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병에 걸리는 양상을 보면 공식화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필자는 이 단어를 구체화 하지 못해서 오랫동안 이 사실을 설명할 단어를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지금에서야 이 구체적인 단어를 생각해냈습니다. 이 개념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기본은 돈을 아끼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질병을 더욱 악화되는 걸 막기까지 합니다. 현대병원은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마치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최선의 치료방법을 구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게 된 데에는 의사라는 전문가들이 최고로 어려운 학문을 수련한 사람들이라는 선입관이 우리의 인식에 먼저 자리하고 있고 두번째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가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의 고가라는 점입니다. 이런 시각적인 부분과 인식이 조화를 이루어 현대인들은 병원의 치료를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다른 방법은 하찮은 치료방법으로 간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병원의 치료법은 원인을 파헤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염증이 생겼을 때 염증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게 아니라 단지 염증만 사라지게 하는 치료를 하고 끝내는 것입니다. 환자입장으로는 돈을 주고 병은 못 고치고 심지어 병을 키우면서 또다른 질병으로 확산시키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현대 의학의 이러한 한계를 필자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병과 치료를 고민하는 전문가들 자연주의 전문가들과 양심 있는 의사들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대인이 질병에 걸리는 상황이 무엇이 공식화 되었는지 설명을 하겠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몸의 이곳 저곳에 생긴 병을 각각 다른 병으로 생각합니다. 그걸 몇 가지 나열해보면서 논리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1. 뇌혈관 질환 - 뇌졸중, 뇌경색, 중풍
2, 심장 질환 - 심근경색, 관상동맥죽상경화증
3. 신장질환
4. 위염, 식도염
5. 대장염,
6. 안과질환
7. 귀질환
8. 피부질환
이 모든 질환들이 이름이 다르고 증상이 생기는 부분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필자는 이 질병들이 생기는 공식이 있다는 사실을 오래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병들은 병소와 병명이 다르지만 사실은 한 가지 원인이 만드는 결과의 증상들입니다. 현대인들이 겪는 불편함과 신체의 질병은 혈액과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상황이 다른 점이 있지만 평균적으로 30대부터 문제가 시작되는 점이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삶을 제대로 사는 방법을 배우지 않은 채 그냥 살아갑니다. 부모 세대도 인생설명서 같은 것을 배우지는 않기때문에 그냥 사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자신의 삶을 바람직하게 관리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삶을 관리하는 걸 실패하게 되는 것이죠. 이게 어린이나 20대까지는 아직은 심각한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잘못 살아온 일상의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는 계속 누적되어 남아 있게 됩니다. 아직 임계점을 넘기지 않은 점때문에 몸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뿐이고 임계점에 근접하거나 넘기는 시점인 30대 나이부터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몸에 나쁜 상황이 임계점을 넘기는 시점은 30대부터 40대 정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나이대의 사람들이 많이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합니다. 이 상황은 사실상 현대의 환경적인 체계가 고착화되어 있어서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환경의 좋지 않은 상황에 지배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체계인 환경요인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몸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된 환경의 부정적인 요인에 의해서 병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 보이지 않는 영향요소를 인지 하지 못하고 왜 자신의 몸에 병이 생겼는지 깨닫지 못합니다. 이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몸에 생기는 병을 우연성만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우연성과 함께 운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질병을 원인과 결과인 역학관계로 생각하지 못합니다. 원인과 결과를 생각할 때 원인이 제공되는 것은 우연이나 운 또는 운명이 작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원인을 제공하는 행위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 사람의 삶에 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행위자는 누가 있을까요? 자기 자신이 아니면 함께 생활하는 가까운 사람들 밖에는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원인제공자는 본인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논리적인 설명을 함으로써 자기 자신이 삶 가운데 병을 만들었다는 결론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환경적인 구조와 자기 자신의 삶의 부주의가 병을 만든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우연이나 운이 나빠서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질병을 바라보면 사실상 건강검진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차피 설정되어 있는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간다면 그에 따른 결과인 질병에 걸리는 건 정해진 운명입니다. 건강검진을 하는 건 30대 이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확인만 하면 뭐하겠습니까? 30대에 암을 발견하면 그 암을 없앤다고 수술을 하게 되고 다른 질환을 발견하면 그 질환을 치료한다고 약을 먹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약복용은 몸을 훼손시키기만 합니다. 이에 대해서 차라리 어차피 질병상태는 있게 마련이고 어떤 질병이 있을까봐 걱정할 것도 없이 질병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원인을 제공하는 상황을 멈추게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건강검진보다 더 우선되어야 하고 사실상 건강검진은 받지 않아도 되지만 이 원인공급을 중단시키는 일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입니다.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백만원 또는 수백만원의 비용이 드는 건강검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돈으로 몸을 회복시키고 재건하는 또는 아예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도록 만드는 삶의 체계를 만드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검진은 질병의 또다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엑스레이를 찍을 때 방사선에 피폭되는 건 암을 확인하려다가 암을 일으키는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이 글을 온전하게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니까요.
위에 나열한 질병들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병에 걸리는 공식이 있다고 했습니다. 질병의 이름이 다르지만 원인은 같다는 것입니다. 혈액과 혈관의 상태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상태가 악화되는 것입니다. 이건 나이들면 운명적으로 노화되는 그게 원인이 아닙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살기때문에 혈액과 혈관의 상태가 나빠지게 됩니다. 각 부위에 생기는 각각의 문제들은 혈액이 각 각 기관에 자리하고 있는 세포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 문제를 들어내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사실은 문제의 본질은 혈액이 몸의 각 부분에 잘 안 들어가는 것이고 그에 따른 부차적인 문제로서 기관들에 염증이 생기거나 불편함이 생기는 것입니다. 혈액과 혈관문제를 해결하라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혈액과 혈관을 돌보지 않는한 뇌, 심장, 간, 신장, 위에 생긴 이런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수술도 필요 없고 약도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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