는 운명인가 봅니다. 옛날에는 먹을 음식이 너무 부족해서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서 죽는 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니까 중년들의 배는 내장지방이 쌓여서 볼록 튀어 나옵니다. 그 내장지방이 또 우리를 병들게 하고 죽게 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남자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뒷목 잡고 쓰러지거나 암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니까요. 남자 다이어트 가장 좋은 방법이 간헐적 단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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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식이 필요 없는 몸이라고 표현 했지만 또 한 편 단식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제가 이번에 단식을 하면서 좋은 점들이 여러가지 있더군요. 오랫동안 간헐적  단식을 하면 어떤 새로운 유익함이 있을지는 계속 해보면 알게 되겠죠. 지금 현재는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머리를 감는데 머리카락이 거의 안 빠집니다. 이정도 갯수는 저에게는 기적과 같은 현상이예요. 어렸을 때는 머리카락이 몇가닥 씩 빠졌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저는 오랫동안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최소한 30가닥 이상씩은 빠졌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머리카락이 빠져도 대머리가 되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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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쓴 글입니다. 대머리치료나 탈모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쓴 글입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분들은 확인해 보십시요. 간헐적 단식은 다이어트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몸 건강 전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요즘에 느끼고 있어요. 


Posted by 김서방이간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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