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은 치매를 두려워 합니다. 불치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노력을 해도 치료가 되지 않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실제로 환자의 가족들은 치료가 안 되어서 포기하고 삽니다. 나중에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니까 치매는 원래 그런건가보다 하고 받아들이지요. 그리고는 병원의 관리에 맡기고 환자의 치매가 다만 천천히 진행되기만 바랍니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치매가 치료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볼때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과연 어떤 노력을 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당사자들은 상당히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건 다른 뜻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제시하는 그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 생각을 못하는 점때문입니다. 노력을 하지만 해답이 보이지 않고 절망스럽다면 지금까지 시도했던 그 방법을 적용하는 그 길은 막다른 길, 낭떠러지입니다. 막다른 길을 아무리 가봐도 그 막다른 길에서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그 막다른 상황이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낭떠러지라면 그 방향으로 더 나가면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점을 바탕으로 진정한 노력을 한다는 건 막다른 길 또는 낭떠러지 상황의 그곳에서 방향을 바꾸어 다른 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 점을 생각해서 환자와 가족들이 어떤 노력을 했을까 생각을 한다고 표현했습니다.
필자가 알기에는 모든 치매환자들은 병원 치료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치매 자연치료를 아는 사람들이 없는 듯합니다. 그리고 치매에 대해서 모르고 안전한 치매치료 방법을 알 수 없으니까 환자의 가족들은 완전히 병원치료만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병원의 의사들도 치매를 모릅니다. 실제로 노인성치매인 알츠하이머의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이래서야 치매가 해결될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환자도 모르고 의사도 모른다면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이 아닙니까? 더 많이 생각해보고 다른 관점으로 치매를 보아야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치매를 본다고 해서 답이 나온다는 장담을 할 수는 없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치매 상태가 늦게 진행되기만 바라는 상황보다는 조금이라도 좋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처음에는 치매를 몰랐습니다. 치매가 완치 된다는 가능성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불치병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가만히 앉아서 상태가 천천히 진행되는 상황을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필자는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알아보고는 다른 질병 그러니까 암이나 관절염이 병원 의사의 도움 없이도 완치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처럼 치매도 병원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완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치매가 불치병이 아닐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웠고 치매가 완치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뒷받침할 만한 정보들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뇌 관련 책들과 치매 완치를 경험했던 사람들의 후기도 읽었습니다. 또한 연구 논문들도 읽었습니다. 그리고 치매는 불치병 또는 난치병이 아니라는 증거들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상당히 진행되어 최고 중증 상태의 치매가 이전의 정상상태처럼 완전히 회복된다고 장담하지는 못합니다. 암 자연치료를 진행하면서 아무리 병원 치료보다 치료효과가 뛰어나다고 해도 100명이 자연치료를 진행하여 100명 모두가 완치되어 회생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완치를 향한 과정에 변수가 많아서 어쩔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치매는 완치가 가능하고 어느정도 뇌가 손상되었어도 이전의 정상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병원의 치매 치료는 치료가 아니라 관리입니다. 단지 치매의 상태진행을 늦출 수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치매는 계속해서 조금씩이라도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시점이 되면 이전보다 증상이 훨씬 심해져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불완전한 치료인 관리는 뇌 혈관이 막혀 있는 상황이라서 언제든지 뇌혈관이 터져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치를 목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완치 목적이라는 것은 기존의 관리관점과 완전히 다르지요. 필자가 말하는 관점은 이렇게 다릅니다. 실제로 완치가 가능하니까 그렇습니다. 의사들은 혈관과 혈액을 잘 아는 전문가일테지만 이상하게도 뇌의 혈관상태를 고려하지 않는 치료를 실행합니다. 전문가인 그들이 혈관과 혈액의 상태를 이전의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관점을 적용하면 치매환자는 안전하게 치료가 될텐데 그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인성치매인 알츠하이머는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 조직 사이에 쌓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β-아밀로이드가 왜 쌓이는지도 모르고 이게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하는 방법도 모르는군요.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베타-아밀로이드는 생체반응 과정에서 생기는 단백질 찌꺼기 또는 노폐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치매가 생기기 전에는 이 노폐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었을 텐데 지금은 배출이 잘 안 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하지요.
배출이 안 된다는 건 배출 통로가 막혀서 그렇게 된다는 건 상식입니다. 인체에 생기는 질병들은 볼 수 없어서 안 보이는 것이지만, 이렇게 물리적인 생체적인(물질적)변화로 생긴다는 걸 알게 됩니다. 집에 누수가 생기거나 하수구 물이 안 빠진다는 건 배수구가 막혀 있다는 뜻이고 배관이 막혀 있다는 뜻임을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뇌 조직에서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는 상황은 이 단백질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아서 그렇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배출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이상 어떻게 배출 통로를 열어주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으면 치매완치의 가능성에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치료 관점을 바꾸니까 해야할 일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관점이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완전한 치매치료를 위해서는 세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1. 뇌조직에 분포하고 있는 혈관들을 생각합니다. 막연히 혈관을 생각하기보다 특히 매우 미세한 혈관을 생각해야 합니다. 매우 미세한 혈관은 3㎛정도의 직경이 매우 미세한 혈관들입니다. 이 혈관들의 관을 적혈구가 접힌 상태로 상대적으로 천천히 지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혈관을 지나서 조직세포까지 들어가서 세포에 산소를 넘겨주고 정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혈관의 내부에 콜레스테롤 때가 끼거나 적혈구가 몇 개가 뭉치게 되면 모세혈관을 통과할 수 없게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뇌조직 세포는 절대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없게 됩니다. 뇌 조직의 큰 영역에서 영양분을 받지 못하면 뇌조직세포는 죽게 됩니다. 그러니까 뇌로 들어가는 모든 혈관들의 내관이 청소되어야 합니다.
2. 적혈구의 뭉침현상인 혈전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혈전은 적혈구끼리 서로 붙는 현상입니다. 원래 적혈구끼리 밀어내는 특징이 있는데 몇 가지 원인으로 붙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혈전을 만드는 음식 섭취 방법이 있습니다. 흰쌀밥만 먹거나 고기와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경우 고지혈증으로 혈액 성분 중에 높은 농도의 지단백 성분이 증가하여 혈액이 끈적끈적해집니다. 담배와 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 혈관 내벽에 타르가 붙거나 혈관이 좁아져서 혈액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될 때 혈액이 정지해 있게 되고 이때 적혈구가 손상된 상태가 많은 경우 적혈구끼리 붙는다고 합니다. 이 상태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혈액과 혈관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근본적인 질병예방 방법이고 특히 이 글의 주제인 치매치료의 핵심입니다. 치매는 기본적으로 혈전이 많은 상황이니까 혈전을 녹이는 방법을 적용해야 하고 또한 피떡 상태인 혈전을 제거하는 방법도 함께 적용해야 합니다.
3. 치매진행은 뇌세포가 손상된 개체수에 따라서 진행정도가 영향을 받습니다. 뇌세포의 파괴가 적은 상태는 경증 치매상태이고 파괴가 많을 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혈전을 풀고 혈관의 상태를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을 적용하면서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고 파괴되어 사라진 세포를 뇌세포 재생을 도모하여 최대한 복구하는 개념이 필요합니다. 의사들은 뇌세포가 한 번 손상되면 다시는 재생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가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괴된 뇌세포가 다시 재생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남아 있는 뇌세포가 이전의 정상적인 뇌기능에 준하는 정도까지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의 뇌세포 파괴를 막아야 이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괴된 뇌세포를 재생하기 위해 고농도의 몸 재료 식품인 아미노산을 식품으로 상시 복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설명한 치매치료방법은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방법일 것입니다. 과연 이게 가능할까 하는 의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치매가 완치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이 개념이 적용되어서 완치된 것입니다. 완치를 목표로 치료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환자는 서서히 뇌세포 파괴가 진행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뇌세포 파괴 속도는 더욱 빨라집니다. 치매를 관리만 하면 어느 시점이 지나서 뇌혈관에 큰 손상이 일어나고 죽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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