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을 받았다면 급하게 수술을 결정하지 말자
암은 중대한 질환이라서 암환자가 되면(암진단을 받으면) 암환자는 다급해집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암은 일반적으로 죽음의 질환으로 여겨지고 실제로 치료되지 않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암에 걸리면 빨리 치료받고 싶어 하지만 암을 치료할만한 병원들은 암환자가 넘쳐나서 기다려야 합니다. 제 지인 중 몇 명은 그들의 지인이 대형 병원 또는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서 저에게 암 등의 큰 질환이 생기는 경우에 자신에게 말하면 빨리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합니다. 정상적인 일정보다 빠르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은 일종의 특혜를 받는 것이지요. 그러나 저는 그런 특혜는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줍니다.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그런 특혜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도 엄청나게 고마워하더군요.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실제로 암 수술을 빨리 받으려고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줄 가로치기 같은 특혜를 받을 필요도 없는 것이고 오히려 수술적 치료보다 비수술 치료가 환자에게는 더 유리합니다. 좌절할 필요도 없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암치료 연기
암진단을 받은 후에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다급하면 서두르게 되고 서두르면 실수하게 됩니다. 암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암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다급하게 치료해야 할 질환이 아닙니다. 오히려 암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질환이고 암 진단을 받은 때는 암이 생긴 시점부터 몇 년 또는 십 년 이상이 지난 시점입니다. 그렇다는 건 암치료를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개념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서두르면 안 된다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암 진단을 받은 시기가 이르면 초기에 발견하게 되고 늦으면 말기에 발견하는 정도이지요. 다르게 생각해 보면 어차피 암이 처음 시작되는 순간부터 몇 년이 지난 뒤에 암을 발견한 것인데 암을 발견하기 전에는 암이 있는 줄 모른다는 이유로 마음이 평온했을 텐데 진단에서 암이 나왔다는 이유로 마음이 다급해지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몸에 암이 생겼다고 하면 불치병, 죽음의 병이라는 사회에서 지배적인 관념으로 통하기 때문에 마냥 마을 평온하게 유지하기는 어렵겠지만 어차피 조바심을 내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암진단을 받은 순간까지 몸에서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몸에 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 달라졌습니다. 암이 생기고 나서 몇 년이 지나는 시점까지도 환자는 암 발생 때문에 생명이 위험했던 적도 없었습니다. 단지 암이 더욱 악화되면서 어떤 불편한 증상이 생길 뿐이었을 것입니다. 암이 생겼다고 해서 당장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치료 없이도 사라지는 암
암이 있는지 모른 채 살다가 암이 사라지는 경우도 수없이 많다고 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암은 한 번 생기면 안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의사들이 암은 한 번 생기면 수술 외에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또 다른 일부 의사들은 암은 생겼다가 저절로 사라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의사들이 다른 견해로 암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건 암에 아직도 암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는 것이고 똑같은 현상에 대해서 다른 관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는지 아직 규정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연구자인 오토바르부르크 박사는 암의 원인을 규명했지만 그의 연구논문을 의사들은 검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바르부르크박사의 연구가 무시되었을 텐데 그의 연구가 노벨상을 받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의 연구가 무시되었다는 건 암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연구결과가 약 100여 년 동안 무시되었고, 일부 연구자들이 바르부르크의 연구를 다시 확인하여 그의 연구결과가 맞다는 것을 확인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그의 암의 원인에 대한 연구자료가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암환자 중에 상당히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지 않아도 항암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사라지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저절로 사라질지 사라지지 않을지 예견할 수는 없지만 수많은 환자들 중에 암진단을 받지 않았으면 가만히 놔두어도 저절로 암이 사라질 수 있었을 거라는 점은 수술을 받은 후 영구 장애를 입는 것은 해당 환자에게 너무 가혹한 손해입니다. 수술 없이도 암이 사라질 수 있었을 가능성에 비교하여 수술을 받고 암을 제거한 경우의 손해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수술 치료
병원 암치료인 수술을 받아서 장기가 사라지게 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사라진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장기 이식을 받는 것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행위를 하기 전에는 더 많이 알아보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많이 알아보는 중에 비가역적인 수술행위보다 더 안전한 치료방법을 알게 될 기회가 생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암 치료방법은 한 가지만 있지 않습니다. 병원 치료방법은 여러가지 치료방법 중에 한 가지 종류이고 병원의 치료는 몸에 손상을 입히면서 치료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수술과 항암이 바로 그것이지요. 거의 모든 사람들은 병원 치료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아주 쉽게 병원 치료를 받지만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면 병원치료보다 더 안전해서 환자에게 유리한 암치료방법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알아보는 데는 운도 필요하고 실력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새로운 암치료 방법을 알아볼 필요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를 확인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암환자는 지금 당장은 여러 가지 암 치료 정보를 학습하는 실력이 지금은 없다고 해도 관심을 갖고 알아가면서 실력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많이 헤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 일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지요. 누구나 초보때에는 쉽게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그래서 스승이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고, 설령 스승이 없다고 해도 혼자서 알아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혼자서 알아보는 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많은 시행착오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행착오가 쓸모없는 것도 아닙니다. 혼자 알아보아도 나중에는 도움이 되는 정보를 충분히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암진단을 받아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혼란하고 노심초사하여 정보를 알아보려고 하다가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다면 이 글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이제는 노심초사를 중단하고 느긋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 보세요. 실제로 암은 불치병도 아니고 죽을 병도 아닙니다.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개념이 환자를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손상시키는 치료 방법 외에 비손상 치료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지 못하는 의사만 믿고 의지할 것은 아닙니다. 비침습 방법(침습 = 체 내로 들어가거나 몸을 절개하는 방법)으로 암이 저절로 사라지게 만드는 치료 전문가는 이 한국 땅에도 세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암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이런 비침습적인 암치료방법도 있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비침습적 암치료의 그 유익함은 어마어마합니다. 수술적 암치료와 비수술적 암치료를 비교하는 글을 다음 글에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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