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자연치료법으로 생리통이 사라졌다고..

아토피는 분명히 원인이 있습니다. 다만 대다수 거의 모든 의사들이 아토피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 치료가 어렵거나 안 낫는 것일 뿐입니다. 아토피의 경우 그래도 많은 한의사들은 치료실력이 있어 보입니다. 모든 한의사가 낫게 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공부하는 한의사, 실력이 출중한 의사들 중에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아토피가 치료되는 건 본적이 없습니다. 일반 병원에서는 아토피의 원인을 모르고 치료법도 매우 위험한 방법을 적용합니다. 그저 환자들은 위험할 따름입니다. 필자는 일반 병원에서 적용하는 치료법은 환자에게 너무 위험하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병원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거의 모두가 치료 후폭풍 부작용을 겪었을 것입니다. 아토피 환자가 이 글을 읽는다면 이 말에 상당히 수긍할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아토피 환자에게 아시클로버 같은 스테로이드 약을 처방합니다. 스테로이드 많이 들어본 약이지요. 부작용 후폭풍이 매우 강한 약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들은 그거 위험한 거 아니냐고 하면서 일단 거부감을 드러내죠. 의사들은 환자가 특정 약에 대해서 거부 하는 경우에 보통 의사가 적절하게 통제를 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 설득을 합니다. 그리고 환자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곧바로 편안해지는 걸 느끼지요. 그렇지만 스테로이드는 완치시키는 약이 아니라 증상을 누그러뜨려서 편안하게 느끼게 하는 작용은 있습니다. 질환이 치료되는 상황이 아니라 불편한 느낌(신호)를 잠깐 끊는 기능입니다. 이 상황을 환자들은 치료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약효가 줄어들면 다시 간지러워지기 시작하죠. 이때 또 스테로이드를 먹거나 바릅니다. 이러기를 반복하고 환자는 점점 스테로이드에 길들여집니다. 점점 악화의 구렁텅이로 빨려들어가는 과정을 겪는 것이지요. 

 

 

제약회사의 약이라는 것이 이런식입니다. 필자는 예전에는 항생제만 몸에 나쁜 줄 알았습니다. 진통소염제나 소화제 같은 약은 부작용이 적거나 거의 없는 줄 알았어요. 그렇지만 약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모든 약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배운 이후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약을 먹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결코 약으로  질환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아토피를 약으로 치료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짧은 기간에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발전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적용하는 아토피치료는 상태가 좋아지는 경우가 없고 치료를 통해서 다른 부작용까지 생기게 됩니다. 

 

필자가 아는 분의 딸도 오랫동안 아토피로 괴로워했고 도무지 치료의 가능성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대도시에서 살던 아토피 환자가 시골에서 사는 것만으로도 아토피가 치료 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시골로 이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지요. 사는 환경이 달라지면 아토피가 치유되는 현상은 몸에 유입되는 생명유지 영양소와 산소의 질이 달라지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아주 오래전부터 아토피 치료에 풍부한 양질의 영양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두 가지 치료개념을 알려 드렸습니다.↙ 한 가지는 양질의 영양소를 섭취하게 해주라고 했고 다른 한 가지는 소장이 치료 되면 아토피가 상당히 좋아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토피와 소장의 손상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논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인과 지인의 딸이 주로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더니 먹는 음식들이 소장을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음식들을 더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었고 소장 점막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려 주었습니다. 지인의 딸이 필자가 알려준 식품을 먹고 한 달 정도 지났고 생리통이 사라졌다고 말해줍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이번에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군요. 생리통을 유발시키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텐데 그 중에 하나의 원인이 소장의 점막 손상과 관련이 있었던 것입니다. 소장이 좋아지면 여러가지 질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소장은 우리 몸을 유지하는 첫번째 기관입니다. 몸 유지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소장이 보이지 않고 소장을 이야기 하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기본적으로 소장의 중요성을 잊고 사는 것입니다. 소장의 문제는 아토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소장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소장을 치료하면 아토피는 어렵지 않게 치료 되는 것입니다. 소장이 좋아지니까 숨어 있던 다른 질환인 생리불순도 좋아지는 것이고요. 

 

 

몸 치료란 이런 것입니다. 원인을 발견하고 그 원인을 일으킨 문제를 역순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적용하면 원인이 없어지니까 더이상 문제의 원료가 제공되지 못하니까 문제는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병원에서 질병이 치료되지 않는 것은 병원 의사들은 치료방으로 약밖에 모르기 때문에 약만 처방하는 것이고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약은 완치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알면 치료는 간단하고 쉽습니다. 가장 어려운 일은 원인을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원인 발견이라는 것도 고생하는 점을 감안하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마음 먹고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길어도 세 달 정도 도서관에서 자신의 질병을 다룬 책을 하루에 한 권씩만 읽어도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의 치료는 자기 스스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통증과 증상을 없애려고 하면 안되고 증상을 있게 한 원인을 없애려고 해야 합니다. 이번에 지인의 딸이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았던 아토피와 생리통이 한 달 정도 만에 없어질 수 있었던 건 원인을 알고 원인을 다스렸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원인에 관심이 없고 원인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 치료는 가짜치료입니다. 고통스러운 증상은 원인에 의한 결과의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증상을 원인으로 보고 증상만 없어지면 치료된다고 보는 치료 전문가들이 있지요. 그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지 현실을 바르게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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