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을 받는 경우
암진단을 받으면 자신이 암환자라는 사실자체가 절망스럽습니다. 세상을 원망하면서 왜 자신에게 이런 몹쓸 병이 걸렸느냐면서 세상을 원망합니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고 절망합니다. 왜 그런것일까요? 암은 불치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암에 걸리면 암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니까 암을 두려워해서 암진단을 받으면 희망이 사라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암 세포가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암이 생기는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요? 인체에서 생기는 모든 작용은 아무 이유없이 일어나는 경우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연하게 암이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암은 아무 사람에게나 마구 침입하는 병원균같은 것이 아닙니다. 암은 사람의 몸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편에 가까운 질환입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해서 아무 원인 없이 마구잡이로 생기는 질환이 아닌 것입니다.
암과 암의 원인
암은 몸 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맞지만 원인이 있다는 뜻입니다. 몸에 암이 생기는 건 원인이 있고 그 원인에 의해서 결과인 암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환자와 의사는 결과인 암을 원인으로 생각하고 암만 제거하는 치료를 일삼습니다. 치료라는 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결과는 원인에 종속되는 현상입니다. 원인이 사라지면 증상인 결과는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결과를 없애는 치료는 원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결과가 사라진다고 해서 원인까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무리 암 치료를 해도 암이 재발 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치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암은 환자의 몸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
암환자의 암은 환자를 죽게 만드는 원흉이 아닙니다. 암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경우 암은 죽게 하는 원인이 아니라 사람을 죽게 만드는 다른 요소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암때문에 환자가 죽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는 일부일 뿐이고 대부분의 경우는 암때문에 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암이 무서운 질병이 아니라 암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인자가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 인자때문에 암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만한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받아들이면 생존의 방향으로 운명을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몸을 망가뜨리는 진짜 문제에 대응하여 나타난 치료반응으로 나타난 상태입니다. 암 그 자체는 위험한 병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암만 볼 것이 아니라 암의 뒤에 있는 암을 발생시키는 근본 원인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환자는 암이 있기 때문에 암을 일으킨 원인으로부터 생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암은 암을 일으킨 원인을 가리키는 표시입니다. 사인이지요. 표시가 있어야 자신의 몸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표시라는 건 그 표시를 제거하라는 뜻이 아니라 그 표시를 보고 몸 안에 발생한 진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의사와 환자는 서로 힘을 뜻을 모아서 문제의 사인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자! 다시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자동차의 상태를 보여주는 표시를 봅니다. 계기판에 경고표시등이 켜지면 차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료가 부족한 상태, 엔진의 열 상태 등을 말입니다. 계기판에 이 표시가 없다면 우리는 자동차가 완전히 망가지기 전까지 알 수가 없게 되지요.
우리 몸도 똑같은 것입니다. 불편한 증상인 표시가 있어야 몸에 어떤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요. 암은 바로 그 몸의 상태를 보여주는 상태표시등입니다. 우리는 자동차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나타나는 상태 표시등을 문제 자체라고 안 봅니다. 표시등에 표시가 된다고 해서 표시등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표시등을 부수는 사람은 없습니다. 표시등은 자동차의 내부의 문제를 가르쳐 주는 신호이니까요. 몸의 암증도 같은 개념입니다. 몸의 내부에 어떤 문제를 보여주는 신호가 암입니다. 그런데 암환자는 암이라는 신호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 암을 제거하면 몸에서 보여주는 신호는 잠시동안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곧 다시 신호가 시작되지요. 몸 내부에 존재하는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니까요. 암환자가 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지 말아야 하는 역학관계를 설명하였습니다. 관점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음 글을 통해서 암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몸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자연치유건강법 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 심장 이식 환자 두달 만에 사망소식 (0) | 2022.03.10 |
---|---|
역류성식도염, 위염 원인을 다루면 치료는 쉽다 (0) | 2022.03.08 |
암은 공포의 불치병이 아니다. (0) | 2022.03.06 |
자가면역질환 종류 그리고 치료가 어려운 이유 (0) | 2022.03.04 |
탈모 흰머리 주름에 대한 새로운 관점 (0) | 202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