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질병에 대해 공포를 갖으면 안됩니다. 두려워하면 반드시 실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상황을 보면 사람들은 질병을 두려워하여 자기 스스로 검증하지 않고 언론에서 보도되는대로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행동을 하였습니다. 단지 하라는대로 하면 실수하게 되는 법입니다. 내가 공부하고 연구해서 최대한 정확하게 알아보고 실행해도 늦지 않은데 직접 알아보는 정보의 필터링 과정을 경험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의료행위는 치료받지 않아도 되는 환자를 치료받게 했고 그로 인해서 환자가 된 사람들은 의료의 부작용에 희생되었습니다. 암이라는 질병도 같은 상황입니다.
암이 공포의 질병이 아닌 두가지 의미
필자는 암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건 두가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첫째는 위험성을 모르는 경우에는 두려워할 수 없습니다. 실제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데 두려워하지 않아서 경계하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둘째는 위험하다는 것은 알지만 정체와 대처방법을 충분히 알고 있는 경우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필자는 두번째인 암을 잘 알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암이 두려움을 주는 질병인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르면 두려울 수 밖에 없지만 알면 두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암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의사가 말하는 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환자가 직접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정보를 직접 알아보고 좋은 정보를 많이 알수록 의사들이 하는 말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많은 내용을 알려주지도 않지요. 암 진단을 하면 단지 수술을 받으라고 말하거나 항암제 치료를 받으라고 말해줄 뿐입니다. 단순하지요.
암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필자도 처음에는 암이 두려웠습니다. 암진단을 받는 사람들의 상황을 보면 두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 어떻게 나에게 침습할 지 모르는 불치병이니까요. 다른 사람들이 암 진단을 받는 경우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암 치료를 한 이후의 삶이 지극히 불편한 삶이 되고 대부분은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난 후에 사망하는 것을 보기때문에, 내가 암에 걸리면 나도 그렇게 될까 두려운 것입니다. 암은 일반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병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암뿐만 아니라 모든 병이 예측을 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예측도 안 되지고 예상할 수도 없으면서 나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으면 숨이 턱 막힐 것입니다. 암은 그야말로 사형선고와 같은 느낌의 질환이니까 그렇습니다.
암 예방이 안 되는 이유
그래서 예방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희한하게도 최근의 상황을 보면 암환자가 폭증하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예방을 할 줄 몰라서 우후죽순처럼 암 환자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런 면도 있을 것입니다. 필자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관찰한다면,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특별하게 노력하는 것이 없습니다. 또 암을 예방한다고 하는 방법들이 명확하지 않고 애매하기도 합니다. 무얼 해야할지 정확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발암물질 이야기나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담배, 술, 스트레스, 합성화학물질 정도를 말하는 정도입니다. 이런 발암물질이 어떻다는 것인지 정확한 기전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독성물질이 암을 일으키는 작용이 있을 거라고 예상은 하지만 애매합니다.
적극적으로 암을 예방하는 사람도 없지만 예방을 한다고 해서 암이 예방되는 것도 아닌 걸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암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다면 암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절대적인 수치로 100% 가능하다는 말은 못하지만 확률을 조정할 수는 있는 법이지요. 각 사람의 인생은 수많은 변수들이 작용을 하고 그 변수들은 보이지 않는 우리의 삶의 조건들에서 작용합니다. 그래서 암이 생기는 원인을 안다면 최대한 암의 조건들을 각자의 일상생활에서 통제하는 방법으로 암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암 예방법을 안다고 해서 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거시적으로 큰 틀의 암 원인들 몇 가지가 있고 몇 가지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조직에 암세포가 발현되기 시작하겠지만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고 잊을 수도 있습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기때문에 100% 예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암을 두려워 할 필요 없는 이유
그렇지만 예방 자체를 못하거나 실수해서 암에 걸렸다고 해도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암은 두려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무서운 불치병도 아닙니다. 필자는 항상 질환을 대할 때 관점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관점의 전환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때문입니다. 암이 두렵지 않은 질환이라는 것이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확률적으로는 두렵지 않다는 것이 맞습니다. 암에 대해서 다른 관점을 적용하는 경우, 암은 질병이 아니라 환자의 심각한 상황을 치료하는 몸의 자연치유의 한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암과 함께 환자의 보이지 않는 몸 속 어떤 좋지 않은 상태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의사는 환자에게서 암이라는 발현된 상태는 볼 수 있지만 암을 일으킨 몸의 상태는 까마득히 모르는 것입니다. 환자에게 정작 위험한 건 암 자체가 아니라 암을 일으킨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그 원인이 암을 일으켰고 환자의 몸은 그 원인에 대응하기 위해서 발생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암이 병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병은 보이지 않는 몸의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상태에 관점을 돌릴 수 있으면 환자는 암으로부터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암은 사람을 죽이는 불치병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치유작용이라는 관점을 이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암환자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다. 암을 제거하는 수술과 항암제 치료는 몸을 치료하는 치료인자를 제거하는 것이됩니다. 암이 사라지면 몸은 근본적으로 몸에 위험한 작용을 일으키는 질병상태를 치료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전문가들은 암을 치료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치료는 암을 목표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 암시해주는 몸의 병적상태를 목표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암을 일으키는 몸의 병적인 상태를 치료하면 암은 수술 없이도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병원에서 치료하는 방법은 이 중요한 개념을 알지 못해서 환자가 몸의 기관이 사라지게 되어 매우 불편한 후유증을 겪게 되고 서서히 죽어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암 환자에게는 하나의 고급 정보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해도 받아들여야 정보로 가치가 있는 법입니다.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거나 하는 사안은 각 환자의 선택이지만 그 선택을 통제하는 요인은 바로 암을 바라보는 관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암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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